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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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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20:02 일상스토리/스포츠

UFC 라이트헤비급의 악동 존 존스!

전 챔피언이었지만 약물 양성 반응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 행동까지....

그러나 실력 만큼은 다들 인정하는 선수가 존 존스 선수죠!


현재 라이트헤비급은 코미어가 챔피언이고 앤더슨 존슨이 도전을 했지만 졌죠!

그러니 당연히 존 존스가 빨리 복귀해서 코미어 VS 존스가 붙기를 원하는 구도로 가고있구요~



미국 국적의 존 존스 선수!

1987년생이고 193CM의 키라서 살을 좀 더 찌운다면 헤비급에서도 경기가 가능한 선수가 존 존스 선수인데요!

살을 안찌우고 라이트헤비급에서 계속 활동을 한다면 피지컬에서 절대적인 우위에서 경기를 하게 되는거구요~ 쉽게 말해서 헤비급 선수 중에서도 팔, 다리가 긴 선수가 한체급 아래 선수들과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전 이런 자세를 많이 취하는 존 존스 선수!

리치가 길어서 타격, 레슬링 등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구요


힘들게 이긴 상대인 구스타프손 정도의 기럭지에 기술까지 갖춘 선수와 경기를 하면 또다시 고전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피지컬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저는 봐요~

그리고 약물에 의한 체력, 파워 도움도 받았다고 보구요!

일단은 걸린 전적이 있으니....



킥, 펀치, 레슬링 공격 및 방어, 체력, 변칙 기술 등 거의 약점이 없는 선수가 존 존스구요!



스타성도 갖추고 있죠!

UFC 주최측에서는 실력 있는 선수도 좋지만 스타성을 갖춘 선수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고 있죠~


코너 맥그리거가 그런 대표적인 선수잖아요~ ^ ^

실력도 되고 스타성도 있고 트래쉬 토크도 잘하잖아요!!

단체측에서 볼때는 최고의 선수죠!



코미어와의 경기에서 눈찌르기가 없었으면 박빙의 경기였을거라는 의견도 많구요!

다시 붙게 되면 존스 선수의 공백도 있고 코미어가 예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존 존스가 쉽게 이기기는 힘들거구요~

저는 코미어의 성공적인 방어전에 한표 던져봅니다~


그리고 존 존스 선수는 공백기에 불어난 체중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헤비급으로 올려서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고 구요!



구스타프손과의 경기에서 존스 선수가 이기긴했지만 박빙의 경기였구요!

그스나프손이 실질적으로 이겼다~ 라는 의견도 많아요~

다시 붙게 되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정말 힘들게 이긴 경기!

구스타프손과 리매치 경기도 좋은 흥행거리라고 봐지구요



킥도 훌륭한 존 존스!

이 선수는 경기를 하면서 습득하는 능력까지 갖춘 어떻게 보면 사기 캐릭터인게죠!  ㅠ ㅠ


여튼 어여 복귀해서 코미어와의 멋진 경기를 해줬으면 하네요~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7. 2. 3. 02:33 일상스토리/스포츠

정찬성 선수의 복귀전이 몇일 남지않았죠~

다들 기대가 큰데요!

 

워낙 잘해오던 선수라 실전 감각 말고는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요!

오늘은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의 예전 모습과 이번 경기에 대한 예상으로 글을 써볼까합니다

 

 

1987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1세,

만으로는 29세랍니다~

젊은축에 들어가구요!

 

소속은 몬스터그룹이고 사회체육을 전공했네요!

 

 

한국인 최초의 타이틀전을 치른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

조제 알도와의 경기는 정말 많이 아쉬웠죠!

 

 

거의 대등하게..

아~ 이 경기 잡을 수도 있겠구나~ 란 생각까지 들었던 경기였구요!

 

 

UFC최최 트위스트로 잡은 경기!

이 경기가 누구와의 경기였죠?

고수님들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

 

사진으로 보니 당하는 선수는 정말 고통이 크겠는데요...

 

 

다시 알도전으로 가서...

이때 어깨가 탈구가 되는 바람에...정말 아쉬웠던 경기였네요!

스포츠에 가정이란 없지만 만약 어깨에 문제가 없었더라면 챔피언이 됐을 수도 있던 경기였구요!

 

그러고보면, 알도를 13초만에 실신 KO로 이긴 맥그리거가 대단하긴하네요~

 

 

이번에 정찬성 선수와 붙게되는 UFC 패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

군대 복무 후 복귀전으로는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구요

 

그래도 이 경기 잡고 상위 랭커 한명 정도 더 잡는다면 타이틀전도 생각해볼 수 있을테니 이번 경기는 코리안좀비가 공백기가 있었더라도 실력엔 문제 없다~ 라는걸 증명할 기회라고 봐지네요!

