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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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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비자 재신청에 관한 문의가 많은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여러가지 비자 거절을 당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해봤었구요!

오늘은 그 네번째 글로서,


나이 어린 학생이 거절 되는 사례와 재신청시 해결 방안


부모가 자녀를 미국으로 동반하기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하다가 거절된 사례와 해결 방안


납득할 수 없는 거절 상황 등에 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 나이 어린 학생이 학생 비자를 받다가 거절 되는 사례


1. 미국에서의 학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준비와 환경이 완벽하지 않은 경우 -> 어린 학생이 어학연수를 원하는 것인가 에 대한 의문


2. 홈스테이 등을 할 경우, 어린학 생이 필요한 모든 것을 가디언 (타인) 이 책임을 질 수 있는지에 불확실한 경우


3. 너무 어린 초등학생의 경우 국내로 돌아올 것 같지 않다는 이유 (이민 의심)


4. 낯선 나라의 환경에 적응할지에 대한 의문


5. 낮은 성적을 가진 경우





사례 1)


이제 만 13세로 넘어가는 여학생은 미국의 어느 아트 스쿨에 진학하려 학생비자를 신청했지만, 안타깝게도 비자를 거절당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이 여학생은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지만, 학교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성적도 매우 저조하며, 학교내에서도 안좋은 학생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결국엔 자진 자퇴를 하게 되었고 이를 걱정하신 부모님은 미국에서의 생활이 학생을 위해 더 낫겠다는 판단과 또한 미술쪽에 관심이 많던 학생도 미국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게 되면서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영사관 측에선 당연하게도, 이 학생이 좋지 않은 성적과 행실을 보고 아이가 한국에서 적응을 못하니 부모쪽에서 아이를 미국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비자를 거절한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재신청시 최대한 아이가 미국을 가고 싶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중학교에 진학 하기전의 초등학교 과정에 대한 결과와 행실을 추가적으로 보여주며, 영어학원 등록과, 미술관련 학원 등을 다니며 미국에 갈 준비와 마음이 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아이의 자기소개서 등, 미래에 관한 계획 등을 더 보여주었습니다. 끝까지 노력한 결과 이 학생은 자신이 원하던 아트 스쿨에서 영어 과정인 ESL을 수업할 수 있도록 비자를 승인 받았습니다.





재신청시 해결방안


-자신이 원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함 (학교에 대한 정보, 자신의 계획 또는 가디언, 지역 등을 알고 있어야 함)


-ESL 프로그램의 유무


-인터뷰시 또렷하고 확신에 찬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학생의 사전 준비가 중요함


-학교의 성적과 행실에 대해 설명하여, 미국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음을 입증해야함


-교육과정 이후의 계획을 철저하게 준비 하여야 함


*카톡 상담 : eetomo7


*전화 상담 : 010-4412-0894





부모가 자녀를 미국으로 동반하기 위해 학생 비자를 받다가 거절 되는 사례 (동반비자)



1. 국내로 돌아올 것 같지 않다는 이유 (이민 의심) -> 학업을 이수 후 미국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2. 학업의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 비자를 받으려는 목적이 자녀 무상 교육이라 판단될 경우


3. 이민비자를 신청했던 기록이나 신청한 경우


4. 한국에서의 재정이 약한 경우




사례 1)


30대 중반대의 주부이신 이 의뢰인은 자신 외의 어린 아이 2명을 데리고 미국으로 동반자녀 비자로 가시려고 비자를 신청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어린 만큼 자신이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같이 있고, 재정적인 부분은 남편 혼자서 충분하였고, 자신이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배움의 열정과 함께 아이들도 잘 돌볼 수 있다는확신에 차서 동반 자녀비자를 신청하셧으나, 거절당하셨습니다. 이유는, 본인이 왜 어학연수가 지금 반드시 필요한지 의문이 들며, 한국에 돌아와서의 확실한 목표 등이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자녀의 공부를 위한 계획 같다는 이유였습니다. 따라서, 이 의뢰인은 재신청시, 미국에서의 확고한 계획과 왜 지금 어학연수가 필요한 지를 설명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가야 되는 이유가 이민 또는 자녀공부가 아닌 순수한 목적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드디어 원하시던 비자를 받게 되셨습니다.




재신청시 해결방안


-이민 의도에 해당되기 때문에 신청자가 한국과 밀접한 연관성 (재산, 가족 등)을 증명해야 하며 특히, 어린 학생의 경우는 미국에 가서 잘 적응을 할 수 있음을, 주부의 경우는 미리 계획을 세워서 영사에게 다시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있게 제시해야 한다 


-자신의 어학연수에 관한 계획과 목표, 향후 계획들을 확실하게 설명해야함


-자녀가 함께 가야 되는 이유를 철저하게 준비 & 설명해서 영사를 납득시켜야 함





납득할 수 없는 거절 상황


사례 1)

40 3명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2명을 이미 2-3년전에 미국으로 보냈으며, 할아버지가 재정보증을 했습니다. 2명의 자녀는 무난히 비자를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막내를 미국으로 보내기 위해 학교와 비자 작업을 진행했으나 거절 되었습니다.


영사가 비자를 거절한 사유가 자녀를 왜 모두 미국으로 보내는지 납득할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미 두명의 자녀가 미국유학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거절 되었습니다.
형제들이 이미 유학을 하고 있고 미국학교에 잘 적응을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상위권으로 공부도 잘하고 있으며, 막내도 형제들을 그리워한다라고 사유를 얘기했는데도 거절 되었습니다. 단지 자녀 3명모두 유학을 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 비자 재신청에 관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상담은 eetomo7

전화 상담은 010-4412-0894 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