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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비자, 일본유학에 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곳! 2호선 강남역 7번출구, 두산베어스텔 507호 02-722-7594 / 010-4412-0894 카카오톡 : eetomo7
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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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스시집이 있어서 가봤네요 ^ ^

프라임스시!

 

 

점심식사 시간이라 런치를 주문해봤구요!

평일런치초밥 10P로 하고 천원 더 주고 고로케+반우동으로 주문

 

가격은 8,900원

오~~ 미소장국, 샐러드, 초밥 10개, 고로케, 우동까지 다ㅐ서 8,9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구요

사진 보니 또 스시 땡기고~~ ㅋㅋ

 

 

샐러드

양도 적당하게 나오고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기본 반찬

생강, 랏교, 단무지

 

 

 

 

 

스시!!

생선 크기도 제법 크고 먹을만했어요

 

 

 

 

고로케!!

좀 작긴해요 ^ ^;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주방 모습!

가게가 널찍하고 깔끔하게 되있어요

 

 

 

 

반우동!

반우동 치고는 양이 꽤 되요

이날 배 엄청 불렀다는~

 

 

 

 

가게 내부!

 

 

창가쪽 자리

 

 

점심메뉴는

 

-평일런치초밥(10P) \7,900

(고로케, 반우동 포함은 1,000원추가)

 

-프라임알밥 \6,000

 

-모듬회덮밥 \8,900

 

-매콤낙지/볶음해물덮밥 \7,900

 

-판모밀 \6,000

 

-사누끼우동 \5,000

 

-생생알탕 \13,000

 

 

입구

 

 

저녁에는 사시미(특별 숙성된 선어 사용)와 함께 술한잔 하기에도 좋은 가게 같구요

 

 

사케셋트도 있네요

 

모듬사시미와 함께 19,000원~80,000원 사이구요

 

 

 

 

프라임스시는 숲속마을 입구 롯데리아 있는 건물 2층에 있답니다

 

 

 

도로 맞은편으로는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가 한창 올라가고 있구요!

 

앞으로 이 집에 단골이 될 거 같고 제가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포스팅해봤어요 ^ ^

 

날이 많이 덥네요!

다들 더위 먹지마시구요~

posted by 건우 아빠

스시가 먹고싶을때 가는 갓덴스시!

맛있어요~ ^ ^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 있구요!

쟈철역에서 가깝답니다~ ^ ^

 

 

스시는 솔직히 좀 비싸잖아요!

그런데 런치로 먹게 되면 만원 정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

 

그리고 우동이나 소바도 딸려있구요

 

 

먹음직스럽네요

 

 

생새우와 조개!

 

 

소바!

스시 먹고 소바까지 먹으면 든든해요~

 

런치로 살짝 양이 안차는 분들은 단품 스시 몇접시 드시면 든든하실테구요! ^ ^

 

 

자태가 예술이네요! ^ ^

이건 런치 메뉴는 아니구요

제가 따로 주문해서 먹은거랍니다!

 

스시는 접시 색깔로 가격이 정해지는데요~

비싼건 한접시에(2피스) 7~8천원하구요!

저렴한건 한접시에 약 1,500원~2,000원 정도 하는거 같아요

 

 

 

 

 

제가 자주 가는 갓덴스시!

런치는 저렴한 가격에 잘나오는 편이구요

저녁때 술한잔 하러 가기에도 크게 부담되진 않구요!

물론 골뱅이 안주에 생맥주 보다는 좀 더 비싸지만요~ ㅎㅎㅎ

 

 

회전스시도 있긴하지만 주문해서 먹는게 더 낫구요!

바로 바로 만들어주니까요~ ^ ^

 

 

갓덴스시 이용방법..

 

한번 집은 접시는 신선도와 청결을 위해서 다시 레일에 올리지 말라고 하구요

 

주문 도움이 필요할 때는 직원 콜~~

 

식사 후 계산을 위해서 직원을 불러주세요

 

 

런치 메뉴가 총 7개 있나봐요! ^ ^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런치하는거면, 엄청 길게하네요~

 

가격대는 1만원 전후구요!