 

 

탄탄한 체격의 소유자 버뮤데즈 선수

레슬링 실력이 좋고 저돌적인 스탈일이라 초반 러쉬를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중요할거 같구요

가끔 공격하면서 빈틈을 보이는 선수인지라 이런 부분을 정찬성 선수가 잘 잡아낸다면 의외로 초반에 승부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둘다 체력이 좋은편이라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구요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의 승리를 기원해봅니다!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1. 16. 00:48 일상스토리/스포츠

얼마전까지만 해도 론다 로우지의 대적할 유일한 선수로 꼽혔었죠!

미샤 테이트

 

 

실력보다 오히려 미모, 몸매로 더 관심을 받는 선수가 미샤 테이트인데요!

자신의 상품성을 잘 알기에 개체량 할때 보면 쇼맨쉽도 있고 매력 발산을 즐기는 타입의 선수인데요

 

 

론다 로우지와의 대결 구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실제로 로우지에게 다들 1라운드에 KO로 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미샤 테이트는 3라운드로 기억하는데요..

꽤 오래 버틴걸로 기억하구요!

 

두번 경기해서 다 졌지만 그대로 쉽지 지진 않았던거 같아요

 

 

개체량 할때보면 여자 선수들은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서 한껏 멋을 낸답니다!

미샤 테이트의 경우도 그렇구요~

이쁜 비키니를 입고 나오는 수준이구요! ^ ^

 

그리고 여자 운동선수들이 몸이 근육질이라 여자로서 이쁜 몸은 아닌 선수가 많은데요~

미샤 테이트는 근육질이면서도 몸매가 좋아서 남자 팬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홀리홈에게 이기고 챔피언이 되는 순간의 미샤 테이트!!

정말 그때 경기는 대단했네요~

 

자신이 두번이난 진 로우지에게 이긴 홀리홈을 이겼으니까요~

 

 

화보촬영까지 한 미샤 테이트!

이번에 은퇴한거 보면 더 이상 격투기로서 정상에 있기 힘들다고 판단한거 같아요!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헐리웃으로 진출을 하든 연예인이 되는게 낫다고 생각한거 같구요~

인지도도 그렇고 그쪽으로도 끼가 있으니 아마 카라노와 같이 무난하게 그 길로 가지 않을까요?

 

 

이때 미샤 테이트의 몸을 보고 반했는데요!

정말 몸매 종결자네요~ 저 복근하며 탄탄한 허벅지~~

운동 해야겠어요~ ㅋㅋㅋㅋ

 

 

화보촬영!!

 

 

이건 그냥 휴가? 때 찍힌 사진? ㅋㅋㅋㅋ

 

 

이렇게 주목 받는걸 즐기는 미샤 테이트!!

이번에 제자격인 선수에게 지고 나서 은퇴 선언~~

아~ 너무 아쉽네요!!

 

이제 경기장에서의 미샤 테이트는 못보는건가요?  ㅠ ㅠ

 

 

경기가 없을때는 근육질의 몸은 아닌거 같구요

 

 

이렇게 몸매 자랑도 해주시고~~ ^ ^

 

 

한 미모하는 미샤 테이트!!

론다 로우지도 금발에 운동 선수치고는 이쁜 얼굴로 많이 어필한 케이스구요

 

남자 선수에 맥그리거가 있다면 여자 선수엔 로우지죠!! 독설...트레쉬 토크로 재미 본...

 

 

패션 감각이 좋은 미샤 테이트!

이젠 이런 모습 못보네요~  ㅠ ㅠ

 

 

로우지와의 저런 모습!!

팬들은 많이 기다릴거 같네요~

 

그나저나 로우지는 언제 돌아오나.....

암바여제!! 발차기 기술, 그라운드 기술 익히면 챔피언 다시 먹을 수 있을텐데....

 

 

누네즈와의 1차 방어전에서 지게 되죠!

아~ 아쉬운 테니트...

 

 

정말 힘들게....

홀리홈과의 경기에서 이렇게 이기고 챔피언이 되었는데 한번도 방어를 못하게 내려오게 되었으니..

 

그리고 연패에 이은 은퇴 선언!!

 

 

미샤 테이트 정도의 미모와 몸매, 끼라면 연예계 진출해도 성공하리라 보구요!

 

 

지나 카라노 화보!!

얼굴은 뭐 남사벽이었죠~~

사이보그한테 참패한 후 은퇴, 영화 출연!!

 

여자 UFC의 흥행을 이끌었던 론다 로우지!!

다시 복귀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음...뭐랄까 세대교체? 이제까지 잘나가는 선수들이 물러나고 신예 선수들이 득세하는 분위기같네요!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1. 15. 23:10 일상스토리/스포츠

몇일전 타이론 우들리와 스테판 톰슨의 UFC 경기가 있었죠!

평소에 톰슨 경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본방 사수는 못했지만 경기 영상을 찾아봤더랬죠~

 

우들리가 챔피언이긴 하지만 역대 제일 인기 없는 챔피언? 이라고 하죠...

맞나요?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몰라서리~

 

 

 

 

 

타이론 우들리

 

175의 키에 77키로

 

소속팀 : 아메리칸 탑 팀

 

라울러에서 승리하면서 웰터급 챔피언이 됐는데요! 이번 톰슨전에 비겼잖아요?

