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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비자, 일본유학에 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곳! 2호선 강남역 7번출구, 두산베어스텔 507호 02-722-7594 / 010-4412-0894 카카오톡 : eetomo7
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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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근처 삼일교회 맞은펴네 있는 뜸팡이와 묵음김치!

간판을 못찍어놔서 아쉽네요~ ㅠ ㅠ

 

가성비 괜찮은 곳이라 포스팅해봐요~ ^ ^

 

 

뜸팡이란 말이 궁금해서 식사 나올때까지 벽에 걸려있던 것들 사진 좀 찍어봤구요~

 

뜸팡이...곰팡이...말이 비슷하죠?

 

뜸팡이가 지나면 곰팡이가 된다고 해요! 효소~~ 뭐 그런거 같구요~ ^ ^

 

 

식사는 5,500원으로 저렴한 편이구요!

 

기사식당 느낌도 나는 곳이구요~

 

저희가 먹은건 묵은지감비찜...고기가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가격도 착하구요~ ^ ^

 

 

추가밥 돈 더 받지 않아서 좋구요!

그리고 숭늉이 정말 맛있어요~

무한 리필로 그냥 셀프로 가져다드시면 됩니다~

 

영양족발정식도 있네요!

족발정식은 저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보쌈정식은 많이 봤지만요~ ^ ^; ㅎㅎㅎㅎ

 

 

위 사진에 뜸팡이에 대한 뜻이 나오네요!

 

뜨다 또는 발표하다~ 란 의미가 있다네요~

 

 

다음엔 족발도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불족발이 땡긴다는~

 

 

푸짐한 양의 묵은지갈비찜 大 사이즈..

가격은 21,000원으로 저렴해요~

양이 많아서 밥은 적게 먹고 김치찜 환장하고 먹었네요~ ^ ^;

 

 

가게 내부 모습!

그냥 소탈한 느낌의 식당이구요~

밑반찬도 많이 나오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소탈하게 나와요~ ^ ^

대신 맛은 있구요!

 

아이들은 마른김에 간장이 나와서 김에다가 어묵반찬,간장 찍어줬더니 환장하고 먹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말이죠~ㅋㅋㅋㅋ

아직 초등입학전이라 김치찜은 좀 무리였구요~   ㅠ ㅠ

 

 

김치 들어간 계란말이!

요것도 괜찮은 아이템 중의 한나였다는~ ^ ^

 

 

좀 지져분하지만 한장 찍어봤어요!

잘 먹었다는 의미로다가~ ^ ^;

 

정말 배불리 잘 먹었는데...거기에 순늉이 맛있어서 결국엔 완전 과식!!

 

 

먹기전에 사진을 찍어야되는데 먹는거에 혼이 팔려서~ ㅋㅋㅋㅋ

 

무우말랭이, 계란말이, 어묵조림(이집의 대표 반찬인듯), 마른김 정도가 밑반찬이라 어케 보면 별거없는데 메인 음식이 괜찮아서 밑반찬은 크게 의미 없는거 같아요! ^ ^

 

 

메뉴는 위 사진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독일식튀김족발인 학센족발이 있는데 이게 참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고 그러네요~ ^ ^

 

가격은 29,000원

 

 

어항이 아닌 항아리에 금붕어를 키우더라구요~ ^ ^

 

두가족이 배불리 먹고 가격은 43,500원!

크게 가격 부담은 없는 식당이네요~ ^ ^

그리고 바로 도로가에 있고 차도 주차 가능해요!

그래서 차 가지고 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올 겨울은 별로 춥지 않아서 좋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posted by 건우 아빠

미국은 비자 종류가 상당히 많죠!

그리고 ESTA비자가 생긴 뒤로는 관광비자 받기가 더 힘들어졌는데요

확실한 증빙서류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관광비자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인이 준비해서 힘든 경우라면 비자 합격 사례가 많은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게 유리하시구요!

영사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 및 완벽한 서류 준비에 대한 조언 등 비자 합격의 확율을 높여드립니다~

 

 

비즈니스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및 여행이나 치료 목적인 경우가 관광비자인데요!

혼자서 준비하기가 힘드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상담 : eetomo7

 

전화 상담 : 02-722-7594

010-4412-0894

 

그리고 학생비자의 경우, I-20(입학허가서) 가 있어도 비자가 불허되는 경우가 약 30% 정도 됩니다!

