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랜드의 유학이야기

잔치국수가 당길때면 가게 되는 소문만 잔치국수!

정말 맛있어요~

보기엔 뭐 별거 없는데 국물이 진짜 진하고 개운하답니다~ ^ ^

강추하는 잔치국수집이구요

여름엔 콩국수도 하구요!

국산콩으로 매일 갈아서 만든다고해요

그리고 잔치국수는 조미료로 맛을 내는게 아니라 멸치로 육수를 내서 만들구요!

식당 내부는 좀 허름해요!

가게 내부 시설로 어필하는 가게는 절대 아니구요

맛으로 승부한느 가게랍니다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아도 회전율이 좋은게 잔치국수잖아요

후딱 먹고 일어나니 손님들이 많이 와도 자리가 없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그래도 전 점심 시간 좀 전에 가거나 아예 1시30분 지나서 간답니다~

그럼 손님도 별로 없고 국수도 금방 나오거든요 ^ ^

와우~

멸치 박스...실화냐? ^ ^; ㅋㅋㅋ

저게 그냥 전시용으로 해둔게 아니라 식당 가면 일하시는 분들이 멸치를 일일이 손으로 다듬고 계세요!

직접 멸치 우려낸다는거죠

메뉴는..

잔치국수 보통이 4,000원

곱배기는 5,000원

콩국수 6,000원

만두 7개에 3,000원...오~ 저렴!! ^ ^

두둥!!

이렇게 나옵니다~

보기에는 정말 별거 없어요!

비쥬얼이 화려한것도 아니고 뭔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지도 않아요~

그런데....맛있어요!

정말로~~ ^ ^

국물이 맛나구요!

그리고 다대기도 맛있어요~

면은...소면이 아니고 중면이라고 하네요!

상도터널 한강 방면으로 있구요! 상도터널 바로 근처에 있어요!

노들역에서도 가깝구요~

근처 계신분들은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만족하실거에요~ ^ ^

노들역 근처..

상도터널 한강대교쪽에 있는 맛집인데요!

잔치국수, 비빔국수가 너무 맛있는 집이라 포스팅해봐요~ ^ ^

간판이 커서 멀리서도 보이구요!

한강대교 지나서 상도터널 가다보면 좌측에 있어요

주차도 2~3대 정도는 가능한거 같구요

택시기사님들은 그냥 도로 한켠에 세우시고 식사하시는거 같더라구요! ^ ^

여기가 은근 손님이 많구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단체로 막 가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상도터날에서 가까워요!

노들역에서도 가깝구요

메뉴는 심플해요!

잔치국수 / 비빔국수 / 콩국수 / 만두 이렇게 있구요

잔치국수는 9가지 재료로 만든 진한 국물이라고 하구요

가격은 보통이 4,000원

곱배기는 5,000원랍니다

그리고 비빔국수는 정성으로 숙성시킨 매콤달콤양념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5,000원

콩국수는 100% 국산콩으로 매일매일 직접 갈아서 만든다고해요

저는 위 세가지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전부 다 맛있구요!

조미료는 안쓰는거 같고 양념도 맛있고 잔치국수의 경우 들어가는건 별거 없는데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국물까지 다 마시니 가게 나올땐 항상 배가 빵빵~~~ ^ ^

담에는 만두도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콩은 경기도 연천 대풍콩을 사용한다고 해요!

무농약 콩이라고 하구요

프랜차이즈 잔치국수집에 가면 멸치 박스는 디스플레이용이고 본사에서 주는 원액에 물타서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여기는 제가 늦은아침? 이른점심을 먹으려고 갔는데 이모님들이 멸치를 직접 다 다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국물이 진해요~

멸치값도 비싼디..

그런데 솔직히 잔치국수에 들어가는게 별게 없는데도 4,000원~5,000원은 좀 비싸다 싶긴해요!

국수도 저렴하고 육수 내서 양념장 넣으면 끝인데...

3,000원 정도가 적당하지않나 싶어요~ ^ ^;

제 바람이죠~ ㅋㅋㅋㅋ

10시쯤 가서 손님이 한명도 없구요!

아점을 먹었네요~

이렇게 어중간하게 먹으면 4시쯤 되면 또 배고프다는...ㅎㅎㅎㅎ

제가 주문한 잔치국수 곱배기!

솔직히 들어가는건 별거 없어요~

김가루, 양념장~~ 끝~~~

그런데 맛있어요!

국물이 정말 진해요~

다 마시게 된다는...

그리고 면은 소면은 아니고 중면이구요!

양은 역시 곱배기라 완전 푸짐~ ^ ^

이렇게 싹 다 먹게 되요!

국물이 맛있어서요~

조미료 타서 만든 국물은 이렇게 진하고 개운하진 않거든요!

여튼...상도터널 근처에 있는 소문난 잔치국수집!

강추, 적추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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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상도역 근처에 있는 온누리 쭈꾸미!

너무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해봅니다~ ^^ 

맛있는 매콤함의 선택!