무승부면 1차 방어를 성공한게 되나요?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시구요!

 

음...라운드별 체점을 한다고 하는데...제가 볼때는 우들리가 이긴 경기로 봐지구요!

 

 

화끈한 경기와 화려한 발차기로 인기가 꽤 많은 스테판 톰슨!!

 

우들리보단 7센치가 더 큰 182의 키에 몸무게는 77키로

 

엘렌버거, 헨드릭스, 맥도날드에게 이기고 타이틀전에 나섰는데요...우들리의 막강한 공격을 버텨낸거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완전 피떡이 되었는데도 맵집도 그렇고 체력이 상당하더라구요!

 

음...심판이 중간에 TKO 선언을 해도 별 문제 없을 정도로 맞았으니까요....

 

 

엄청난 근육량의 소유자 우들리!!

 

화려한 발차기와 잘생긴 외모의 톰슨!!

 

 

 

 

 

우들리선수 근육량이 어마하죠!

라울러랑 경기할때 보니 몸 좋은 라울러가 좀 초라해보일 정도였다는... ㄷㄷㄷㄷㄷㄷ

 

 

키 차이가 꽤 나네요!

거리 싸움에서 쉽지 않았을텐데 킥을 찰때 잡고서 넘어뜨리는 전략이 먹힌거죠~

톰슨 선수는 차라리 킥을 하지 말고 거리 싸움으로 잔펀치 위주 또는 로킥으로 승부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란 생각도 해봅니다~

 

 

인기 없는 챔피언이라고는 하지만 엄청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고 파워도 있기에 당분간 챔피언 자리를 유지하지않을까 싶네요

 

 

라울러전!!

이 경기에서 이기면서 웰터급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되는 타이론 우들리

 

 

강력한 라이프 펀치를 날리고 있는 우들리!!

라울러는 경기를 화끈하게 해서 참 좋아하는 선순데요~

다시 대권 도전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 ^

 

 

 

 

 

톰슨의 잔펀치!!

점수로 따지면 무승부라고 하겠지만...임팩트 면에서는 우들리가 이긴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무승부니 도전자가 딱히 없다고 판단되면 조만간 우들리와 톰슨의 두번째 경기가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으리~~~~ 한 사진 올려봐요! ㅋㅋㅋ

언제봐도 김보형 형님은 재밌네요!

 

다들 의리!! 한 한주 보내자구요~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1. 14. 16:33 일상스토리/스포츠

UFC 두체급 동시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운 코너 맥그리거!

 

패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VS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전은 한참 전부터 많은 UFC팬들의 관심거리었는데요~

 

결과는 코너 맥그리거의 2라운드 KTO 승리!

 

 

라이트급 타이틀전!

당연히 메인 이벤트로 이뤄졌구요~

 

 

코너 맥그리거

 

20승 3패

28세

키 175.2cm

몸무게 70kg

리치 187.9cm -> 맥그리거의 가장 큰 강점이죠! 리치가 엄청나게 깁니다

스타일 : MMA

 

에디 알바레즈

 

28승 4패

32세

키 175.2cm

리치 175.2cm -> 알바레즈같이 키와 리치가 거의 같게 나오는게 일반적인데요! 맥그리거보다 12cm이상 차이나는 리치로 거리 싸움에서 고전한 알바레즈네요!

그리고 키가 맥그리거와 같다고 되있는데 실제 경기 모습을 보면 코너가 더 커보이구요

스타일 : 프리스타일

 

 

 

경기 시작할때 항상 저러한 자세를 취하는 코너 맥그리거!

경기전에는 트래쉬 토크를 하다가도 경기 시작하면 아주 진지해지죠~

 

 

거리싸움!

알도전에서도 그랬지만 상대방이 들어올때 날리는 왼손 카운터펀치는 예술이죠

 

 

알바레즈에게도 왼손 카운터펀치가 초반에 제대로 들어갑니다!

알바레즈의 펀치는 맥그리거에게 잘 닿지 않구요~

 

 

알바레즈를 다운 시키는 맥그리거!

성급하게 않들어가고 냉정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알바레즈의 대응이 신속했구요~

 

 

코너 맥그리거의 왼손 펀치는 길면서 정확하고 또 강해요!

패더급, 라이트급에서는 적수가 없을거 같구요~

웰터급의 팔다리 긴 선수가 살 빼서 아래체급으로 내려오면 모를까(이런 경우 경기력 저하나 체력이 문제가 나올 수 있을 듯) 현재로서는 딱히 코너를 잡을만한 선수가 없어보이네요

 

 

무리하게 올라타지 않고 다리 하나 잡고 펀리를 내리꽂는 코너

 

 

또 왼손 펀치!!

강하면서도 간결하게 들어가는...

 

 

마지막에 다운 빼을때는 무려 4연타석 펀치가 전광석화같이 들어갑니다!

아주 예술~ ^ ^

 

알바레즈 다운되면서 살짝 기절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러더니 역시 심판이 경기를 중지하더라구요!

 

 

다운되고 있는 알바레즈!