그러니 인터뷰 준비시 완벽한 서류 준비가 중요하며,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 그리고 핸디캡이 있는 경우 어떠한 준비로 그러한 문제점을 커버할건지 등 미국 학생비자는 준비하기에 따라서 좋은 조건일지라도 비자가 불허되는 경우가 있고 학생의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원하시는 분들은 한단 네임택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구요!

 

특히 비자가 불허된 경험이 있거나 비자 받기 힘든 케이스의 분들도 철저한 준비로 비자 합격율을 올려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학생비자 거절

 

-동반비자 거절

 

-관광비자 거절

 

-문화교류비자 거절

 

의 경험이 있는 분들 중 다시 제대로 준비해서 비자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연락주세요! 이전 준비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수정 및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검토해서 비자 종류 자체를 다른 비자로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카톡 상담 : eetomo7

 

전화 상담 : 02-722-7594

010-4412-0894

 

저희 학생중에 불법체류 경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자를 받은 분이 후기 올려드립니다!

 

 

두번의 인터뷰(불가능을 가능으로)

불법체류(1) 경험자의 두번째 유학비자 신청&성공 경험담!

 

저는 약 6년전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간뒤, 미국내에서 대학교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첫 인터뷰 때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경험담처럼 유학원에서 준비해준대로 서류 잘 챙겨가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간단한 질문 또는 질문없이 바로 비자가 나옵니다. 저 또한 질문 없이 비자가 바로 나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첫 비자 받고 미국에서 5년을 지낸뒤(어학연수하고 대학교입학하고 중간에 휴학도 하였습니다.) 비자 기한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1년을 개인 사정으로 무비자로 있었어요. 불법체류였죠. 모든일을 다 좋게좋게 생각하는 성격이라, 1년을 정말 아무 생각없이 지냈습니다. 한국에 갈 일이 생겼고, 무방비 상태로 한국에 입국을 하였습니다. 한국에 오기 이틀전에 뭐라도 있어야 될것 같아서 급히 학교에 가서 다시 학교 잘 다니겠다 공부 정말 열심히 하겠다. 입학만 다시 할수 있게 I-20만 새로 해주면 감사하겠다 라고 사정을하고 어렵게 I-20를 일단 받아왔습니다. 안줄려는거 슬픈표정과 웃음을 적절히 섞어가며 울다싶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프코리아를 찾아왔고, 담당해주시는 분이 정말 어려운 케이스라고 하시면서 일단 최대한 필요한 서류를 잘 챙기고, 아마 에세이가 제일 중요할것 같다고 1년의 공백기간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왜 비자없이 있었는지 정확히 써오라고 하셔서 끙끙대며 열심히 작성해 왔습니다. 에세이를 최대한 간단하고 임팩트있고 명료하게 총 3번을 수정하였고, 나머지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히 챙긴 뒤 미국대사관으로 메일 보냈습니다.(두번째 비자는 인터뷰가 필수는 아님) 며칠 뒤, 제가 보냈던 메일이 집에 도착하였고 노란종이와 함께 왔습니다. 그곳에는 인터뷰가 필요하다 라고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 뒤, 미국대사관에 아침 일찍 가서 대기번호를 뽑고 앉아있었습니다. 전날 잠도 못자고 예상 질문지를 뽑아서 달달달 연습을 해서 갔습니다. 대기 하는 동안 다른사람들은 거의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당당하게 말을 하고 있어서 저도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모두 오픈되어 있어서 인터뷰 하는게 거의 다 들리고 큰소리가 나면 시선집중이 되어서 조금 떨리고 부담되는 분위기 입니다. 은행 창구라 생각하시면 쉬울듯합니다. 중간에 얇은 플라스틱으로 막혀있고 각자 마이크로 얘기하고 소리는 스피커로 들립니다. 제 차례가 되었고, 질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 상황은 1년을 불법으로 있었고 학교도 휴학한 경험이 있었고 .. 정말 이 인터뷰에 목숨을 걸어야 할 처지였습니다. 모든 질문에 Yes 아니면 No 라고 말할수 있는 답변도 최대한 길고 정중하게 하였습니다. "1년 동안 뭐했나요?" 예상 했던 질문이었기 때문에, 차근차근 말 하였습니다. 모니터를 쳐다보며 시크한 듯 제 답변은 안듣는듯 했지만 다 듣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왜 미국에 다시 가야 합니까?" 이 또한 준비해간 질문이어서 차근차근 말하였습니다. 이런 질문은 추상적이게 답변을 하면 절대 안되겠단 개인적 판단으로 최대한 디테일하고 정확한 이유를 말해야겠다 싶어서, 일단 제 전공을 얘기하면서 미국 마켓에 대한 장점과 한국에는 없는것 미국에만 있는것 그리고 제 학교의 장점과 교수님들 (교수님들 잘 몰라도 유명하고 실력있는 우리 교수님과 함께 공부하고 싶다는 식으로) 을 얘기 하였습니다. 꼭 미국에 가야하는 이유를 어필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겠다. 정말 공부에 몰두하고 열심히 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였습니다. 오픈되어 있는곳이라 누가 내 얘기 들을까 부끄러울꺼 같았는데, 그래 조용히 들을꺼면 다 들어라 하고 씩씩하게 인터뷰 했습니다. 무거운 질문은 다 끝나고, 그 사람은 모니터를 쳐다보고 저는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두근두근 제가 할 수 있는만큼 준비해간 만큼 인터뷰는 끝냈다는 생각에 이제는 하늘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서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침묵을 깨고 "Okay~" 하는 순간, 아 됐다! 뭔가 된것같은 오케이라는 느낌이 팍! 서류중에 수정해야 될 부분 알려주었고 표시해준 주소로 수정한뒤 메일 보내면 된다길래, "나 그럼 비자 받은건가요?" 물어볼려다가 "okay"한 느낌도 좋았고 괜히 말했다가 부정 탈까봐 그리고 왠지 없어보여서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며칠 뒤, 서류 수정하고 대사관에 보내고 5일뒤에 여권에 비자가 있는 상태로 도착하였습니다. 1년의 불법체류로 불가능할것 같았던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역시 뭐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이 글을 읽고 저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도 힘내세요. 가능합니다

