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여의도 이룸센터 근처 치친&생맥주!! 나름 괜찮았네요~
건우 아빠
2015. 11. 24. 11:10
몇일전 여의도 이룸셈터에 학회 세미나가 있어서 간김에 세미나 마치고 몇명이서 치맥 하러 갔었네요! ^ ^
여의도 이름센터 바로 근처엔 맥주 한잔 마실데가 없구요!
조금만 걸어나가면 큰 건물 나오고 거기 1층에 치친&매주집이 두어군데 있더라구요~
걍 제일 먼저 보인 가게로 들어갔네요~
우리가 첫손님!
가게 내부는 이래요!
단체도 가능하고 걍 저희같이 4인 팀도 들어가서 먹기 좋은 그런 느낌이 가게구요~
저녁 겸 해서 치맥, 골뱅이를 흡입했네요~ ㅎㅎㅎㅎㅎ
치친은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사진이 없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골뱅이 사진은 건졌네요!
양이 적은게 흠인데...그래도 맛있었네요~
면이 소면은 아니고 쫄면 면인데 맛있더라구요!
슥슥삭삭 비벼서 호로록!! 캬~ 배고플때 먹는 맥주와 골뱅이소면은 완전 짱이네요! 환상~~~ ^ ^
손도 떨리고~ ㅋㅋㅋㅋ
생맥주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가게 잘못들어가면 생맥주가 싱겁고 맛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집은 맛있더라구요!
요즘 수입맥주가 많이 들어와서 맥주맛에 대한 기대치도 높잖아요~
여의도 이룸센터 근처 치맥집!! 괜찮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