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랜드의 유학이야기

김말자!

ㅋㅋ

사람 이름 같기도 하고....

꼬마 김밥집인데요~

지하철 타려고 종각역에 내려갔는게 급 배고파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기도 그렇고 시간 없는데 주문하고 기다렸다 먹는 식당이나 그런데도 좀...

그런데 눈에 똭 들어온 꼬마김밥집이 있었다는~~

그래서 먹고 가도 되냐고 하니까 서서 먹어야 된다고...^ ^;

바쁜데 그 정도야 뭐~~

그래서 꼬마김밥 3줄 주문하고 먹다가 적어서 한줄 더~

가격은 좀 비싸요~

4줄 시키니 4천원....

김밥이 작아서 배 부르거나 그런 정도는 아니구요!

걍 허기진거 채우고 바쁜 시간에 한끼 해결한거에 감사하죠~ ㅋㅋㅋㅋ

주문하면 사장님이 바로 김밥을 썰어줘요!

주모 포장을 많이 해가는거 같구요~

정말 바쁜 경우엔 그냥 사서 지하철 타서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도 아니고 먹기도 편하니까요~

대신 젤 끝에 찌그러져서 조용히 먹는게 좋겠죠~ ^ ^

이런 비쥬얼입니다!

크래미 김밥도 있고 스팸김밥...기억은 안나는데 일반 김밥하고는 좀 다른 종류로 김밥을 만들어 놓는거 같아요! ^ ^

그리고 깻잎이 들어가있어서 깻잎 특유의 독특한 향이 나서 좋았구요!

한잎 크기의 꼬마 김밥!

바쁠때 간단하게 포장해서 가면서도 먹을 수 있고 시간 절약,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대신 양은.....좀 적어요~ ㅠ ㅠ

양 많은 남자분들께는 비추!

간단하게 식사하는 분들께 좋을 듯 싶구요!

제가 갔을땐 없었는데 큰 김밥도 파나봐요!

2천원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어제부턴 소나기가 내리네요~

5월부터 여름 날씨긴했지만, 소나기가 내리니 진정한 여름이구나~ 싶네요!

다들 즐건 일욜 보내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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