posted by 건우 아빠

동네 우동집인데요!

상호는 맛나분식~


간판에는 소탈하게 짜장 / 우동 / 오뎅 / 냉면이 적혀있구요!


제가 술한잔 마시고 집에 가면서 출출할때 들르는 곳이랍니다~ ^ ^

우동이 맛있거든요~



중앙대학교 병원 후문쪽에 위치해있구요!

영업시간은 정확히는 모르겠고 늦은 오후부터 문열어서 새벽 3시? 정도까지는 하는거 같아요~


지나가면서 어묵 먹는 사람들도 많고 우동, 짜장면이 있기가 있답니다!



오며가며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포장마차 분위기구요!



맛나분식!!

가격대는...


짜장면 4,000원

우동 4,000원

냉면 5,000원

김밥 2,000원

비빔국수 4,500원

잔치국수 4,000원

어묵 500원


포장가능하구요!


아~ 영업시간이 여기 적혀있네요! ㅎㅎㅎ 제가 마치는 시간은 위에 맞춘거 같구요~ ㅋㅋㅋ

개점은 오후 3시네요! ^ ^

휴무일은 일요일이구요



요금은 선불이랍니다!


먹기전에 꼭 계산해주세요~ ^ ^



짜잔~

희한하게 술을 마시게 되면 집에 들어가기전에 출출함을 느껴요!

안주를 많이 먹어도 그렇다는 참 희한해요~

꼭 밥을 챙겨 먹어야 되는 스타일이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 ^;

안주는 안주인거고 식사는 아닌게죠!


그래서 집에 들어가기전에 우동이나 국수를 뜨끈하게 먹어줘야 다음날 숙취도 덜하고 잠도 더 잘자게 되는거 같아요!

물론 배가 나온다는건 함정!  ㅠ ㅠ



비쥬얼 죽이죠? ^ ^ ㅎㅎㅎ

4,000원 우동치곤 괜찮아요~

같이 나오는 김치도 맛있구요!



사진 보니 급 우동이 땡기네요!


근처 계신분들은 저녁에 식사 마땅히 할데 없으면 한번 가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7년이 밝았네요!

다사다난했던 2016년...

