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종로 2차로 자주 가게 되는 맥주 가게!

건우 아빠 2015. 8. 20. 23:15

요즘엔 술약속 있을때 거의 2차는 맥주 알아서 꺼내먹고 안주 싸갈 수 있는 그런 곳으로 가게 되는거 같아요!

 

편하고 안주 시킬 필요도 없으니까요~

 

맥주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구요! ^ ^

 

 

 

종로 젊음의 거리에 있는 맥주 가게!

가게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구요~

종로에서 술약속 있음 1차는 식사 겸 술 한잔 하고...

2차는 거의 이곳으로 가는거 같아요~

 

맥주 종류, 정말 많아요!

나이가 드니 생맥보다는 병맥이 담날 머리도 안아프고 좋아서 2년 전부터는 거의 병맥으로 마시네요! ㅋㅋ

 

 

한국 맥주중에서는 클라우*가 그래도 젤 나은거 같아요~

맛이 좀 진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병맥을 마시게 되면 꼭 이녀석으로 마시게 되요!

아님 호가든으로 먹게 되구요~

 

1차때 배불리 먹고 2차에서는 과일 안주로 주문!!

제법 비쥬얼이 잘 나왔네요~ ^ ^

 

이젠 안주도 몸 생각하면서 주문하게 되요!

 

다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