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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비자, 일본유학에 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곳! 2호선 강남역 7번출구, 두산베어스텔 507호 02-722-7594 / 010-4412-0894 카카오톡 : eetomo7
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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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하네요!

아이들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면서 쌀쌀해서 바람막이 꺼냈다는..

드뎌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 ^

물론 낮에는 아직 뜨겁지만....

 

 

아침에 머리가 안돌아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흡입하면서 워밍업하고 있네요~ ㅋㅋ

커피가 들어가줘야 머리도 좀 돌아각 기분도 상쾌해지는거 같아요!

어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맥주를 좀 마셔줬더니 아침에 몸도 무겁고 컨디션이 영 아니네요... ㅠ ㅠ

 

담에는 간단하게 한두캔만 마셔야겠어요!

5~6개 먹는건 좀...

이제 나이드니 맥주만 마셔도 담날에 힘드네요~

낮에 얼큰한 짬뽕이라도 먹어줘야 속이 풀릴 듯 하네요!

 

내사랑, 아이스아메리카노~~~

선선한 바람 불면 따뜻한 걸로 갈아타야겠죠!! ^ ^

그래도 아직까진 션한 이녀석이 더 좋긴해요~ ㅎㅎㅎㅎ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우산 잘 챙기시구요~

 

오늘 하루도 알차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덧글, 공감은 글쓴이에 대한 배려이자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건우 아빠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되라
 

 

 


 여덟 살 때까지 열등아였던 아인슈타인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어 주변으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15세 때 그는 이미 뉴턴이나 스피노자,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의 책들을 독파하고 있었다.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알았다.
만약 비교하기만 좋아하던 주변 사람들만 있었다면
 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들과 다름을 눈치챈 어머니가 있었기에
 아인슈타인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다.
 "형제의 개성을 비교하면 모두 살리지만
 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면 모두 죽인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되라'고 가르친다.

그들의 관심사는 아이의 지능이 아닌 개성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다.
아이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이 잘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다.

 

 ==========================

 

부모님의 욕심은 한 길을 가리킵니다.
그 길에는 같은 욕심으로 내몰린 다른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내몰린 아이들이 무의미한 경쟁을 하고, 많은 아이가 도태됩니다.
1등은 한 명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스스로가 선택한 길을 나선 아이는 그 길이 자기 것이 됩니다.
아이에게는 스스로 선택한 것에 대한
 만족감과 성취욕까지 생기게 됩니다.

부모님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이 세상 누구도 당신을 열등하다고 느끼게 할 수 없다.
- 엘리너 루스벨트 -


출처 : 따뜻한 하루

 

 

 

 

 

posted by 건우 아빠

종로 청계천 카페거리에 있는 커피전문점, 코나퀸즈!!

가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커피가 맛난다는.....

다른 곳보다 그리 붐비지도 않아서 좋구요!

가격은 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비싼편도 아니어서 좋았구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네요!

점심 식사후 커피 한잔이 땡겨서 다른 곳은 너무 복잡하고 가게 공간이 좀 여유있는 코나퀸즈로~~ ^ ^

 

 

간만에 단게 땡겨서 주문한 카라멜마끼아또 아이스!

가격은4,500원!

진해요~~ 좋아요~~ ^ ^

 

 

이른 점심을 먹고 가서그런지 가게에 아직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전이랍니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가게가 심플해서 좋았다는~~

 

 

창가에 앉으면 청계천도 보이고 개방감이 있어서 혼자 와서 차한잔 마시고 업무, 사색하기에도 안정맞춤인 가게랍니다!

저는 지인들과도 가끔 가구요!!

혼자서도 가는데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추천해드려요~

 

 

맛나게 호로록!!

간만에 단거 마셔주니 기분 업~~~ ㅋㅋㅋㅋ

 

 

이렇게 쿠폰도 발행해주구요~

도장 부지런히 모아서 나중에 무료 커피 한잔 해야죠~ ㅎㅎㅎㅎ

 

 

가게 명함!