제발 새해에는 좋은일만 일어나면 좋겠네요~

 

가족과 함께 롯데몰 코코몽 어드밴쳐 가서 정말 신나게 놀고

마트 가서 모듬회 좀 사봤넹!

 

마눌이랑 조촐하게 맥주한잔 하면서 먹을려구요~ ^ ^

 

 

광어, 우럭, 연어 모듬회!

가격대는 29,800원이니 3만원이라고 보고..

 

노량진수산시장 가서 회 떠서 먹을려고 하다가 둘이 먹는거라 그리 푸짐할 필요도 없고 또 애들도 코코몽 실내놀이터에서 엄청 놀아대서 피곤한 눈치더라구요!

그래서 걍 롯데몰에 마트도 있겠더~ 간단하게 먹을 생각하고 모듬회 샀네요! ^ ^

 

집에 와서 같이 산 굴이랑 준비하니 양이 꽤 푸짐해지더라구요!

애들 밥 먹이고 울 부부는 식사 패스하고 회, 굴, 맥주랑 저녁 겸 해서 한잔~ ^ ^

 

그래~ 가끔은 이런맛도 있어줘야지! ㅋㅋㅋㅋ

 

수산시장 가서 직접 뜬 회가 아니더라도 마트회만 해도 먹을만하네요!

조금 부족하다 싶으니 더 맛난거 같기도 하구요~

2017년 우리는 이렇게 시작했네요! ^ ^

 

다들 올한해 스타트 잘 끊으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건우 아빠

2017년!

 

정신없었던 2016년이 지나갔네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2017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들 녀석이 좋아하는 미니언즈!

요즘 미니언즈 피규어랑 인형 사달라고 난리다~ ^ ^

 

걍 본가 내려가면서 휴게소에서 귀여워서 한장 찍어봤어요!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2. 29. 06:50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얼마전 눈 아랫부분이 떨리는 증상이 있어서 알아보니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허허참~ 마그네슘 부족이라..

 

그래서 제 나이또래 지인분들께 물어보니 마그네슘 영양제를 드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추천 받아서 먹고 있는 세노비스 마그네슘 포스팅 해봅니다! ^ ^

 

 

마그네슘의 정의 :

천연의 진정제로 정신 흥분 가라앉히는 작용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 에너지 생성 과정 중요 역할

 

세노비스 마그네슘 영양제의 박스에는 이렇게 적혀있어요!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

음...꼭 필요한 요소네요~ ^ ^

 

건강기능식품이라 인터넷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구요

제가 산건 90알이 들어있고 3개월치랍니다~

하루에 한알 먹거든요!

 

 

기능성 정보를 보면,

마그네슘의 기능은 에너지 이용에 필요 /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라고 되있구요!

 

마그네슘의 역할,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학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경 자극 전달과 근육의 수축, 이완 작용을 조절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킨다고 합니다

 

 

-권장섭취대상 : 14세 이상 남, 여

 

-일일섭취량 및 섭취방법 : 1일 1회 충분한 물과 함께 1회 1정

 

 

함량을 보면,

마그네슘 284mg

 

영양소 기준치는 90%라고 하구요

 

 

전 한번 주문할때 90알, 2통을 주문해요!

6개월치죠~ ^ ^

 

그리고 가격은 35,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지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구요!

 

 

하루에 한알...저는 자기전에 먹고 있구요!

 

애들은 못열게 안전 마개로 되있는것도 너무 좋네요!

 

아래로 눌리면서 돌려야 열리거든요~

 

푸쉬다운! ^ ^

 

40대 들어서니 종합영양제도 먹어줘야되고 또 이런 마그네슘...이런것도 먹어야되는게 좀 씁쓸하지만 그래도 건강은 미리미리 챙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날이 꽤 춥네요! 다들 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posted by 건우 아빠

얼마전 신분당선 강남역 출구 근처에 있는 버거킹을 갔는데 입구쪽에 이상한 기계가 있더라구요

 

뭐지? 하고 봤더니 주문하는 뭐 그런...자판기 같은? 그런거더라구요

 

 

제가 가끔 햄버거가 땡길때면 들르는 버거킹 강남진솔점!

 

매장이 엄청 크고 주변에 유니크로, 버스정류장, 지하철 입구 등...위치는 참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손님들도 많구요

 

 

큰 화살표 있고..

