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랜드의 유학이야기

오랜만에 안성 본간에 다녀왔네요!

시골이라 공기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힐링하고 왔다는~ ^ ^

아들 녀석이 이렇게 동네 한바퀴 도는걸 좋아해요!

낮에 많이 걷게해야 저녁때 잠도 잘자구요~

두녀석 다 워낙 잠이 없어서 낮에 운동이나 산책을 안시키면 12시 넘어거 자거든요~   ㅠ ㅠ

다섯살 된 동생녀석도 이젠 제법 길게 걷는답니다~ ^ ^

둘이서 이렇게 나란히 걸어요! ^ ^

ㅋㅋ 남매의 뒷모습~

지렁이 발견!

살아있다~~~

뜨거운 시멘트길 위에서 발버둥치고 있어서 논으로 넣어줬어요!

앵두, 자두!!

토마토!

정말 탐스럽게 많이 열렸네요~

할아버지 텃밭에서 토마토도 따고 상추도 구경했네요!

작은 밭이지만 없는 채소가 없어요! ^ ^

앵두!

품종 자체가 워낙 작은거라고 그러네요~

보통 앵두의 1/3 사이즈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맛은..

엄청 맛있더라구요~ ^ ^

뽕나무!!

오디가 정말 많이 열렸더라구요~ ^ ^

갈아서 주스로도 먹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오디가 당뇨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뽕나무 잎을 갈아 먹어도 몸에 좋다고 하구요~

복숭아도 많이 열렸어요!

그리고 옥수수, 상추도 잘크고 있구요~ ^ ^

본가에서 주말농장 체험을 하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