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5. 14:32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저녁에 야근하고 새벽 1시에 먹은 동네 분식집의 우동!
4천원이구요~
푸짐하니 맛있어요~ ^ ^
새벽 1시에는 편의점 말고는 먹을곳이 없어서 야식이 땡길때 들르는 곳이구요!
중대병원 후문쪽에 있는 자그마한 분식집이랍니다~ ^ ^
짜장면, 우동, 잔치국수, 어묵, 순대 등이 있구요!
방금 뽑아낸 면으로 만들어주는 우동!
쑥갓도 들어가고 유부, 당근 등이 들어가요~
국물도 맛있구요
밤에 먹으면 살 쪄서 왠만하면 안먹을려고 하는데 새벽에 일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배가 고파져서 먹게되요!
새벽 2시까지 일하는데 7시에 저녁먹고 버티는게 사실상 힘들죠... ㅠ ㅠ
그래서 바나나&우유 쉐이크를 마시던가 살 안찌는걸도 대체를 해야되는데 너무 허기지니까 쉽게 먹을 수 있는걸 또 사먹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우동 사진 대방출해봐요! ^ ^
정말 뜨거운 날씨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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