 

여기서 쉽고 빠르게 주문하세요...되있어서 카운터에는 사람도 몇명 있고...그래서 한번도 안해봤지만 주문하는 모니터 앞에 섰죠!

 

 

이렇게 되있어요!

 

오더히어~

 

주문하는 곳!! 화면에...

 

-추천메뉴

 

-기간특가

 

-세트메뉴

 

-버거류

 

-사이드

 

-음료

 

등으로 카테고리가 알기 쉽게 구분되어있구요!

 

각 카테고리별로 들어가서 내가 주문할 메뉴를 클릭해주면 되요~ 크게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그 와중에...아이고~ 이런거 한대 들어오면 주문 받는 일거리가 크게 주니까 알바생 몇명 안쓰게 되겠구나! 갈수록 일거리 찾기 힘드네~~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ㅠ 계속해서 컴퓨터, 기계가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체하게 되니...갈수록 취업난은 더 심화될 거 같네요!

 

 

주문하게 되면 이렇게 주문번호가 뜨게 되구요~

 

주문번호가 956번이면..이날 제가 셀프주문? 으로 주문한 956번째 손님? 그렇다면 대박인데요~ 하루 천명이 넘어가는 손님들이.....ㄷㄷㄷㄷㄷ

 

 

카운터 앞 천장에 달려있는 모니터에 주문 번호가 뜨면 가서 내가 주문한 음식 받아오면 되구요

 

 

버거킹 햄버거가 워낙 크니...

엄청 배고픈거 아니면 저는 쥬니어 메뉴를 시켜먹어요!

 

이날 주문한 건 5,200원 하는 와퍼주니어세트!!

그리고 버거킹 강남진솔점은 음료가 셀프드링크라서 두번, 세번 리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줄서서 더 달라고 할 필요도 없어서 정말 좋아요~ ^ ^

 

음....

햄버거를 아주 좋아하는건 아닌데 간혹 땡길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버거킹...햄버거는 참 여기가 맛난거 같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디저트는 맥도날드...햄버거는 버거킹이라고~~

딱 맞는 표현같구요! ^ ^

 

그럼, 롯데리아는? 뭐 암것도 없는겨? ㅋㅋㅋㅋ

 

햄버거 사진...대방출해봐요!

다들 즐건 하루 되시구요~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2. 19. 01:36 일상스토리/가볼만한곳

대학원 과제 준비땜에 가게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북카페!

 

아무래도 노트북으로 과제 준비를 해야되는지라 열람실에는 들어갈 수 없고 컴퓨터 쓸 수 있는 공간이 있긴한데 그래도 좀 더 자유스런 분위기를 선호하는지라... 같이 과제 준비할 선생님이랑 얘기해서 디지털 북카페인 카페베네에서 보기로 했네요~

 

 

아침 상쾌한 공기 마시면서 도착한 국립중앙도서관!

 

 

정말 커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가깝구요~

 

저는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에 내려서 걸어갔네요! 대략 10분? 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실내 들어가서 깜짝 놀랐어요~

 

시설도 너무 좋고 그 규모에 완전 놀랐다는...디지털북카페 가기전에 국립중앙도서관은 처음이라 좀 둘러봤거든요~ ^ ^;

 

 

와우~

 

넓어요...커요~~~~

 

 

여기가 노트북 가지고 가서 일하거나 공부할 수 있는 컴퓨터실? 같은 곳이구요!

 

컴 안가지고 가도 설치되있는 컴퓨터 쓰실 수 있구요

 

 

아~

위에 언급한 곳이 디지털도서관인가봐요! ^ ^

 

 

국립중앙도서관 구경 좀 하고...더 위로~~~

카페베네로~~

 

 

거의 다 와가요!

여기 계단 보이면 다 찾은거구요~ ㅋㅋㅋㅋ

 

중간쯤 왼편 입구가 디지털북카페, 카페베네랍니다! ^ ^

 

 

예전 건물 그대로인 국립중앙도서관!

 

앞쪽 새로 생긴 건물이 디지털도서관이지 싶구요~

 

 

책과 가까이 지내야하는데...

이런 좋은 곳에 자주 와야지~ 하면서도 정작 과제 해야될때만 찾게되네요! ^ ^;

 

 

찾았어요!