알바레즈가 맥그리거는 8분용 선수라고 놀렸는데 8분만에 TKO패 당하는 자신... ㅠ ㅠ

에고~~

그래도 조제 알도보단 낫네요!

 

 

경기 중단을 선언하는 심판!

 

 

마지막엔 항상 아일랜드 국기를 두른다는!

 

경기 끝나고 그랬다죠~

 

UFC는 자신에게 지분을 줘야된다고...

 

너무 나서는거 같아도 실력이 있으니 까질 못하겠네요! ^ ^

 

입보다는 앞으로도 경기력으로 많은걸 보여주길 바래요~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0. 21. 00:06 일상스토리/스포츠

일본 선수지만 정말 탐나는 선수죠!!


오타니 쇼헤이



현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구요!

둘다 잘한하죠~ ^ ^


키도 커, 잘생겨, 투수도 잘하고 타자도 잘하는 오타니 선수!!



올해 10승 투수에 22홈런 때린...못하는게 없는 선수!


아버지가 리틀야구 하면서 그랬다죠~~


즐기라고~~ 중학교 들어가서 기술적인 성장을 해도되니 어릴때는 편하게 즐기면서 하라고~



1994년생으로 아직 한창 젊구요!

지금도 성적이 좋은데 이 선수 어디까지 발전하나 보고 싶네요



칭찬에 인색한 노무라 카츠야 전 한신 감독이 그랬다죠!


슈퍼스타가 탄생했다고....


그만큼 일본에서는 정말 이 선수에 대해서 난리가 났구요


우리 나라에서도 정말 만화를 찢고 나온 선수다~ 라고 할 정도로 사기 캐릭으로 엄청 관심 받고 있는 선수랍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팔, 다리 긴 아주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죠!!


얼굴도 작고 잘생겨서 호감형 스타일의 선수구요~


야구 선배들이 투수에만 전념하라고 하는데 타자까지 하면서 아직까지는 둘다 성공을 하고 있답니다!


올해 특히 손가락 물집으로 투구를 좀 쉬면서 타자로 많이 출장했는데요! 22홈런이라....3번~5번 타순의 선수들도 일본의 경우 홈런 인플레가 없는지라 20홈론 넘기는게 절대 쉽지 않은데 말이죠~


참고로 작년 이대호 선수가 30홈런 쳤었구요!



160키로대의 직구!!


140~145키로의 슬라이더!!


그리고 165키로 던졌던 날은 포크볼도 151키로를 던지더라구요~ 완전 대박이죠!



일본 시리즈 진출이 걸린 경기에서 3점차 세이브 투수로 나서고 있는 오타니!


제일 아래 동영상도 첨부했으니 감상하시구요~ ^ ^



팬들도 많을 듯!!



가볍게 163키로 던지더이다~



투구톰이 간결하면서도 던지는 순간 강하게 채는것이 인상적이구요!

그리고 작년에 비해서 벌크업을 해서 그런지 구속이 계속 느는거 같아요



163 다음엔 164~ ^ ^

뭐 체프먼을 보는 듯 한데요..

오히려 제구 안되는 체프먼보다 더 나은 듯 싶구요!



전광판 화질 좋으네요!



자신의 최고 구속(일본 기록)인 164키로를 경신하네요!



세이코...광고 톡톡히 하네요! ^ ^ ㅎㅎㅎㅎ

165키로...

우리 나라에도 160키로 이상 던지는 투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대팀인 소프트뱅크 선수의 저 표정! ㅎㅎㅎ

재밌네요~


아래 동영상도 첨부하니 오타니 선수의 마무리 투수로서의 투구 모습, 감상하세요~


*공감하기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요~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0. 20. 21:47 일상스토리/스포츠

슈퍼보이 최두호 선수!!


UFC를 보면서 세계 탑클래스 선수들에 가장 근접해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구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도 대단한 선수라 생각하고 그의 컴백이 많이 기다려지네요)





1991년생


176CM의 키에 70KG


소속사 : 몬스터그룹


소속 : 사랑모아 마취 통증 의학과의원


UFC 최근 3게임을 전부 1라운드 KO로 이겼구요~



얼굴은 정말 순하게...곱게 생겼는데 경기할 때 모습을 보면, 냉정하면서도 전혀 긴장하거나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전혀 격투기 선수의 얼굴로는 안보인다는....



근육량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편지력과 정확도가 굉장한거 같아요!


테이크다운 방어 능력도 완벽한건 아니지만 수준급이구요~



과하게 들어가는 펀치가 아니면서도 정확한 타격!!


허점이 보이면 과감하게 들어가죠~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선수에게는 우선 방어를 한 후에 기회를 봐서 라이트 펀치 들어가는 최두호 선수!



최두호 선수의 스트레이트 펀치는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죠!


이 펀치로 3게임 연속 1라운드 KO승을 얻어냈으니까요~


본인이 말하기로는 다른 선수들의 펀치와 다들게 없지만 정확한 타이밍과 정확하게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더 좋다고 생각한다네요! 훈련은 영업 비밀이라고~ ^ ^; ㅋㅋㅋㅋ



패더급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와 상위 클래스의 채드 맨데스!!


