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를 선물로 받았는데 한참을 안쓰다가 개봉해서 써보네요! ^ ^
오~~ 근데 이거 은근 좋은걸요~~
작지만 가습도 잘되고....
USB연결해서 쓰는거라 휴대용으로도 좋으네요~
역시 박스에도 적혀있네요! ㅋㅋㅋ
휴대가 간편한 USB 가습기~~~
이글루 가습기라고 모양이 이글루같이 생겼구요!
물병은 300미리가 들어가서 대략 4시간 정도는 쓸 수 있는거 같구요!
지금 한시간 정도 쓰고 있는데 대략 1/4정도 물이 없어졌거든요~
분사가 제법되요! 작은 방 정도면 이걸로 커버가 될 거 같구요...
저는 이거 선물 받고 차에서 쓰면 될 것 같단 생각이~~
겨울에 히터 틀면 차안이 상당히 건조해지잖아요!
심지어 여자분들은 피부 건조해지는거 싫어서 한겨울에도 차에서 히터 안틀 정도라고 하니...
그래서 한시간 이상 가는 차안에서 겨울에 이녀석 들고 다니면서 작동해볼려구요~ ^ ^
박스에 가습기 조립방법도 상세히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조립이 가능하구요!
흡수바는 2개 들어있어서 한개는 내년 겨울에 쓰려구요~ ^ ^;
6시간 후 자동 종료라고 하는데 6시간까지 물이 유지되지도 않아요!
박스에 적혀있는 내용을 보면, 물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종료하는 기능이 없다고 하니 물이 다 되기전에 보충을 해주거나 물이 바닥 나기전에 작동을 멈춰주는게 좋을 것 같구요~
분사양을 조절하는 기능은 없어요!
그냥 버튼 한번 눌리면 LED등이 밝게 들어오고, 또 한번 눌러주면 LED등이 덜 밝게 들어오고 그래요~
한번 더 눌리면 작동이 멈추구요~
USB 단자 보이시죠?
저기에 연결해서 쓰게 되구요~
그리고 작은 직사각형으로 스위치가 있어요!
저걸 한번 눌리면 작동, 두번 눌리면 LED등이 연하게 들어오구요..
또 한번 눌리면 작동 정지!! 이렇게 되요~~ 아주 편하게 만들어놨구요!
아쉬운거는 버튼이 너무 작다는거...
가습기 작동 할때마다 버튼 찾느라고 일 다볼거 같다는~ ^ ^; ㅋㅋㅋㅋㅋ
500미리 생수보다 키가 작거나 비슷해서 휴대성이 상당히 좋구요!
저같은 경우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니까 카페 같은데 가서 노트북 켜고 노트북에 연결해서 제 테이블에서 가습을 하는거죠~
카페는 히터를 빵빵하게 트니까 너무 건조하고...제 자리에 틀어놓으면 최소한 저가 호흡하는 공간에서는 가습이 될테니까요! ^ ^; 그래야 감기도 안걸리고 좋죠~ ㅎㅎㅎㅎ
버튼 정말 작죠?
다 좋은게 이게 좀 불만이라는.....
분사의 양이 꽤 된답니다~~
사진을 찍으니 마치 푸른 불꽃이 올라오는거 같이 보이네요~ ^ ^;
이건 약한 LED등을 켰을때의 모습이구요!
분사되는 양은 같은거 같아요~
LEC등이 강할때 더 많이 분사되는거 같이 보이긴하는데요...자세히 보면 분사되는 양은 동일하구요~
컴퓨터에 USB를 연결해도 되는데 선이 걸리적거리면 저같이 보조베터리에 연결해서 가습기를 작동해도 괜찮습니다! ^ ^
쓰는 방법은 다양하구요~
봄, 가을 환절기에도 가습기는 필요하니 앞으로 이녀석...활용도가 높을 것 같네요!
이상 휴대하기 좋은 미니 가습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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