이쁘죠?

디자인 정말 잘만든거 같아요~

 

약도 참고하시구요!

스타벅*, 할리* 이런데보다 훨 나은거 같구요~

커피 정말 맛이어요~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구요! ^ ^

posted by 건우 아빠

종로 젊음의 거리에 있는 갓덴스시!

제대로 된 일본식 스시구요~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는 수준이랍니다~ ^ ^

 

가게 들어서면 뭔가 쾌활한 분위기에 기분이 업!! 업!! 되는 그런 느낌이구요~

음식도 정갈하게 잘 나온답니다!

 

 

회전초밥 스탈도 있지만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스시를 맛볼 수 있구요!

기계가 밥을 쥐어서 생선 올려나오는 그런 저급한 프랜차이즈식의 스시는 아니구요~

생선의 두께, 길이도 저렴한 회전초밥 보다는 훨씬 더 잘나오는 편이구요!

 

 

가게가 꽤 커요!

젊음의 거리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답니다~

간판이 커서 찾기 쉬워요~ ^ ^

 

 

외부간판은 이런 스타일로 되있구요!

사진에 나오는 저런 참치...

로망이네요~ ^ ^

 

 

 

일하시는 분들중에는 일본인분들도 있구요!

스시도 맛있고 우동, 사시미도 괜찮더라구요~

 

 

메뉴판!!

아~ 눈 어질 어질...ㅋㅋ

 

 

 

예전에 찍어둔 사진인데 요근래 살짝 가격은 인상된거 같구요~

 

 

녹차는 테이블마다 뜨거운 물을 받을 수 있게 되있구요!

스시가 차가운 성질이라 뜨거운 녹차와 먹는게 궁합이 맞다고 하네요~

 

 

물티슈에도 가게 이미지가

 

 

 

 

 

스시 나오기전에 나오는 소바와 셀러드!

예전엔 튀김이 나왔는데 소바로 바꼈네요~

개인적으론 우동이 나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보네요! ^ ^

 

 

납득셋트!!

가격이 대략 11,000원 정도 했던거 같구요~

우나기 한마리 통째로 나오고 구성이 괜찮네요!

 

살짝 아쉬운건 런치라서 가격이 싼건 이해하겠는데 저녁 메뉴와 비교해서 생선살의 두께가 좀.... ㅠ ㅠ

아쉽네요~~~ 차라리 가격을 몇천원 더 받고 두껍게 내주는게 낫지싶네요!!

 

 

 

 

 

 

 

종로 젊음의거리에 있는 스시집, 갓덴스시!!

100점 만점에 85점.......

 

*공감과 덧글은 글쓴이에 대한 배려이자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 ^

posted by 건우 아빠

아빠, 정말 죄송해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애교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무뚝뚝하기까지 한, 선머슴 같은 딸이 바로 나다.
그렇게 딸 키우는 재미 하나 드리지 못하는 딸이지만,
아버지는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보다 내가 먼저다.
물론 세상의 다른 아버지들도 모두 그렇겠지만...

 

아버지에게는 나만큼이나 소중한 한 가지가 더 있다.
그건 바로 아버지와 20년 세월을 함께 살아온 낡은 트럭 한 대이다.
물론 아버지하고만 20년을 산 건 아니다.
우리 가족과 20년의 세월을 같이 해온 추억이 서려 있는 소중한 트럭이다.


그런데, 사춘기가 되니 낡고 허름한 그 차가 창피하기만 했다.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아버지께서는 날 데리러 학교로 오신다.
혼자 오시는 건 아니다. 꼭 트럭을 타고 오신다.
내 걱정돼서 바쁜 와중에도 오시는 아버지에게
 퉁명스럽게 한마디 한다.

 

 "데리러 오지 않아도 된다니까요. 어련히 알아서 갈까..
저런 차 타느니 차라리 비 맞고 걸어가는 게 훨씬 나아."

