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랜드의 유학이야기

미국 학생비자의 경우 학교의 입학허가서(I-20)가 있어도 약 1/3 정도가 거절을 당하게 되는데요!

거절비자의 경우, 어떠한 케이스가 거절이 잘되는지, 그리고 재신청 준비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관해서 정리를 해볼까합니다

*한국에서의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부족해서 한국으로 귀국할 확율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경우

*미국에 지인 및 친지, 가족이 있어서 불법체류를 할 확율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한국에서의 학력상, 경력상 공백이 많은 경우 -> 이런 경우엔 한국에 귀국할 계획이 없다고 판단

*재정보증인의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경우 / 재정보증인이 경제적 능력은 되지만 관계가 애매한 경우

*이전 비자를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했을 경우(관광비자로 일 또는 학업)

=>위와 같은 케이스들로 비자 거절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럼, 재신청할 때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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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서류를 보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영사의 질문에 얼마큼 대처를 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이전 영사와의 인터뷰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다년간 수많은 사례를 경험해 본 전문가의 조언이 상당히 중요하구요~

예를 들어서, 학점이 낮은걸로 떨어진거 같다....그러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만약 자격증이 있다면 시험 기간에 자격증 공부를 위해서 학점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거나 인턴에 참여해서 학점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 등의 영사를 설득할 수 있는 준비를 하셔야 재신청에서 합격될 확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인터뷰에 응하는 태도 및 누락되는 서류 없이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입학허가서를 챙기지 못했다거나 스타트 데이트가 지나도 안되겠죠...

여권에 서명이 없거나 여권의 유효 기간이 6개월 미만 등의 사소한 것들도 영사가 볼때는 비자 거절의 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거절비자의 경우, 재신청을 위한 준비가 더 어렵고 까다로운게 사실이지만,

첫번째 비자 인터뷰를 제대로 분석하고 또 사소한 것이라도 모두 오픈을 해주셔야 제대로 된 조언 및 전략을 짜드릴 수 있습니다!

거절비자의 재신청!!

두번 떨어지면 많이 힘들어지니 한번 떨어진 후 두번째에서 꼭 합격하셔야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