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일요일 현충원 나들이!
건우 아빠
2018. 5. 27. 22:57
집에서 가까운 국립현충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더 좋았다는 ^ ^
저 다리 위에서 아이들은 잉어들 밥 주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뻥튀기는 매점에서 꼭 하나 사야된다는~
키 큰 삼나무들이 많다
나무 그늘아래에 벤치도 있고..
자리 가지고 가면 편하게 앉아서 삼림욕도 가능한 곳이다
대신 너무 시끄럽게 떠든다거나 아이들 퀵보드 등은 금지!
왜냐...여긴 현충원이니까~
잘자란 삼나무!!
근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이 불어 있다는
이 삼나무는 독특해서 사진 찍어봤네요
피토치드 마구 마구 마시고 왔답니다 ^ ^ ㅎㅎㅎㅎ
산책하기 너무 좋은 냇가 옆길!!
모자는 꼭 챙겨가시는게 좋구요~
주변에 둘레길로도 연결되는 길이 있을텐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다음엔 더 많이 걸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