컵 스완슨 꺽고 나면 맨데스나 애드가랑 붙을 수도 있겠네요~



패더급 챔피언으로 오랜 기간 활약한 알도를 1라운드 13초만에 이긴 코너 맥그리거!


이 경기 후 맥그리거는 패더급에서 방어전을 치르지 않고 한체급 위인 라이트급 선수들과 붙고 있죠!


조만간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에디 알바레즈와 붙을 예정이구요!


맥그리거 선수와 경기하는 상대방은 전혀 반대할 이유가 없는게 대전료가 엄청나며 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에 서로 경기를 가질려고 한다네요! 대박~~~


디아즈 선수가 대표적인 케이스구요! ^ ^



다시 최두호 선수 얘기로 돌아와서...


상대방이 테이크다운으로 밀고 들어와도 방어가 꽤 좋아요! 방어만 잘한다면 테이크다운 시도로 지친 상대방을 타격에서 효과있게 밀어붙일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타바레즈전에서 그랬었구요



UFC 206에서 붙게 되는 컵 스완슨!!


1983년생


172CM의 키로 최두호 선수보다 약간 더 작구요!


소속팀 : 그렉 잰슨 MMA 아카데미


랭킹 1~4위에게는 다 진걸로 알고있어요! (혹 제가 틀린거면 지적을...^ ^;)

그래서 상위 랭킹으로 가는 수문장으로 하더라구요~



문신이.... ㄷㄷㄷ

잘생겼네요! ^ ^



킥도 좋은 선수구요!

최두호 선수가 스완슨을 잡는다면 정말 챔피언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고 볼 수 있구요~


꾸준히 스완슨과 붙고 싶다고 어필한걸 백사장이 받아준거 보면 최두호의 잠재력이나 스타성을 본거 같아요!



곧 복귀전을 치르는 정찬성 선수!!


알도와의 게임에서 정말 잘했는데....어깨 탈골 되는 바람에 아쉽게 진게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약 10년간 UFC 패더급 챔피언으로 군림한 조제 알도!

맥그리거에게 13초 TKO로 패한게 정말 충격일 정도였구요

맥그리거와 다시 경기하길 원하지만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에 더 매력을 갖고 있으니...에효~


최두호가 스완슨을 잡는다면 알도와 경기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패더급 랭킹 5위, 스완슨 잡고 챔피언 한번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8. 18. 14:59 일상스토리/스포츠

저 포함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UFC202가 한국기준 8월 21일 오전에 열리게 되는데요!

코너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의 경기가 메인 경기지만 이 경기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가 앤서니 존슨-글로버 테세이라전이 아닐까 싶네요~




UFC202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구요!

중계 정보는 네이버스포츠, 스포티비, 아프리카티비로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인 카드의 경기 대진은 아래와 같구요!


웰터급의 디아즈 대 맥그리거


라이트헤비급의 존슨 대 테세이라


웰터급의 스토리 대 세로니


웰터급의 임현규 대 페리


웰터급의 민스 대 호마시


이 경기들 중에서는 저는 디아즈 대 맥그리거의 경기도 관심이 가지만, 강력한 펀치력을 소유한 두 파이터...

존슨 대 테세이라의 경기가 더 기다려지는거 같아요!










강력한 펀치력의 두 선수, 앤서니 존슨과 글로버 테세이라 선수!!

두 선수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조록 하죠~



앤서니 존슨!!

1984년생이니 한국나이로 32살이네요!

미국이구요~

소속팀은 블랙질리언


승승장구하다가 작년에 다니엘 코미어에게 패하게되죠!

그라운드에 약점에 있기에 강력한 레슬링 기술과 그라운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과의 경기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 존슨인데요! 코미어가 워낙 강력한 선수라서 진거지 존슨이 못해서 진건 아니라과 봐요!


나중에 약쟁이 존 존스가 돌아온다면 앤서니 존슨과의 경기도 참 재밌을거 같아요~ ^ ^



예전 하위 체급 시절의 앤서니 존슨!

정말 말랐네요~~


라이트헤비급으로 증량 후 펀치력에서도 빛을 발하고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해요!

그러고보면 무조건 감량해서 하위체급에서 거인으로 경기를 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한테 맞는 체중, 체급이 있는 듯 싶구요!




이렇게 근육질과 한덩치 하는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존슨!

강력한 펀치력과 힘..그리고 저돌적인 모습까지 이 선수의 경기를 보게 되면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죠~


통산 21승 5패의 전적인데요!

1라운드 1분 안에 4번의 KO승을 거뒀다고 하니 경기 초반의 강력함은 UFC 선수 중에서 최고인거 같아요!

만약 이번 테세이라전을 이긴다면 챔피언인 코미어와의 두번째 경기를 하게 될 확율이 높구요~

그라운드 방어에 대한 대책만 잘 세운다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코미어전에서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있는 존슨!