온누리 쭈꾸미~

입구에요!

입구!

가게 정말 커요~

상도갈비 건물에 있구요!

주차장도 넓고 주차요원도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구요!

오픈은 오전 11시30분
문 닫는 시간은 저녁 10시

라스트 오더는 9시라고 하네요~

대기실이 왠만한 식당 사이즈네요~ ^ ^;

점심때나 저녁때 바쁜 시간에 가면 대기실에 5~6팀은 기다리고 있구요!

아~ 여긴 예약이 따로 안되요!

먼저 가서 앉아야 내자리가 되는거구요~

그래서 점심은 12시 정도에 가면 좋은 자리 앉을 수 있는데 12시 조금 늦게 가면 기다려야되구요!

저녁데는 6시 30분 정도까지는 자리 있고 7시쯤 되면 자리 다 차고 대기해야되는거 같더라구요...

참고하시구요~

메뉴에요!

생각보다 안비싸요~

그래서 장사가 더 잘되는거 같구요!

낮에 어울리는 메뉴와 저녁에 어울리는 메뉴가 다 같이 있구요! ^ ^

치즈퐁듀를 전 아직 모먹어봤는데 이게 그리 맛있다고 하네요 ^ ^

가게는 꽤 커요!

사진으로 보이는 곳 옆으로 또 이정도 사이즈의 공간이 있구요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어요

점심때 아이 졸업식하고 가족 외식을 갔는데 테이블에 이렇게 쭈꾸미 맛있게 먹는 방법도 다 나와있네요

매콤함이 조금 덜한 "철판 쭈꾸미" 와 "철판 쭈삼"은 다양한 사리와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네요

주로 저녁엔 철판...낮에는 쭈꾸미 셋트가 어울리는 듯 싶구요 ^ ^

추가 메뉴도 있고 철판메뉴 주문시에는 다양한 토핑이 가능해요!

그리고 포장판매도 가능해서

쭈꾸미 볶음 9,000원

직화 불고기 9,000원

크림 왕생 10,000원으로 집으로 싸가실 수가 있답니다

쭈꾸미 셋트를 시키면 우선 샐러드가 나와요!

이건 메인 메뉴인 쭈꾸미 볶음!

메운맛과 순한마스로 고를 수 있구요

메운거에 자신 없는분은 그냥 순한맛으로 주문하시구요! 그래도 꽤 메워요~

메콤하니 계속 먹게 되요!

메운맛의 중독성이랄까~ ㅎㅎㅎㅎㅎ

밥이 작은 양푼이에 나오구요!

여기에 쭈꾸미, 콩나물, 무채, 참기름 넣고 비며 먹음 되요~ ^ ^

쭈꾸미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들어가있구요!

묵사발!

아이들 메뉴로 추가해서 주문한 직화불고기!

셋트 메뉴에 들어가있는 도토리전!

양이 꽤 많아요~

배부르면 남겼다가 포장 부탁해도 되구요~

오랜만의 가족 외식이네요!

요 묵사발은 메운 쭈꾸미와 환상의 궁합이랍니다~

배 불러서 다 못먹게 되는 도토리전!

해물도 들어가있으니 정확히는 해물 도토리전이네요 ^ ^

저희가 앉았던 자리 왼편으로 이런 널찍한 공간이 또 있답니다!

정말 넓어요~~~

그런데 이 많은 테이블이 다 차고 대기자까지 있다는거....

순한맛, 메운맛 선택 가능하구요!

메운맛의 조절은 안된다고 합니다~

식사 다하면 계산하시고 영수증 가지고 가면 제일 안쪽에 마련된 커피바? 에서 커피 한잔 하실 수도 있구요!

자판기 커피 아니라 더 맛있어요~

메뉴 참고하시구요!

외식하기에 크게 부담되는 가격대가 아니라서 좋더라구요~ ^ ^

반찬은 두번째부터는 손님이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게끔 셀프코너가 있더라구요!

직원들도 바쁠테니 추가 반찬은 손님이~ ^ ^

주차시간은 2시간이구요!

식사하고 커피 마시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죠~

온누리 카페!

식사 계산하시고 편하게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구요~

여기 너무 좋아요~~ 애들 데리고 와서 밥 먹이고 여기 와서 한잔 하고 갈 수 있으니까요!

애들은 스맛폰 좀 보여주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ㅎㅎㅎㅎ

카페 이용방법, 참고하시구요!

메뉴는...

커피, 아이스커피

라떼

아이스자몽

이렇게 심플하게 갖춰져있구요

홀에서는 커피 못마신다고 합니다! 카페에서만 마셔주세요~ ^ ^

영수증 필요하구요!

여기도 꽤 넓어요!

온누리 쭈꾸미는 다 큼직큼직하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상도동 가족 외식하기에 적당한 온누리쭈꾸미!

같은 건물에는 유명한 상도갈비가 있구요~

주차 편하고 맛있고 저렴해서 좋았네요! ^ ^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