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마음의산책

[좋은글귀] 나침반마저 없을 때 -제임스 패커의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중에서-

건우 아빠 2015. 8. 6. 05:00

나침반마저 없을 때

 

노련한 여행자는 
늘 나침반을 지니고 다닌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꺼내놓으면 
금방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운 
가장 중요한 안내자는 
기도였다.


- 제임스 패커의《나이 드는 내가 좋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