약간 고전한 코미어지만 결국 그라운드로 존슨을 이기게되죠~


초반에 강력한 화력을 쏟아붇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련한 테세이라를 맞아 무조건 공격 앞으로가 정답은 아니지 싶어요! 카운터 펀치를 노린다거나 2라운드, 3라운드도 생각을 하면서 경기를 풀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만약 초반 러시로 경기를 잡을 생각이면 확실하게 밀어붙여야되는데 만약 테세이라가 방어를 잘한다면 2, 3라운드에서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앤서니 존슨은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는 랭킹 2위인데요~


테세이라도 존슨 못지않은 강력한 한방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브라질 선수이며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37살이네요~

아메리칸 탑팀 소속

얼마전 라샤드 에반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죠!

통산 29전 25승 4패

25승 가운데서 15승을 KO로 이길 정도로 강력함을 가지고 있는 선수구요!


존슨 보다는 초반에 강력하지는 않지만 경기를 길게 끌고 가서 이기는 스킬은 존슨보다는 한수 위인거 같아요!



인상 좋은 옆집 아저씨같네요~ ^ ^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좋고 체력이 좋아서 1라운드에서 승부를 보기 보다는 2라운드, 3라운드까지 가면서 경기를 자기쪽으로 풀고 가는 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펀치력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존슨이 만약 1라운드 초반에 테세이라에게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2라운드로 가게 된다면 저는 체력 빠진 존슨을 상대로 테세이라가 이길 수도 있다고 예상해봅니다!


배팅 사이트에서는 탑독이 존슨이라고 하구요~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있는 테세이라~



정확히 상대를 가격할 수 있는 능력이 좋구요!

존슨은 막주먹은 아니지만 붕붕 휘둘러도 워낙 펀치가 강하고 힘이 좋아서 상대가 타격을 입는 스타일인거 같구요~



이번 앤서니 존슨과 글로버 테세이라전...


누가 이길거 같나요? UFC를 좋아하는 분들의 예상을 좀 들어보고 싶네요~ ^ ^


저는 아직 뭐랄까...전문적인 지식은 부족하고 그냥 좋아서 즐겨 보는 사람이거든요!


이번주 일요일!!

UFC202 기대되네요~


다들 막판 더위,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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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우 아빠
2016. 6. 13. 16:43 일상스토리/스포츠

UFC 200에서 미샤 테이트와 아만다 누네스가 경기를 하죠!

챔피언 타이틀전인데요~

홀리홈에서 5라운드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고 챕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미샤 테이트!!


그리고 체력이 약하다는 평이 있지만 타격만큼은 수준급인 아만다 누네스!!


멋진 경기가 될 듯 싶네요~ ^ ^



미샤 테이트는 만 29세의 파이터구요!

타격이 극강이다~ 그라운드가 극강이다~ 이런건 없지만 꾸준한 선수임에는 틀임없습니다~

(그래도 그래운드가 타격보다는 우세합니다! 론다 로우지와는 두번 붙어서 두번이나 졌는데요...왜냐면 자신이 그라운드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데 로우지는 유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지라 그라운드에서 이길 수가 없었던거죠! 아니면 타격이 월등해서 홀리홈처럼 타격으로 이겨야되는데 그것도 아니었던지라... 만약 3번째 대결을 한다고 하면, 암바를 조심하면서 타격, 그것도 로킥이나 하이킥을 노려보는게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구요!)

경기 운영 능력이 좋고 쉽게 지지 않는 타입이죠!



탄탄한 근육을 자랑합니다!

비시즌에는 화보 촬영도 하고 여성미를 발산하는 선수죠~



왠만한 남성 저리가라네요!

여성이 저런 복근 가지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홀리홈에서 이기고 나서의 인터뷰!!



예전 지나 카라노, 론다 로우지, 미샤 테이트까지 빼어난 실력에 미모까지 갖춘 선수들이네요!



비시즌때는 이런 화보촬영까지 하구요!

미국에서야 이런게 뭐 전혀 문제되는 나라가 아닌지라...

경기때 멋진 모습 보여주면 이런 활동쯤이야 오히려 좋게 보는 나라죠!



은퇴 후에는 격투기 외의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는 미샤 테이트!

격투기 실력도 미모도 좋으네요~ ^ ^



이건 UFC선수라기보단...

옥타곤걸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대박!!



홀리홈과의 타이틀전!!

정말 홈의 펀치를 잘 피하면서 경기 운영을 잘하더라구요~

결국 5라운드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미샤 테이트!!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홀리홈의 펀치를 잘 받아냈었던가 같아요!

판정으로 가면 불리했기에 5라운드에서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이끌어냈었죠~ ^ ^

미샤 테이트의 경기 운영 능력은 참 탁월한거 같아요!


거기에 비해서 론다 로우지는 지는 경기를 경험해보지 않았고 모든 선수들을 거의 압도적으로 이기다보니 홀리홈과의 경기에서 복싱 챔피언 출신인 상애방에서 복싱으로 맞불을 놓다가 호되게 당하게 되었죠! 클린치를 유도해서 유도식 테이크다운으로 갔으면 이겼을 수도 있는데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었구요! 또 1라운드에서 압박하는 복싱 전략이 통하지 않았기에 2라운드에서라도 전략을 바꿨어야 하는데 세컨드의 능력이 모자라는지...제대로 된 케이오를 당하게 되죠!


