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맛집] 갈비, 등심, 육회가 맛있는 역사가 오래된 종로 은행나무집!
일본에서 손님이 와서 찾아간 은행나무집!
일하시는 분 말로는 100년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대박이죠!
이집, 너무 맛있고 또 주변에 이런 비슷한류의 고깃집에 없어서 외국에서 손님 오면 항상 가는 곳이랍니다!
가격대는 좀 있긴한데 그래도 밑반찬도 잘 나오고 고기 다 구워주고 맛도 있어요! ^ ^
위치는 관수동 먹자골목쪽에 있구요!
종로 YBM뒤편에 있어요~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구요~
아래 지도 참고하시구요~ ^ ^
옛날 기와집으로 되있구요!
단체도 가기 좋고 3~4명 식사하기 좋은 집이랍니다~
어느정도 예산 잡고 가는 경우면 추천 가능한 고깃집이구요! ^ ^
낮에는 런치도 해요!
저희는 총 다섯명!!
갈비 우선 6인분 시키고 육회도 주문...
일단 맛나게 먹는거죠~~ ㅋㅋㅋ
대략 10인분 넘게 먹은거 같구요!
숯불이 아니어서 좀 아쉽긴한데...
숯불이 오히려 건강에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맛은 좋지만 숯불에 고기 기름이나 양념장 떨어져서 나오는 연기가 몸에는 아주 해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는 바베큐도 자주 해먹으면 좋지 않다고 해요!
특히, 아이들 바로 근처에 앉히고 막 연기 나게 하면서 굽고 그런건 건강에 해로우니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대는 이래요!
갈비가 28,000원
등심이 38,000원
육회는 30,000원
돼지갈비는 11,000원(요건 좀 저렴하니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엔 돼지갈비 강추해요)
그리고 낮에는 갈비탕, 육계장, 냉면도 있는데 가격대는 뭐 일반 식당하고 비슷해요!
맛은 보장해요~~ 그래서 주변 직장인들 점심 먹으로 여기 은행나무집 많이들 간다고 하더라구요~ ^ ^
바로 옆에는 디자이너스 호텔이 있구요!
음식 사진, 은행나무집 가게 사진 등...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