크게 부담되는건 아니구요

 

 

 

 

이건 한접시에 6천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구요!

먹음직스러워서 골랐는데 접시 색깔 못보고 집은게죠~ ^ ^; 하하하~

 

 

그래도 맛있었으니 오케이~ ^ ^

 

 

스시 나오기전에 주는 샐러드!

 

 

12시~1시에 가면 줄서야되니 줄서기 싫으신 분들은 12시 전에 가거나 1시 넘어서 가세요!

저는 그래서 1시 좀 넘어서 가는 편이구요~

여기 말고 종각의 다른 식당들도 12시~1시에 가면 자리 없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싫어서 저는 좀 늦게 식사하러 가네요~ ^ ^

 

 

제가 주문한건 납득세트!

10,800원인가 그렇구요

꽤 잘나와요~

 

 

생선살도 큼지막하구요

 

 

생새우, 연어, 오징어, 참치 등...

다양한 구성

 

 

갓덴스시 추천별미!

스시의 종류는 정말 많아요

 

 

1,500원 부터 스타트

 

 

 

 

찐바다참게랑 참치 오토로가 한접시 7,700원으로 젤 비싸네요

 

 

스시도 세트메뉴가 있네요!

아무래도 세트메뉴가 먹기도 좋고 조금 저렴하지 않을까요? ^ ^;

 

 

다양한 스시 종류!

 

 

위스키, 맥주, 와인, 소주 다 있네요! ^ ^

 

 

위치는 종각역에서 걸어서 2~3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구요!

간판이 커서 멀리서도 잘 보여요!

 

근처 계신분들이나 스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강추해요

 

posted by 건우 아빠
2015. 7. 20. 22:18 일본이야기/일본음식

일본 출장을 가게 되면 도착한 그날 저녁은 항상 스시를 먹게되네요! ^ ^

제가 워낙 스시를 좋아하는것도 있고 출장 첫날부터 고기 궈먹고 그러는게 좀...지인들 만나면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이 스시인거 같아요!

스시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구요~

초밥(일본어: ?司 すし)은 식초에 버무린 밥을 회·해산물·채소·달걀 등에 얹거나 채워서 만드는 일본 요리이다.

출처 : 위키백과 

그러면, 이 스시의 시초와 전래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살펴보자구요! ^ ^


초밥의 시초와 전래[편집]

초밥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생선과 쌀을 삭혀 보관하는 방법은 농경문화, 더운 날씨와 관련이 깊어 동남아시아에서 민물고기 보존용으로 곡물을 곁들인 것이 시초라고 추정한다. 그 후, 중국 남부에서 일본에 전해진 것으로 여겨지나 오늘날의 초밥과는 다르다. 우리가 오늘날 초밥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의 스시(일본어: すし)를 말하는 것으로 맛이 시다는 의미이고 에도시대 중기에 그 전형이 완성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사진을 보면 스시가 비쥬얼도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네요!

 낫토가 들어간 스시구요! 어떻게 보면 참 볼품은 없지만 먹어보면 밥 자체의 맛도 괜찮고 단백한 것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같은 것도 있는거 같아요~ 일본에서는 꼭 생선살을 올린것만 스시라고 하지 않고 오이가 들어간 김밥같이 생긴것도 스시라고 합니다!

 마구로!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스시구요~ 와사비의 맛도 중요한거 가아요! 고급 스시집에 가면 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먹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저가? 의 에비와 이까 스시~

새우는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고 맛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오징어도 씹을 수록 단맛이 나는 씹는 맛이 있는 스시라도 즐겨 찾게되는거 같구요!

일본하면 덴뿌라를 빼놓을 수 없죠!

스시집에 가면 항상 튀김요리(일품요리)를 먹는 편인데요~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튀김옷이 한국과는 다르게 얇고 먹으면 어찌나 고소한지....튀김은 역시 일본이 갑이네요! ^ ^;

아~ 그리고 간장 소시에 찍어서 먹는 튀김이 일반적이지만 가끔은 소금에 찍어먹는 가게도 있답니다! 별미구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오후지만 마음만은 즐겁게 보내시구요...^ ^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