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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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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9. 01:13 일상스토리/스포츠

UFC200에 브록 레스너가 나온다고 해서 화제죠!

그리고 더 화제는 상대 선수가 마크 헌트라는거~ ^ ^


이거 이거 주최측에서 흥행에 상당한 공을 들이네요!

마크 헌트도 화끈한 경기로 팬층이 두터운편인데다가 요즘 상승세...

그리고 게실염을 앓고나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WWE로 다시 돌아간 레스너~


과연 이 둘의 조합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UFC와 계약이 되어있지 않던 선수가 갑자기 UFC200에 나온다고하니 완전 화제가 될 수 밖에요~



몸 자체가 무기네요!

저 엄청난 가슴둘레~

그리고 레스너는 리치도 길다는...



눈으로 봐도 팔 길이가 상당하죠!

레스너는 프로레슬링선수로 UFC에서는 그라운드에서 강점을 보였던 선수구요!




프로필을 살펴보면, 77년생이니 우리나라 나이로 40살이네요!

만으로는 아직 생일이 안지났으니 38세구요~

키는 190(실제로는 190이 좀 안되보이던데....프로필은 그냥 프로필로 봐주세요! ^ ^;)

체중은 약 130키로로 나와있네요!




엄청난 근육!!

승모근이 장난 아니네요~



오브레임과의 경기때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WWE에서도 레스너의 역할은 상당하구요!

흥행도 흥행이지만, 짜고치는 고스톱이긴하지만 상당히 격렬한 경기를 하는걸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상대 선수들에겐 상당한 부담이긴하죠~ 물론 관중들은 좋아하지만요...

괴수 컨셉이라고나할까~~



케인벨라스케즈한테 졌던 경기!!

레스링, 복싱 기술, 체력..을 다 갖춘 케인에게는 이기기 힘들었을겁니다~

물론 최근 케인도 약물을 해서 예전에 잘한거 아니냐? 란 얘기가 많구요!

배우둠전에서 보면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걸 볼 수 있었구요...

(산토스나 오브레임도 그렇긴하지만 이 선수들은 나름 바닥치고 다시 올라오는 중이구요! 케인은 어떤지 함 봐야겠네요)



이번 UFC200에서는 레스너가 1경기만 뛰는...흥행몰이꾼으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경기가 끝나면 다시 WWE로 돌아가는거죠~

만약 이번 UFC에서 헌트를 이기고 여전한 흥행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증명된다면 어떻게해서든 백사장이 다시 UFC로 끌어들이겠죠! 하지만 헌트한테 지게되면 말그대로 흥행몰이꾼으로 끝나게되고 WWE에서 걍 열심히 하는...뭐 그런 그림이 그려지겠네요~



상당히 잘생긴 레스너네요! ^ ^



프로레슬링에서의 브록 레스너!

힘이 장사네요~



예전 레스너와 오브레임의 모습!!

이때도 화제였죠~

근육이 상당했던 육식두더지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원래 한덩어리하는 레스너와의 격돌!!


경기 결과는 오브레임의 킥에 옆구리를 강타당하고 레스너가 지게되죠!

극강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 레스너지만 게실염을 앓고 나서 예전같은 파워와 기민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클린치 싸움에서 근육으로 다져진(약물의 힘?) 오브레임에서 파워에서 밀리더라구요~


킥, 니킥, 복싱스킬 등은 오브레임이 K-1 시절부터 상위 클래스였었죠!

유리턱에 저질체력으로 이기던 경기도 역전패한 케이스가 많아서 문제였긴하지만요...그래서 약물의 힘을 빌린 뒤엔 극강의 선수로 다시 태어났죠!! 짧은 기간에 상당한 벌크업....약물러죠~~


그래도 대단한게 약물 검사가 강화되고 더이상 근육과 파워에서 상대를 이기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인지 그렉잭슨팀에 합류한 뒤로는 밀어붙이는 경기를 하지 않고 체력 관리를 하면서 카운터 펀치나 킥을 노리더라구요! 산토스전이 그랬구요! 원래 복싱 스킬과 니킥 등은 수준급인 선수인지라.....상대방 공격 잘 피하면서 기회 왔을때 강하게 밀어붙이는...그런 전략이 맞아떨어지는거 같아요!


베우둠을 이기고 헤비급 챔이언이 된 미오치치와 붙게되는 오브레임!

6:4 정도로 미오치치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인거 같구요~

저도 그라운드, 복싱 기술, 침착한 경기 운영 등...미오치치가 유리턱 오브레임보다 조금 더 앞서있다고 봐요!

