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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비자, 일본유학에 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곳! 2호선 강남역 7번출구, 두산베어스텔 507호 02-722-7594 / 010-4412-0894 카카오톡 : eetomo7
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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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8. 23:57 미국유학&연수/미국비자

미국 대학교의 입학허가를 받고도 대사관 영사 인터뷰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비자를 거절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자 거절된 경험이 있는 경우, 미국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 재신청을 할때는 어떠한 준비를 제대로 해야되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학업 목적과 계획을 어필

 

-한국에서의 본인 기반(학업, 경제적 능력 등..)이 확실하다는 것을 어필

 

 

-재정보증인(일반적으로 부모님)이 자녀의 유학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를 서류상으로 준비

 

-본인 경력상의 공백 기간이 긴 경우 장래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영사에게 어필

 

카톡 상담 : eetomo7

 

전화 상담 : 02-722-7594

010-4412-0894

 

거절비자를 경험하신 분들은 왜 비자가 거절(리젝)되었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한 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비자 합격율을 높이는 길입니다!

 

 

 

 

거절비자의 경우, 개인이 준비하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자 합격 사례가 많은 전문가와 상의 후 철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학생비자 거절된 경험이 있으신 상태에서 재도전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세요!

비자 합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후기]

=>내용이 길지만 정말 솔직 담백하게 후기글을 남겨주셔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 ^

 

46세라는 쬐금 많은 나이에...  젊어서부터 동경하던 미국 어학연수를 드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50세넘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되리라는 것을 알기에...   인터넷으로 인해 넘쳐나는 무수한
정보속에서 매우 꼼꼼하고 정확한 제 성격 탓으로 굿프랜드유학원을 결정하기는 거의
3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친절하시고 젊은 감각의 스마트한 원장님과 대화후에는
일사철리로 수속이 진행되어 46세라는 늦은 나이에 평범한 아줌마가 너무나도 수월하게 F1비자를
두번도 아니고 단한번에 손에 넣게 되었네요

 

태어나서 미국에는 관광으로도 단한번 갔다온적이 없던 저로써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모를것 투성이였습니다. 아예 감이 안잡혀서 혼자서 준비하는 것은 생각조차 못하겠더라구요.
준비해야할 각종 서류부터 시작해서 인터뷰 예상 질문까지... 휴ㅜㅜ  험난한 여정만이 제 앞을 가로막고 있었죠.
더구나, 제경우는 한국에 있는 미대사관에 신청하는게 아니고, 일본 도쿄에 있는 미대사관에 신청하는거라서,
그야말로 산넘어산이였어요.

일본 현지에 있는 유학원과도 컨택해서 상담해봤지만 학생비자에 대한 확실한 장담을 못해주더라고요.
복불복이라구요. 역시 제 나이가 제일로 걸림돌이더군요. 제가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굳이 한국에
있는 유학원 그중에서도 굿프랜드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원장님의 태도에 저 나름대로 확신이 생겨서 입니다. 상담중에 원장님은 유학원 비자 합격율과
실패율을 당당히 밝혀주시고 하는것에서 신뢰감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어서 거의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중간에 두어번 국제전화로 상담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필요한 준비서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혼자서는 불가능이였죠. I-20 을 기다릴는 동안에 원장님이
일러주신 서류들을 100% 완벽하게 준비하고 온라인비자신청 및 세비스피 지불 인터뷰 날짜 신청까지
전체 모든 과정을 원장님이 함께 해주셨답니다. 물론, 전체 다 무료로요^^ 감사할따름이죠.

제 경우는 한국이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일본에서 준비하는거라서 굉장히 까다롭고
조심스러웠답니다.

 

드뎌 인터뷰 예약날짜가 점점 다가오면서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느끼며 인터뷰 예상질문들을 원장님꼐
전달받아 연습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두둥...  드뎌 인터뷰 날이 다가와 새벽3시에 일어나
도쿄로 남편과 출발했습니다. 도쿄 한복판에 자리잡은 미대사관의 주변 경계는 꽤 삼엄하더라구요.
곳곳에 빽빽히 서있는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일본인 가드들하며 분위기가....  음 .... 별로였네요.
하지만 별로 긴장은 안되더라구요. 왠지 합격할것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  암튼 그랬어요.

8시30분에 인터뷰예약이 잡혀있어서 8시10분쯤에 줄서서 기다리다 안으로 입장했네요. 일단 소지품들을
맡기고나서 서류정리해주는 일본인 여성 한분에게 제가 미리 준비해간 파일을 넘겨 검토받고본격적으로 인터뷰실로 향했습니다. 파일정리는 따로 나중에 설명할꼐요^^ 인터뷰실에 들어서니 한 40여명의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있고 인터뷰창구는 전체 6군데 있고요. 떄마침, 그날이 10월 31일 할로윈데이라서 내부
곳곳에 호박들이 여기저기 가는곳마다 놓여있더라구요^^

은행가면 번호표 받쟎아요. 그런것처럼 번호표를 받고나서 자신의 번호가 호명되면 열손가락 지문을
체크하고나서 다시 제자리로가서 기다립니다. 10여분후에 다시 호명되면 드디어 인터뷰 시작입니다.

제가 대면한 영사는 30대 백인남성이었어요. 영사가 먼저 웃으면서 헬로우 하길래, 저도 헬로우 굳모닝
웃으면서 인사했죠. 나름 공손하게요^^ 통역관 필요하냐 묻길래, 전날 원장님이 될수있으면 영어로
직접 영사와 인터뷰하는게 더 낫다고하여 통역관 필요없다했어요. 곧바로 이어지는 질문은 썡뚱맞게
이름이 뭐냐고 묻길래 저는 누구누구입니다 하고 영사와 눈을 맞추며 또박또박 대답했어요.

그다음 질문은 아니나 다를까, 원장님 예상질문들이 줄줄이...   미국에 가는 목적이 뭐냐,
영어공부를 해서 뭐할꺼냐, 얼마나 미국에 있을꺼냐, 공부 끝나고 반드시 일본으로 돌아올꺼냐 였어요.
그것들에 대한 답변들도 미리 원장님과 준비했던대로 침착하게 영사의 눈을 바라보며 대답했어요.
절대로 유창하게 대답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중학교 수준 영어로 어설프게 대답했네요. 어짜피 그게
제 한계지만서두,,,ㅎㅎ^^  근데 갑자기 영사 입에서 일본말로 당신은 미국 학생비자 퍼미션 받을수 있어요.
하고 나름 유창하게 말을 해서 저도 얼떨결에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일본말로 대답했네요. ㅎㅎ 
이로써 대략 10분간의 인터뷰를 무사히 마치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후 대략 1주일후쯤에
집으로 5년짜리 학생비자가 붙은 여권이랑 그밖에 서류들이 안전하게 우편으로 배송되었죠.

이제 담달초에 미국에 가서도 원장님께 계속 여러모로 신세를 져야하는데요. 학교에 관한 일이 생기면
무조건 미리 연락달라고 하시면서 말씀해주셔서 연고지 하나없는 미국가면서도 웬지모를 든든함과
안도감 같은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이 자리를 빌려 원장님께 정식으로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 원장님..
첨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주셨고 앞으로 미국가서도 많은 지도편달 및 충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