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시의 시초와 전래!
일본 출장을 가게 되면 도착한 그날 저녁은 항상 스시를 먹게되네요! ^ ^
제가 워낙 스시를 좋아하는것도 있고 출장 첫날부터 고기 궈먹고 그러는게 좀...지인들 만나면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이 스시인거 같아요!
스시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구요~
초밥(일본어: ?司 すし)은 식초에 버무린 밥을 회·해산물·채소·달걀 등에 얹거나 채워서 만드는 일본 요리이다.
출처 : 위키백과
그러면, 이 스시의 시초와 전래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살펴보자구요! ^ ^
초밥의 시초와 전래[편집]
초밥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생선과 쌀을 삭혀 보관하는 방법은 농경문화, 더운 날씨와 관련이 깊어 동남아시아에서 민물고기 보존용으로 곡물을 곁들인 것이 시초라고 추정한다. 그 후, 중국 남부에서 일본에 전해진 것으로 여겨지나 오늘날의 초밥과는 다르다. 우리가 오늘날 초밥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의 스시(일본어: すし)를 말하는 것으로 맛이 시다는 의미이고 에도시대 중기에 그 전형이 완성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사진을 보면 스시가 비쥬얼도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네요!
낫토가 들어간 스시구요! 어떻게 보면 참 볼품은 없지만 먹어보면 밥 자체의 맛도 괜찮고 단백한 것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같은 것도 있는거 같아요~ 일본에서는 꼭 생선살을 올린것만 스시라고 하지 않고 오이가 들어간 김밥같이 생긴것도 스시라고 합니다!
마구로!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스시구요~ 와사비의 맛도 중요한거 가아요! 고급 스시집에 가면 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먹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저가? 의 에비와 이까 스시~
새우는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고 맛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오징어도 씹을 수록 단맛이 나는 씹는 맛이 있는 스시라도 즐겨 찾게되는거 같구요!
일본하면 덴뿌라를 빼놓을 수 없죠!
스시집에 가면 항상 튀김요리(일품요리)를 먹는 편인데요~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튀김옷이 한국과는 다르게 얇고 먹으면 어찌나 고소한지....튀김은 역시 일본이 갑이네요! ^ ^;
아~ 그리고 간장 소시에 찍어서 먹는 튀김이 일반적이지만 가끔은 소금에 찍어먹는 가게도 있답니다! 별미구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오후지만 마음만은 즐겁게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