실바전에서도 그렇지만 잘하다가 후반 체력 떨어지거나 한두방의 펀치에 퍼져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과연 미오치치의 강력한 한방은 아니지만 여러대 제대로 꽂히는 펀치를 과연 안면에 허용하지 않고 잘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인거 같네요!



헌득이 형님, 마크헌트!

국내에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죠~

물러서지 않는 경기 스타일!

화끈한 경기 스타일!

거의 녹다운된 선수를 더이상 때리지 않고 심판의 TKO를 기다리는 선수!!



슈퍼 사모아인 마크 헌트!



프로필을 보면, 74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43세네요!

만으로는 42세

레스너보다 3살 위인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파이터로서 체력 관리도 그렇고 대단한거 같아요~

입식격투기에서는 대회 우승도 하고 상당한 맵집과 강력한 펀치로 챔피언까지 지냈지만 UFC에 와서는 초기에 상당히 고전했었는데요! 이제는 상위 클래스에서도 인정받는 선수가 된거보면 정말 대단해요!


수상은 2001년, 그러니까 자그마치 15년전 일이네요! 대박~

이때 K-1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을 차지하게 되구요!

이때가 아마 레이세포와의 노가드 게임으로 유명해졌을겁니다!



빅풋 실바와의 경기에서 두 선수는 난타전을 하면서 명경기를 보여주었는데요~

경기 후에 실바가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팬들은 실바에게 많은 실망을 하게되죠!

그리고 헌트...대단하다!! 라는 반응도 같이 나왔었죠~

약물에 의지한 선수와 붙어서도 대등한 경기를 하다니! 역시 헌트~~ 하면서 말이죠~



이런 귀여운 모습도~~ ^ ^ ㅎㅎㅎㅎ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실바나 미오치치와의 경기 후 모습인거 같구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 ^;



경기전에는 독설도 거의 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마크 헌트!!

경기에 들어가면 물론 달라지죠~



실바와의 경기!

때리기도 많이 때렸지만 맞기도 엄청 맞았어요~

실바 선수는 약물 검사가 강화되면서 요즘 영~ 정신 못차리고 있답니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베우둠에서 접근하다가 니킥을 맞는 모습!

이거 맞고 나가떨어지면서 결국 TKO로 지게됩니다~


그 유명한 레이세포와의 노가드게임!

이때가 대략 28세때인가 그렇고...세포는 헌트보다 네임 벨류가 더 높았던 때입니다!

선수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을때죠!

두 선수 다 뉴질랜드 출신에 강력한 펀치력을 갖추고 있었구요~

세포 역시 맵집도 좋고 쇼맨십이 있는 그런 선수로 기억되네요!


서로 뭐가 통했는지 한동안 가드 내리고 서로 치고받았었죠~

두 선수다 대단한거 같아요!! 팬들이야 좋지만...저러다 제대로 맞고 지면 어쩔려고...


UFC200 많이 기대되네요!


정리하면, 레스너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할테고 만약 성공하면 위에서 깔아뭉갠 뒤 파운딩을 하려고 하겠죠!

헌트는 레스너의 테이크다운을 경계할테고 타이밍이 맞으면 테이크다운을 위해서 들어오는 레스너의 안면에 훅을 날리거나 기습적인 니킥을 해볼 수도 있을거 같구요! 거리를 두고 타격전을 한다면 90% 이상 마트 헌트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레스너는 복싱 기술에서는 그다지...헌트는 상대방의 펀치를 잘 맞지 않으면서도 강하게 한방 꽂아버리는 능력이 출중한 선수거든요!


복싱 기술이나 한방 능력은 헌트가...

테이크 다운에 이은 그라운드는 레스너가 유리해보입니다!


마크 헌트가 KO로 이긴다에 한표 겁니다!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5. 12. 23. 22:50 일상스토리/스포츠

UFC헤비급 판도가 더욱 혼돈속으로 치닫고 있네요!

 

오브레임 - 산토스전에서 산토스가 이겼다면, 다시 대권에 도전해볼 수 있었는데 오브레임에게 처참하게 져버렸네요! 이렇게 되면 산토스의 몰락과 오브레임의 급부상이네요! 오브레임은 산토스라는 절대 강자를 약물의 도움없이(근육 빠진 몸을 보니 약을 안한듯) 이김으로써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원래 오브레임은 프라이드 시절부터 타격 기술은 인정을 받았지만 지구력이 약해서 2라운드, 3라운드로 가면서 자주 지곤했는데요! 그의 펀치와 니킥은 항상 상위클래스로 인전받곤했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근육량이 늘면서 엄청나게 체격이 커지게 되죠! 그러면서 파워도 올라가고 체력의 문제도 없어져서 약물러라는 의혹을 받게되었고 3년전 산토스전을 앞두고 랜덤으로 실시한 약물 검사에 걸리게되었죠!

