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점심으로 먹은 통종순대와 감자탕! 흑석동 큰맘할매순대국집에서 맛있게 먹었네요~
건우 아빠
2016. 8. 10. 16:37
오늘 점심으로 먹은 토종순대와 감자탕!!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날씨에 뜨거운 감자탕 먹었더니 오히려 든든하니 좋으네요~ ^ ^
흑석동 큰맘할매순대국집~~
토종 순대 (소)가 5,000원!
감자탕은 (중)자가 20,000원이고 돼지뼈 큰게 7개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마눌이랑 둘이서 감자탕 중자랑 토종순대 소자...그리고 볶음밥 하나 다 해치웠네요~ ^ ^; ㅋㅋㅋㅋㅋ
더운 날씨엔 오히려 뜨거운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보자구요~ ^ ^
오랜만에 흡입한 감자탕!!
돼지뼈 사이즈가 엄청나게 커요~
대박!!! 3개 먹으니 배가 불러서.....
그런데 국물이 좀 짜요! 감자는 음....생색내기? 조금 더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체력 보충할 수 있는 음식 많이 챙겨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