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4. 18:06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점심을 적게 먹어서 그런지 4시 넘어가니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 ^;
저녁을 일찍 먹기도 좀 그렇고..
햄버거는 별로...
갑자기 매콤한 라볶이가 땡기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김치볶음밥 자주 먹으러 가는 분식집으로 고고~~
오늘 저녁은 기필코 적게 먹으리라..다짐하면서 먹고 싶었던 라볶이 흡입!!
제가 단골로 가는 종로의 고향분식이란 곳은 라뽁이 떡이 길쭉한 떡이 아니고 떡국 떡이랍니다!
첨에는 엥? 이게 뭐야~~
했는데 자주 먹다보니 오히려 이게 먹기도 좋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 ^;
라면양도 제법 들어가있어서 간단하게 한끼 때울 수도 있구요!
저같이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구요~
라볶이에는 어묵도 조금 들어가있구요!
단무지, 어묵국도 같이 나오네요~
길더리 떡볶이는 너무 달아서..글고 서서 먹어야 되서 걍 편하게 먹을 생각에 분식집으로 가구요!
완전 폭풍 흡입하고 왔네요!
나이 들수록 이상하게 분식이 땡기네요~ ^ ^;
배불리 먹었으니 오늘 저녁식사는 아주 간단하게 먹어야겠어요~ ㅎㅎㅎㅎ
라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듯!
다들 더위 먹지 마시고 잘 챙겨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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