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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비자, 일본유학에 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곳! 2호선 강남역 7번출구, 두산베어스텔 507호 02-722-7594 / 010-4412-0894 카카오톡 : eetomo7
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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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비자 종류가 상당히 많죠!

그리고 ESTA비자가 생긴 뒤로는 관광비자 받기가 더 힘들어졌는데요

확실한 증빙서류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관광비자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인이 준비해서 힘든 경우라면 비자 합격 사례가 많은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게 유리하시구요!

영사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 및 완벽한 서류 준비에 대한 조언 등 비자 합격의 확율을 높여드립니다~

 

 

비즈니스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및 여행이나 치료 목적인 경우가 관광비자인데요!

혼자서 준비하기가 힘드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상담 : eetomo7

 

전화 상담 : 02-722-7594

010-4412-0894

 

그리고 학생비자의 경우, I-20(입학허가서) 가 있어도 비자가 불허되는 경우가 약 30% 정도 됩니다!

그러니 인터뷰 준비시 완벽한 서류 준비가 중요하며,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 그리고 핸디캡이 있는 경우 어떠한 준비로 그러한 문제점을 커버할건지 등 미국 학생비자는 준비하기에 따라서 좋은 조건일지라도 비자가 불허되는 경우가 있고 학생의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원하시는 분들은 한단 네임택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구요!

 

특히 비자가 불허된 경험이 있거나 비자 받기 힘든 케이스의 분들도 철저한 준비로 비자 합격율을 올려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학생비자 거절

 

-동반비자 거절

 

-관광비자 거절

 

-문화교류비자 거절

 

의 경험이 있는 분들 중 다시 제대로 준비해서 비자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연락주세요! 이전 준비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수정 및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검토해서 비자 종류 자체를 다른 비자로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카톡 상담 : eetomo7

 

전화 상담 : 02-722-7594

010-4412-0894

 

저희 학생중에 불법체류 경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자를 받은 분이 후기 올려드립니다!

 

 

두번의 인터뷰(불가능을 가능으로)

불법체류(1) 경험자의 두번째 유학비자 신청&성공 경험담!

 

저는 약 6년전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간뒤, 미국내에서 대학교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첫 인터뷰 때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경험담처럼 유학원에서 준비해준대로 서류 잘 챙겨가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간단한 질문 또는 질문없이 바로 비자가 나옵니다. 저 또한 질문 없이 비자가 바로 나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첫 비자 받고 미국에서 5년을 지낸뒤(어학연수하고 대학교입학하고 중간에 휴학도 하였습니다.) 비자 기한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1년을 개인 사정으로 무비자로 있었어요. 불법체류였죠. 모든일을 다 좋게좋게 생각하는 성격이라, 1년을 정말 아무 생각없이 지냈습니다. 한국에 갈 일이 생겼고, 무방비 상태로 한국에 입국을 하였습니다. 한국에 오기 이틀전에 뭐라도 있어야 될것 같아서 급히 학교에 가서 다시 학교 잘 다니겠다 공부 정말 열심히 하겠다. 입학만 다시 할수 있게 I-20만 새로 해주면 감사하겠다 라고 사정을하고 어렵게 I-20를 일단 받아왔습니다. 안줄려는거 슬픈표정과 웃음을 적절히 섞어가며 울다싶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프코리아를 찾아왔고, 담당해주시는 분이 정말 어려운 케이스라고 하시면서 일단 최대한 필요한 서류를 잘 챙기고, 아마 에세이가 제일 중요할것 같다고 1년의 공백기간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왜 비자없이 있었는지 정확히 써오라고 하셔서 끙끙대며 열심히 작성해 왔습니다. 에세이를 최대한 간단하고 임팩트있고 명료하게 총 3번을 수정하였고, 나머지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히 챙긴 뒤 미국대사관으로 메일 보냈습니다.(두번째 비자는 인터뷰가 필수는 아님) 며칠 뒤, 제가 보냈던 메일이 집에 도착하였고 노란종이와 함께 왔습니다. 그곳에는 인터뷰가 필요하다 라고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 뒤, 미국대사관에 아침 일찍 가서 대기번호를 뽑고 앉아있었습니다. 전날 잠도 못자고 예상 질문지를 뽑아서 달달달 연습을 해서 갔습니다. 대기 하는 동안 다른사람들은 거의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당당하게 말을 하고 있어서 저도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모두 오픈되어 있어서 인터뷰 하는게 거의 다 들리고 큰소리가 나면 시선집중이 되어서 조금 떨리고 부담되는 분위기 입니다. 은행 창구라 생각하시면 쉬울듯합니다. 중간에 얇은 플라스틱으로 막혀있고 각자 마이크로 얘기하고 소리는 스피커로 들립니다. 제 차례가 되었고, 질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 상황은 1년을 불법으로 있었고 학교도 휴학한 경험이 있었고 .. 정말 이 인터뷰에 목숨을 걸어야 할 처지였습니다. 모든 질문에 Yes 아니면 No 라고 말할수 있는 답변도 최대한 길고 정중하게 하였습니다. "1년 동안 뭐했나요?" 예상 했던 질문이었기 때문에, 차근차근 말 하였습니다. 모니터를 쳐다보며 시크한 듯 제 답변은 안듣는듯 했지만 다 듣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왜 미국에 다시 가야 합니까?" 이 또한 준비해간 질문이어서 차근차근 말하였습니다. 이런 질문은 추상적이게 답변을 하면 절대 안되겠단 개인적 판단으로 최대한 디테일하고 정확한 이유를 말해야겠다 싶어서, 일단 제 전공을 얘기하면서 미국 마켓에 대한 장점과 한국에는 없는것 미국에만 있는것 그리고 제 학교의 장점과 교수님들 (교수님들 잘 몰라도 유명하고 실력있는 우리 교수님과 함께 공부하고 싶다는 식으로) 을 얘기 하였습니다. 꼭 미국에 가야하는 이유를 어필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겠다. 정말 공부에 몰두하고 열심히 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였습니다. 오픈되어 있는곳이라 누가 내 얘기 들을까 부끄러울꺼 같았는데, 그래 조용히 들을꺼면 다 들어라 하고 씩씩하게 인터뷰 했습니다. 무거운 질문은 다 끝나고, 그 사람은 모니터를 쳐다보고 저는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두근두근 제가 할 수 있는만큼 준비해간 만큼 인터뷰는 끝냈다는 생각에 이제는 하늘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서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침묵을 깨고 "Okay~" 하는 순간, 아 됐다! 뭔가 된것같은 오케이라는 느낌이 팍! 서류중에 수정해야 될 부분 알려주었고 표시해준 주소로 수정한뒤 메일 보내면 된다길래, "나 그럼 비자 받은건가요?" 물어볼려다가 "okay"한 느낌도 좋았고 괜히 말했다가 부정 탈까봐 그리고 왠지 없어보여서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며칠 뒤, 서류 수정하고 대사관에 보내고 5일뒤에 여권에 비자가 있는 상태로 도착하였습니다. 1년의 불법체류로 불가능할것 같았던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역시 뭐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이 글을 읽고 저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도 힘내세요. 가능합니다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