그런거에 비하면 화려한 타격 기술이나 압도적인 파워는 아니지만 미샤 테이트는 상대방에 맞춰서 경기를 참 잘 풀어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 비즈즌에는 이렇게 멋진 모습도 보여주네요! ^ ^


제가 좋아하는 지나 카라노!!

예전 여성 격투기가 막 생겨날때 지대한 공을 세웠었구요~

지금의 론다로우지 역할을 이 분이 했었죠~


사이보그한테 크게 지고나서 거의 은퇴하다싶이 했고 지금은 영화배우로 지내더라구요!



타격이 좋은 아만다 누네스!!

요즘 한창 기량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나이는 미샤 테이트보다 2살이 더 어리구요!


그러고보니 테이트도 아만다 누네스도 진가노에서 다 졌었네요! ^ ^;

진가노에서 진 선수끼리 타이틀전이라.....

이번에 누가 이기던 다음 타이틀전은 론다 로우지와 붙을 거 같긴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샤 테이트가 6:4 정도로 우세할 것 같구요!

미샤 테이트가 1차 방어 성공하고 2차나 3차에 론다 로우지와 붙어서 대등한 경기를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홀리홈도 다시 타이틀전에 올라올테구요!

홀리홈이 테이트한테 지긴했지만 전화위복이라고 그라운드 기술을 더 갖추고 올라온다면 거의 극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나이가 약점이고...체력을 5라운드까지 유지할 수 있느냐~ 가 관건이겠네요!


이번 UFC200은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나와서 그 어떤 대회보다 더 기다려지는거 같구요!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6. 9. 01:13 일상스토리/스포츠

UFC200에 브록 레스너가 나온다고 해서 화제죠!

그리고 더 화제는 상대 선수가 마크 헌트라는거~ ^ ^


이거 이거 주최측에서 흥행에 상당한 공을 들이네요!

마크 헌트도 화끈한 경기로 팬층이 두터운편인데다가 요즘 상승세...

그리고 게실염을 앓고나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WWE로 다시 돌아간 레스너~


과연 이 둘의 조합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UFC와 계약이 되어있지 않던 선수가 갑자기 UFC200에 나온다고하니 완전 화제가 될 수 밖에요~



몸 자체가 무기네요!

저 엄청난 가슴둘레~

그리고 레스너는 리치도 길다는...



눈으로 봐도 팔 길이가 상당하죠!

레스너는 프로레슬링선수로 UFC에서는 그라운드에서 강점을 보였던 선수구요!




프로필을 살펴보면, 77년생이니 우리나라 나이로 40살이네요!

만으로는 아직 생일이 안지났으니 38세구요~

키는 190(실제로는 190이 좀 안되보이던데....프로필은 그냥 프로필로 봐주세요! ^ ^;)

체중은 약 130키로로 나와있네요!




엄청난 근육!!

승모근이 장난 아니네요~



오브레임과의 경기때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WWE에서도 레스너의 역할은 상당하구요!

흥행도 흥행이지만, 짜고치는 고스톱이긴하지만 상당히 격렬한 경기를 하는걸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상대 선수들에겐 상당한 부담이긴하죠~ 물론 관중들은 좋아하지만요...

괴수 컨셉이라고나할까~~



케인벨라스케즈한테 졌던 경기!!

레스링, 복싱 기술, 체력..을 다 갖춘 케인에게는 이기기 힘들었을겁니다~

물론 최근 케인도 약물을 해서 예전에 잘한거 아니냐? 란 얘기가 많구요!

배우둠전에서 보면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걸 볼 수 있었구요...

(산토스나 오브레임도 그렇긴하지만 이 선수들은 나름 바닥치고 다시 올라오는 중이구요! 케인은 어떤지 함 봐야겠네요)



이번 UFC200에서는 레스너가 1경기만 뛰는...흥행몰이꾼으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경기가 끝나면 다시 WWE로 돌아가는거죠~

만약 이번 UFC에서 헌트를 이기고 여전한 흥행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증명된다면 어떻게해서든 백사장이 다시 UFC로 끌어들이겠죠! 하지만 헌트한테 지게되면 말그대로 흥행몰이꾼으로 끝나게되고 WWE에서 걍 열심히 하는...뭐 그런 그림이 그려지겠네요~



상당히 잘생긴 레스너네요! ^ ^



프로레슬링에서의 브록 레스너!

힘이 장사네요~



예전 레스너와 오브레임의 모습!!

이때도 화제였죠~

근육이 상당했던 육식두더지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원래 한덩어리하는 레스너와의 격돌!!


경기 결과는 오브레임의 킥에 옆구리를 강타당하고 레스너가 지게되죠!

극강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 레스너지만 게실염을 앓고 나서 예전같은 파워와 기민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클린치 싸움에서 근육으로 다져진(약물의 힘?) 오브레임에서 파워에서 밀리더라구요~


킥, 니킥, 복싱스킬 등은 오브레임이 K-1 시절부터 상위 클래스였었죠!