 

디지털 북카페~ ^ ^

 

 

와우~

 

여기도 넓어요! 자리가 워낙 많아서....완전 좋네요! 그런데 이렇게 넓은 공간도 늦게 오면 원하는 자리 못앉는다고 하니 여기 가실 분들은 좀 일찍 가시는게 좋구요!

 

 

테이블 아래 바닥에 전원, 랜선 꼽게끔 되있구요! 최고~~~ ^ ^

 

그리고 벽면에도 콘센트 많아서 정말 편해요!

 

노트북 가져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자료 찾고 팀프로젝트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소음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니까요~

 

 

보이시죠?

 

곳곳에 이렇게 전원 케이블 꽂을 수 있는 콘센트 많이 있어요!

 

 

우선 좋은 자리 맡아주시고~ ㅋㅋㅋ

 

쇼파가 편해서 좋긴한데 노트북 쓰기엔 좀.....

 

 

 

딱딱한 의자가 궁둥이는 좀 아파서 노트북 타이핑하기엔 더 좋았던거 같구요!

 

대신 방석 필수~ ^ ^

 

 

노동음료 마셔가면서 급한 리포트 작성 시작!! 바쁘다 바빠~ ㅋㅋㅋㅋ

 

 

커피 한잔 들이켜줘야 일도, 공부도 된다는.....

 

아~ 중독인가? ㅋㅋ

 

 

카페 문 열자마자 가서...

 

손님들이 전혀 없어요~ ^ ^;

 

아~ 여기 식당이 저렴하고 맛있다는 소문이...그래서 조만간 가게 되면 꼭 도서관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어보려구요~

 

 

 

 

가방 풀고 10분, 20분 정도 지나니 손님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하루 종일~~~~ 과제 열심히 하고 밤에 집에 가다가 찍은 사진이네요! ^ ^;

 

에고~ 힘들어라...

 

2인 이상이 같이 과제 준비해야되는 경우면 디지털북카페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식당 후기, 포스팅해볼게요~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2. 16. 07:11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손세차는 비싸고...

 

그렇다고 직접 세차하지니 그것도 좀 번거롭고~

 

그래서 저는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세차 쿠폰 받으면 그걸로 자동세차를 즐겨하는 편이구요! ^ ^

 

 

 

제가 가는 주유소는 노량진 CTS(기독교방송) 근처에 있는 S-OIL인데요!

여기가 근처 주유소 중에는 기름값도 가장 저렴하고(왠만한 셀프 주유소보다 저렴).....약 ?1430원 정도(2016년 12월 15일 기준) 하구요!

 

그리고 직접 기름을 넣어줘서 셀프주유소보다 좋긴해요! ^ ^

 

 

그리고 다른 주유소는 세차하려면 5만원 이상인데 여긴 3만원 이상만 주유해도 세차 쿠폰을 준답니다!

 

그리고 세차할때 2천원 더 내면 되구요!

(주로 3천원 받는 곳들이 많은데 기름값도 싸고 세차비도 저렴해서 저는 꼭 여기로 가요)

 

아~ 주유소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구요~

 

 

 

 

 

요즘같이 추울때는 직접 손세차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기름 넣고 세차~~ ^ ^ 기름 넣을때마다는 못하고 약 2주에 한번씩은 세차해주는거 같아요!

 

이렇게 대기하면서 우리 예삐(울 차 예명...ㅋㅋ) 깨끗해질거 생각하면 제가 목욕하는거 마냥 기분 좋고 그래요~

 

날씨가 꽤 춥네요!

 

다들 안전 운전 & 감기 좀요~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2. 15. 00:37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사당 해물보쌈집!

 

유명한 가게인 듯 싶은데 간판 사진도 없고 송년회 자리 마시고 수다 떠느라 건질 사진이 없다..... ㅠ ㅠ

 

 

연어, 오징어, 낙지, 멍게 등...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는게 참 좋았지만 특대 가격이 7만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가격은 좀 쎄다는~ ^^;

 

 

이날 그래도 맛난 안주는 실컷 먹었네요~ ㅋㅋㅋㅋㅋ

 

 

아~

문어도 나왔군! ㅎㅎㅎㅎ

 

보쌈 고기도 맛있었고 가자미도 굿~ ^ ^

 

해물 보쌈이라는 조 특이한 컨셉?

 

다음엔 가게 위치랑 간판, 메뉴판도 제대로 올려볼게요~ ^ ^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