차도 차였지만, 내 속도 모르고 자꾸만 데리러 오는
 아버지에게 화가 나 뱉지 말아야 할 말을 내뱉고 말았다.

딸의 모진 말에도 아버지께서는 화내기는커녕 미안해하셨다.
얼마 후, 아버지는 아끼던 낡은 차대신 새 차를 장만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 학교 밖 정문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아빠였다. 새 차를 가지고 데리러 오셨지만,
데리러 오지 말라던 내 말 때문에
 선뜻 학교로 들어오시지도 못하고 밖에서 서성이고 계셨다.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더니 울컥 눈물이 쏟아졌다.


죄송한 마음이 눈물로 모두 씻겨져 나오는 것 같았다.

 '아빠, 정말 죄송해요.
철없는 딸이 아빠 마음도 몰라주고..
이제 좋은 차 다 필요 없어요.
그냥 아빠 얼굴 보고 수다 떨며 집에 가는 게 가장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아버지에게 왜 더 잘해주지 않느냐며
 섭섭한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 알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내뱉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렇게 한 행동은 잘못이지만, 그래도 이해합니다.
대신. 아버지라서 이해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은근슬쩍 넘어가지 마세요.

아버지는 벌써 잊으셨겠지만,
 '잘못했습니다.' 라는 한 마디는 꼭 해드리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랑은 바위처럼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빵처럼 늘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 어슬러 K. 르귄 -

 

출처 : 따뜻한 하루

 

 

 

posted by 건우 아빠
2015. 8. 31. 12:14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국제유가의 계속된 하락으로 무연휘발유 기름값이 1400원대로 내려갔네요!

 

어찌나 반가운 소식인지~ ^ ^

 

 

 

자동세차는 정말이지 넘 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거품세차인지라 확실히 깨끗하다는...

자동세차기 들어가기 전에 수압으로 초벌 세차해주고 거품 투하!!

그런 휘 세차기 들어가서 깨끗하게 씻겨내는 순서로 세차가 진행되네요~ ^ ^

 

 

5만원 이상 주유시,

2천원에 거품세차까지...대박!!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도 대만족~~

 

아~ 주유소는 은평구청 맞은편 정도에 있는 셀프 주유소 자동세차구요!

 

 

차를 끼끗하게 씻겨주다보면 제 맘도 깨끗해지는 느낌이~ ^ ^; ㅋㅋ

한동안 씻겨주질 못해서 예삐(제 차 애칭)한테 미안했는데 오늘 제대로 주인 노릇하네요~

 

 

물로 씻어내고 타올로 더 깨끗하게 훑고 지나가는 중이랍니다!! ^ ^

 

 

아~ 좋아라!

예삐야~ 앞으론 자주 씻겨줄께~~ ^ ^

 

 

근 한달간 못씻겨준거 같아요!

오늘 제대로 목욕시켜주네요~~ ^ ^

 

 

이렇게 깨끗한 물이 흐를 정도가 되면 이제 바람으로 말려주는 과정이 남게되죠!

 

 

엄청난 바람으로 물기를 다 빼버리게 된다는~ ^ ^

 

 

슛~~~~~

언능 말리자!!

이렇게 하고 나가면 일하시는 분들 두명이서 걸레로 또 깨끗하게 닦아주게 되요!

 

 

무연휘발유 가격이 1499원!!

오호~~ 계속 떨어져야될테데~ ^ ^;

1200원대만 되도 참 좋으련만...

 

국제유가 떨어지는거에 비하면 주유소 기름값은 정말 더디에 떨어지는거 같아서 좀.... ㅠ ㅠ

 

저는 여기 주유소 고객카드가 있어서 20원 할인!!

1479원에 기름 넣었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10원이라도 아껴아죠! ^ ^;

 

 

여기가 셀프주유소인데 자동세차기도 있고 또 정비소까지 있어서 장사가 잘된다는...