 

그 뒤로 아래 사진과 같은 근육질 몸매는 사자지게되었고 이번 산토스전에서도 근육 덩어리가 아닌 다소 일반적?인 몸으로 경기를 치렀답니다!

 

 

본격적으로 근육량을 키운 후의 오브레임의 모습!!

닉네임이 육식두더지일정도로 몸이 상당히 좋아졌어요~~ 그래서 약물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달고 살았죠~

 

 

근육량이 장난 아니죠?

이게 운동만 해서는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체력이 약한 오브레임이 몸이 좋아지면서 체력도 좋아지게 되고 파워도 급 좋아지게 되요! 그러면서 거의 적수가 없어지게 되죠! 게실염을 앓긴했지만 브록 레스너도 간단하게 제압하게 되구요!

원래 좋았던 킥 기술에 파워가 더해지니 강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기더라구요~

 

 

몸이 좋아지고 있던 과정이 알리스타 오브레임! 일본 프라이드나 K1시절인거 같구요!

 

 

그러다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오고 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빅풋 실바에서 처참하게 발리게 된답니다!

그래서 평소 약물을 많이 했다~ 라는 의혹은 거의 기정 사실이 되버리죠~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때도 오브레임의 파워는 극강이었답니다!

힘에서는 전혀 밀릴게 없던 레스너도 육식두더지의 파워에는 고전을 하더라구요~

대박이었죠!

 

 

날렵한 시절의 오브레임!

네덜란드 파이터들이 그렇듯이 그 역시 펀치와 킥에 능한 격투가였구요~

 

 

케인과 산토스의 경기!!

케인과 산토스는 케인이 두번을 이기고 산토스가 한번을 이겼는데요...케인이 질때는 산토스의 강한 펀치 한방에 무너졌죠! 그런데 산토스가 케인한테 진 두 경기는 정말 많이 맞았고 어떻게 해보질 못하는 그런 경기였네요!

숫사자 산토스가 이런 처참한 몰골로 질지 누가 알았겠어요?

케인에게 진 두번의 경기에서 산토스는 정말 많은 데미지를 얻었어요! 워막 많이 맞아서 지금 산토스의 경기력이 많이 약해졌는데 그 원인이 케인과의 두번의 경기때문에 그렇지 않나란 의견들도 많답니다~

그만큼 케인한테 진 두경기에서의 충격이 너무나도 컸던거죠!!

마인드의 문제도 있을 수 있구요~

 

 

몇일전 있었던 오브레임과 산토스의 경기!

저는 솔직히 오브레임이 약을 안하면 산토스가 이긴다고 봤는데요..

아~ 오브레임이 경기를 영리하게 하더라구요~ 근육은 다 빠졌지만 역시 베테랑답게 전략을 잘 들고나왔단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아웃사이더를 돌다가 훅으로 한방 제대로 들어갔고 이어진 파운딩!

솔직히 강펀치가 들어갔던것도 아니고 산토스가 맵집도 있는지라...일어설려고 하는 찰라여서 몇대 더 맞긴했겠지만 심판이 경기를 중단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봐요! 완전히 깔려서 얻어맞는거면 중단하는게 맞지만 몇대 맞으면서 일어나는 중이었는데 TKO로 지게되서 산토스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웠을겁니다!

 

 

산토스도 근육이 많이 빠진 모습이구요!

그러고보면 산토스도 약을 했었나? 란 생각이 들구요...다 의심이 가긴해요!

워낙 많은 선수들이 약을 하는지라....

 

 

신성 시절의 산토스...

하이킥의 대명사 크로캅도 이렇게 바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근육 빠진 오브레임에게조차 TKO로 지다니요!

케인에게도 KO로 지진 않았는데 말이죠~~

 

 

케인에게 판정패한 경기!!

이 경기에서 정말 많이 마았죠~

산토수가 레슬링이나 유도가 되고 파운딩도 되는 선수였다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타격이 주무기인 산토스가 케인에게 타격으로도 안되는거보면 앞으로 케인하고 붙어서느 전망이 없다고 봐지구요!

거리 싸움에서 이겨야하는데 케인이 계속 저돌적으로 붙어벌면 산토스로선 할게 없죠! 레슬링이나 그라운드가 케인보다 앞서지 않으니 말이죠~

 

 

정말 많이 맞았어요!! 산토스...이 경기 이후로 산토스가 하향세를 걷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정말 케인에게 펀치로 이기고 챔피언 된 뒤로 내리 두번을 졌으니...