유리턱에 저질체력으로 이기던 경기도 역전패한 케이스가 많아서 문제였긴하지만요...그래서 약물의 힘을 빌린 뒤엔 극강의 선수로 다시 태어났죠!! 짧은 기간에 상당한 벌크업....약물러죠~~


그래도 대단한게 약물 검사가 강화되고 더이상 근육과 파워에서 상대를 이기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인지 그렉잭슨팀에 합류한 뒤로는 밀어붙이는 경기를 하지 않고 체력 관리를 하면서 카운터 펀치나 킥을 노리더라구요! 산토스전이 그랬구요! 원래 복싱 스킬과 니킥 등은 수준급인 선수인지라.....상대방 공격 잘 피하면서 기회 왔을때 강하게 밀어붙이는...그런 전략이 맞아떨어지는거 같아요!


베우둠을 이기고 헤비급 챔이언이 된 미오치치와 붙게되는 오브레임!

6:4 정도로 미오치치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인거 같구요~

저도 그라운드, 복싱 기술, 침착한 경기 운영 등...미오치치가 유리턱 오브레임보다 조금 더 앞서있다고 봐요!

실바전에서도 그렇지만 잘하다가 후반 체력 떨어지거나 한두방의 펀치에 퍼져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과연 미오치치의 강력한 한방은 아니지만 여러대 제대로 꽂히는 펀치를 과연 안면에 허용하지 않고 잘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인거 같네요!



헌득이 형님, 마크헌트!

국내에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죠~

물러서지 않는 경기 스타일!

화끈한 경기 스타일!

거의 녹다운된 선수를 더이상 때리지 않고 심판의 TKO를 기다리는 선수!!



슈퍼 사모아인 마크 헌트!



프로필을 보면, 74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43세네요!

만으로는 42세

레스너보다 3살 위인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파이터로서 체력 관리도 그렇고 대단한거 같아요~

입식격투기에서는 대회 우승도 하고 상당한 맵집과 강력한 펀치로 챔피언까지 지냈지만 UFC에 와서는 초기에 상당히 고전했었는데요! 이제는 상위 클래스에서도 인정받는 선수가 된거보면 정말 대단해요!


수상은 2001년, 그러니까 자그마치 15년전 일이네요! 대박~

이때 K-1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을 차지하게 되구요!

이때가 아마 레이세포와의 노가드 게임으로 유명해졌을겁니다!



빅풋 실바와의 경기에서 두 선수는 난타전을 하면서 명경기를 보여주었는데요~

경기 후에 실바가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팬들은 실바에게 많은 실망을 하게되죠!

그리고 헌트...대단하다!! 라는 반응도 같이 나왔었죠~

약물에 의지한 선수와 붙어서도 대등한 경기를 하다니! 역시 헌트~~ 하면서 말이죠~



이런 귀여운 모습도~~ ^ ^ ㅎㅎㅎㅎ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실바나 미오치치와의 경기 후 모습인거 같구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 ^;



경기전에는 독설도 거의 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마크 헌트!!

경기에 들어가면 물론 달라지죠~



실바와의 경기!

때리기도 많이 때렸지만 맞기도 엄청 맞았어요~

실바 선수는 약물 검사가 강화되면서 요즘 영~ 정신 못차리고 있답니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베우둠에서 접근하다가 니킥을 맞는 모습!

이거 맞고 나가떨어지면서 결국 TKO로 지게됩니다~


그 유명한 레이세포와의 노가드게임!

이때가 대략 28세때인가 그렇고...세포는 헌트보다 네임 벨류가 더 높았던 때입니다!

선수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을때죠!

두 선수 다 뉴질랜드 출신에 강력한 펀치력을 갖추고 있었구요~

세포 역시 맵집도 좋고 쇼맨십이 있는 그런 선수로 기억되네요!


서로 뭐가 통했는지 한동안 가드 내리고 서로 치고받았었죠~

두 선수다 대단한거 같아요!! 팬들이야 좋지만...저러다 제대로 맞고 지면 어쩔려고...


UFC200 많이 기대되네요!


정리하면, 레스너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할테고 만약 성공하면 위에서 깔아뭉갠 뒤 파운딩을 하려고 하겠죠!

헌트는 레스너의 테이크다운을 경계할테고 타이밍이 맞으면 테이크다운을 위해서 들어오는 레스너의 안면에 훅을 날리거나 기습적인 니킥을 해볼 수도 있을거 같구요! 거리를 두고 타격전을 한다면 90% 이상 마트 헌트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레스너는 복싱 기술에서는 그다지...헌트는 상대방의 펀치를 잘 맞지 않으면서도 강하게 한방 꽂아버리는 능력이 출중한 선수거든요!


복싱 기술이나 한방 능력은 헌트가...

테이크 다운에 이은 그라운드는 레스너가 유리해보입니다!


마크 헌트가 KO로 이긴다에 한표 겁니다! ^ ^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