직원분도 친절하구요~

 

오늘은 자동세차, 저렴한 셀프주유소 기름값에 대해서 좀 알아봤네요!

 

다들 즐건 하루 되시구요~ ^ ^

 

*공감은 글쓴이에 대한 배려이자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건우 아빠
2015. 8. 31. 11:10 일상스토리/마음의산책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
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들과 
불행한 조건인데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행복한지
무엇 때문에 행복한지 바라보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꿈입니다

 

오지 않는 봄은 없습니다 
때로는 그대 슬픔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일인가를 생각해보십시오
가난해도 병든 자보다 낫고
죽어가는 자보다 병든 자가 났습니다

 

 

행복은 무엇을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대는 가진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대가 걷지 못해도 
그대가 병들어도
살아 있는 한 '축복'입니다

그대의 가슴을 뛰게 하십시오 

살아 있을 때 날개를 잃어 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살아 있을 때 건강을 잃어 보는 것도 축복입니다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그대는 은혜를 압니다
걷지 못해도 뛸 것이고 뛰지 못해도 날것입니다

오늘 사는 것이 어렵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사랑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받았습니다
그대 주위에 누군가를 사랑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가장 큰 불행은 가진 것을 모르고 늘 밖에서 찾는 것입니다


준 만큼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교할 수 없는 게 사랑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밭도 다가가서 보면 
기대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오늘도 지구촌에서는 슬픈 소식들이 날아옵니다
그리고 기쁜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그대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무덤으로 인도하지 마십시오

 

- 이욱환 -

 

============================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겪을 수 있음에 행복해하세요.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당신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 크리스티안 바너드 -

 

출처 : 따뜻한 하루

 

 

 

posted by 건우 아빠
2015. 8. 30. 22:21 일상스토리/마음의산책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 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posted by 건우 아빠
2015. 8. 29. 18:30 일상스토리/마음의산책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괜찮은 남자들은 
누가 다 훔쳐갔을까.
길을 걷다 보면 잘생긴 남자도 많고,


키 크고 귀여운 남자도 많은데 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별로일까? 내꺼 같은데 
아니었으면 싶은 남자 말고,

 

무조건 내꺼 
하고 싶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어디 가야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거야?


- 김재용의《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중에서 -

 

 

posted by 건우 아빠
2015. 8. 29. 11:39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맥도날드 아이스 카페라떼!!

가격이 착하네요~ ^ ^

2,300원~

 

션하게 한잔 마시고파서 아이스 카페라떼 주문!

음...500워 더 내면 라지사이즈라서 고민 안하고 라지로 주문

 

 

착한 가격!

맥도날드 커피~~

아이스크림도 사랑하지만 요 커피...저렴하고 맛나서 아주 좋아요 ^ ^

 

 

오호

라지답구나! ^  ^ ㅋㅋㅋ

마시다 양 부족하면 좀 그렇잖아요~

푸짐하게 마셔보자구요!! ㅎㅎㅎ

 

보기만해도 푸근하네요!!

 

 

커피 마셔주고 집중해서 일해야지~ ^ ^

맥도날드의 아이스 카페라떼.... 

 

 

커서 좋구나!!

 

 

 

엥?

몇모금 호로록~ 빨다보니 금세 바닥!!

헉~ 얼음이 넘 많아~~

 

속은 느낌?

아무리 가격이 싸다고 해도 이건 좀...

 

질소과자에 버금가는 뭐 그런?

얼음을 조금만 더 줄여줬음 좋았을텐데....아쉽~~

 

 

얼음 보니 왠지 좀 허전하네요~  ㅠ ㅠ

 

아~

이 허탈함은...

 

2,800원의 맥도날드 아이스 카페라떼 라지!!

음...라지 치고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구요~

 

빽다방도 이렇게 얼음 많지는 않은디...

이디야와 거의 쌍벽!!

 

오전엔 좀 선선하더니 낮되니 다시 뜨거워지네요!

다들 환전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