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7. 21:00
일상스토리/마음의산책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헤밍웨이는 말했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다."
나는 이 말에 반박하고 싶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새드엔드가 없으니까요. 사랑의 기억은
웃었든 울었든 인생을 더
충만하게 해 주니까요.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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