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저인지라...
더운 여름엔 보냉병이 필수인데요!
집에 있는게 생각차를 담는데 써서 그런지 냄새가 안없어지더라구요~ ㅠ ㅠ
그리고 용량도 적구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서 700미리 정도 사이즈로 해서 괜찮은 거 찾다가 락앤락의 핫탱크 제품으로 골라봤어요! ^ ^
택배비 포함해서 대략 15,000원~17,000원 정도에 산거같구요!
제품은 대만족하고 있어요~
오늘 처음 쳐봤는데 육중한 사이즈 빼곤 사용도 편하게 좋으네요~
스테인리스 스틸!
보온, 보냉이 다 되는거구요~
뜨거운거는 24시간 유지, 차가운거는 6시간 유지가 된다고 되있네요! ^ ^
그리고 용량은 700ml
사이즈 비교를 위해 500미리 컵이랑 비교해봤는데 정말 크긴 크네요~ ㅋㅋㅋㅋ
락앤락!
원래 500미리 플라스틱 보틀에 얼음 넣고 물이 생기지 않는 용기에 넣어서 다니는데요!
금세 녹고 또 양이 좀 적어서 700미리는 되야겠다 싶어서 주문해봤는데 역시 양도 넉넉하고 녹질 않아서 좋네요~
무거운거랑 좀 크다는거만 빼면 만족이구요 ^ ^
노트북 가방에 세로로 세워서 넣으면 넉넉한지라 좀 무겁긴해도 들고 다니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구요
원터치라서 편하고 또 겨울엔 보온병으로 쓸 수도 있어서 좋아요!
뚜껑은 들고는 다니는데 쓸일은 없을 거 같구요
물 따라 마시면 뚜껑 닫고서 물 흐를 것 같아서 그냥 원터치 입구 열어서 마시고 마지막에 집에 갈때 가방 넣을때, 뚜껑 닫게 될 거 같아요!
원터치 구멍은 이렇구요!
커피 마시기 딱 좋은 사이즈의 구멍이네요
콜드, 핫 다 되구요!
머시기 이너캡...되있는데 새지 않는 뭐 좋은거~ 그런 뜻이겠죠? ^ ^;
스페셜리 코티드..이건 뭐 코팅이 특별하게 되있다~ 뭐 그런 뜻인거 같구요! ㅋㅋㅋㅋ
저렴한 가격에 만족되는 제품으로 잘 산거 같아요!
일본거는 같은 용량에 비슷한 기능이 거의 4만원~6만원 하는 것도 있는데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샀으니까요
품질 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이네요!
바닥에 심하게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보온, 보냉 기능은 거의 반영구적이니 한번 사서 오래써야죠! ^ ^
락앤락이 반찬통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관련 사진 대방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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