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4. 16:02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지인 아파트에 방문해서 한참 놀다가 아이들이 밖에서 놀고싶어해서 놀이터로 갔는데...
오~ 놀이터가 정말 괜찮은거예요! ^ ^
대박~~
규모도 크고 깨끗하고 또 제대로 운동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 아이들도 좋아라해요~
45도 경사지게끔 암벽타기도 만들어놨구요! 그리고 미끄럼틀도 스케줄이 남달라요~ ^ ^
이건 보통의 미끄럼틀인데 계딴 올라가고 뭐 그런데 좀 더 아이들한테 편하게끔 되있다고 해야될까요?
하나로 다 뭉쳐져있어요!
바닥은 폐타이어로 만든 그런거 있잖아요~ 넘어져도 안다치게끔...
근데 뜨거운 여름날에는 고무 냄새가 많이 올라와요! ㅠ ㅠ
요즘엔 아파트 단지안의 놀이터가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 잘해놨어요~
한쪽에는 어른들 쉴 수 있게끔 의자와 테이블도 있구요!
테라스 느낌~ ^ ^
그늘까지 만드어주는 파라솔만 있다면 최고~
아니면 정자도 좋겠죠! 햇볕이 뜨거워도 정자 아래는 시원하니까요~
아이들은 무조건 놀이터가 최고네요!
실컷 에너지를 빼줘야 밤에 잠도 잘자구요~ ^ ^
환절기가 주변에 감기 환자가 많으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래는 외국의 놀이터들 걍 구경하시라고 첨부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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