그리고 이번 오브레임전에서 이겼다면 다시 대권 도전이 가능했을테고...어찌보면 케인을 이긴 베우둠이긴하지만 산토스 입장에서는 케인보단 베우둠이 이길 확율이 더 있는 상대였을겁니다! 그래서 더욱더 이번 오브레임전에서 패한게 많이 아쉬웠을거 같구요!

 

 

새로운 챔피언이 된 베우둠!!

케인과의 경기에서 타격이 밀리게 되니 결국 테이크다운 들어오는 케인을 상대로 기다렸다는 듯이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짓던 모습! 주짓수에선 상대가 없다고 할 정도인 베우둠인지라 레슬링이 강한 케인이라고 해도 그라운드로 가면 승산이 없죠! 그런데 어쩌겠어요~ 타격에서 의외로 적극적으로 나오던 베우움에서 계속 얻어맞고 결국 선택할게 테이크다운밖에 없었으니...

 

 

 

산토스에게 강한 모습으로 두번이나 이긴 케인이었지만 베우둠에겐 체력적으로도 밀리고 또 타격에서도 더 많이 맞게 됩니다!결국 체력도 고갈되고 모험을 건다는게 초크로 압살을 당하게 되죠! 그렇게 베우둠이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구요!

 

 

베우둠이 주짓수만 잘하는게 아니라 타격 기술도 상당히 늘었더라구요!

케인보다 리치도 길고 체력에서도 자신이 있어서 그랬는지 오히려 더 적극적인 타격 자세로 나왔고 케인이 많이 당황하게 되죠! 그렇게 계속해서 얻어터진 케인!! 그런데 대회 준비를 잘 못했는지 체력이 금방 고갈되더라구요~ 아마 고지대라서 그런거 같구요~ 진작부터 고지대에 와서 연습한 베우둠에게 경기 직전에 고지대 적응 훈련을 한 케인이 밀리게 된거죠!

 

아마 다시 붙는다면 베우둠이 압도적으로 이기기는 힘들다고 보구요~ 그러나 체력에서 케인이 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강력한 주짓수에 실력이 더 늘고 있는 복싱 기술까지 감안하면 6:4 정도로 다시 베우둠이 이기리라 예상합니다! 케인의 강점인 레슬링 기술을 강력한 주짓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베우둠에게 들이대지를 못할테니 말이죠! 결국 타격인데...케인이 강력한 타격가도 아니고 또 복싱 실력이 더 늘고 있는 베우둠이기에 타격으로만 붙어도 베우둠이 근소하게 앞선다고 봐지네요! 예전에 들어누워서만 경기를 하려고 하던 그 베우둠이 아니거든요!

 

 

챔피언 케인을 꺽고 새로운 챔프가 탄생한 순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판정도 아닌 서브미션으로 확실하게 이겼으니까요~

 

 

마크 헌트와 안토니오 실바전!

헤비급 탑 랭커들은 아니지만 중상위 랭커들이죠~

그리고 화끈한 경기를 펼쳐서 역시 헌트다..라는 평을 들었던 경기구요!

허나 경기 후 실바의 약물 적발!! 아~ 씨발...약해서 헌트랑 저 정도의 경기면...역시 헌트!!

실바는 이미지 급하락! 예전 오브레임전에서 실바가 이겼던것도 그럼 약물의 힘?

아놔~ 약 안하는 선수가 없네요~~ 이런...

 

 

명경기였는...

실바의 약물로 더렵혀진 경기가 되었네요~

헌트만 개고생!! 그래도 역시 근육 없는 헌트의 몸!! 약을 안한다는 증거겠죠?

체력이야 원래 좋았고...맵집 하나는 타고났죠!! ^ ^

 

 

실바도 약물러이기에 앞으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오브레임 이겼을때 박수쳐줬는데....안걸린 약물러가 적발 걸린 약물러한테 이긴 격! ㅋㅋㅋㅋㅋ

 

 

헌트와 산토스전!!

산토스가 인정했죠~~

헌트의 펀치가 케인보다 강하다고! 케인은 강력한 펀치는 아니지만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밀고들어오는 스타일이라 상대방이 이겨내질 못하는거죠! 한방 강하게 때리는 펀치는 헤비급중에서 헌트가 탑3안에 들겁니다!

 

발가락 부상으로 헌트가 산토스전에선 패했지만 나이도 많고 신장, 리치에서도 불리한 조건인데도 상위 랭커안에 드는거보면 헌트 선수...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 ^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선수랍니다!!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