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today
  • yesterday
블로그 이미지
미국유학&비자, 일본유학에 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곳! 2호선 강남역 7번출구, 두산베어스텔 507호 02-722-7594 / 010-4412-0894 카카오톡 : eetomo7
건우 아빠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16. 6. 13. 16:43 일상스토리/스포츠

UFC 200에서 미샤 테이트와 아만다 누네스가 경기를 하죠!

챔피언 타이틀전인데요~

홀리홈에서 5라운드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고 챕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미샤 테이트!!


그리고 체력이 약하다는 평이 있지만 타격만큼은 수준급인 아만다 누네스!!


멋진 경기가 될 듯 싶네요~ ^ ^



미샤 테이트는 만 29세의 파이터구요!

타격이 극강이다~ 그라운드가 극강이다~ 이런건 없지만 꾸준한 선수임에는 틀임없습니다~

(그래도 그래운드가 타격보다는 우세합니다! 론다 로우지와는 두번 붙어서 두번이나 졌는데요...왜냐면 자신이 그라운드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데 로우지는 유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지라 그라운드에서 이길 수가 없었던거죠! 아니면 타격이 월등해서 홀리홈처럼 타격으로 이겨야되는데 그것도 아니었던지라... 만약 3번째 대결을 한다고 하면, 암바를 조심하면서 타격, 그것도 로킥이나 하이킥을 노려보는게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구요!)

경기 운영 능력이 좋고 쉽게 지지 않는 타입이죠!



탄탄한 근육을 자랑합니다!

비시즌에는 화보 촬영도 하고 여성미를 발산하는 선수죠~



왠만한 남성 저리가라네요!

여성이 저런 복근 가지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홀리홈에서 이기고 나서의 인터뷰!!



예전 지나 카라노, 론다 로우지, 미샤 테이트까지 빼어난 실력에 미모까지 갖춘 선수들이네요!



비시즌때는 이런 화보촬영까지 하구요!

미국에서야 이런게 뭐 전혀 문제되는 나라가 아닌지라...

경기때 멋진 모습 보여주면 이런 활동쯤이야 오히려 좋게 보는 나라죠!



은퇴 후에는 격투기 외의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는 미샤 테이트!

격투기 실력도 미모도 좋으네요~ ^ ^



이건 UFC선수라기보단...

옥타곤걸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대박!!



홀리홈과의 타이틀전!!

정말 홈의 펀치를 잘 피하면서 경기 운영을 잘하더라구요~

결국 5라운드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미샤 테이트!!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홀리홈의 펀치를 잘 받아냈었던가 같아요!

판정으로 가면 불리했기에 5라운드에서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이끌어냈었죠~ ^ ^

미샤 테이트의 경기 운영 능력은 참 탁월한거 같아요!


거기에 비해서 론다 로우지는 지는 경기를 경험해보지 않았고 모든 선수들을 거의 압도적으로 이기다보니 홀리홈과의 경기에서 복싱 챔피언 출신인 상애방에서 복싱으로 맞불을 놓다가 호되게 당하게 되었죠! 클린치를 유도해서 유도식 테이크다운으로 갔으면 이겼을 수도 있는데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었구요! 또 1라운드에서 압박하는 복싱 전략이 통하지 않았기에 2라운드에서라도 전략을 바꿨어야 하는데 세컨드의 능력이 모자라는지...제대로 된 케이오를 당하게 되죠!


그런거에 비하면 화려한 타격 기술이나 압도적인 파워는 아니지만 미샤 테이트는 상대방에 맞춰서 경기를 참 잘 풀어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 비즈즌에는 이렇게 멋진 모습도 보여주네요! ^ ^


제가 좋아하는 지나 카라노!!

예전 여성 격투기가 막 생겨날때 지대한 공을 세웠었구요~

지금의 론다로우지 역할을 이 분이 했었죠~


사이보그한테 크게 지고나서 거의 은퇴하다싶이 했고 지금은 영화배우로 지내더라구요!



타격이 좋은 아만다 누네스!!

요즘 한창 기량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나이는 미샤 테이트보다 2살이 더 어리구요!


그러고보니 테이트도 아만다 누네스도 진가노에서 다 졌었네요! ^ ^;

진가노에서 진 선수끼리 타이틀전이라.....

이번에 누가 이기던 다음 타이틀전은 론다 로우지와 붙을 거 같긴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샤 테이트가 6:4 정도로 우세할 것 같구요!

미샤 테이트가 1차 방어 성공하고 2차나 3차에 론다 로우지와 붙어서 대등한 경기를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홀리홈도 다시 타이틀전에 올라올테구요!

홀리홈이 테이트한테 지긴했지만 전화위복이라고 그라운드 기술을 더 갖추고 올라온다면 거의 극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나이가 약점이고...체력을 5라운드까지 유지할 수 있느냐~ 가 관건이겠네요!


이번 UFC200은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나와서 그 어떤 대회보다 더 기다려지는거 같구요! ^ ^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