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랜드의 유학이야기

던킨도너츠에서 시원한 쿨라타 사먹었는데요!

차가운 음료에 손 시리지 말라고 컵둘레에 종이로 된거 끼워주거나 그러잖아요~

던킨은 희한한거 끼워주더라구요~ ^ ^

너무나도 시원하고 맛있는 쿨라타!

더울땐 이게 최고네요~~ ^ ^

속까지 션해지는 기분~

가격은 3,900원!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대인거 같구요~

양은 만족해요...

많아서 겨우 먹었네요~ ^ ^ ㅎㅎㅎㅎ

보이시죠?

뽁뽁이 비슷한 모양ㅎ가지고 컵 둘러싸고 있는...

차가운면에 손이 직접 닿지 않게 디자인했네요!

그리고 투명해서 원래의 음료 컬러가 다 보이게끔 해놨구요~ ^ ^

괜찮은거 같아요!

누가 만들었는지 머리 잘 쓴거 같구요~

궁금해서 한번 풀러봤답니다~ ㅋㅋㅋㅋ

이게 원가가 보통의 것들보다 더 비쌀려나요?

여튼...재활용도 충분할 것 같긴하구요! ^ ^;

물론 그렇게 하진 않겠지만서도~~

던킨 시원한 음료수는 다 이런걸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좀 도특했답니다!

어제 소나기 장난 아니게 오는거 같던데...

앞으론 날씨 좋아도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대비를 해야겠어요! ^ ^

흑석동 명당김밥!!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이 집 맛집이라는거~ ^ ^

가격도 저렴하면서 김밥 속이 정말 꽉차있어요~

밥은 적고 속은 꽉찬...그리고 가격은 기본 김밥이 2,000원!!

한줄만 먹어도 든든해요!

남자들은 김밥지옥~~ 이런데서 2줄 먹어도 배 안차거든요~

그런데 여기 김밥은 2줄 먹으면 배불러요~

제가 밥양이 꽤 큰편인데 명담김밥은 진정 맛도 있고 양도 대박!!

그래서 집에서 더 가까운 김밥집이 세군데 정도 있는데 그리로 안가고 꼭 명당김밥을 이용한답니다~ ^ ^

김가*보다 오히려 더 맛있고 저렴해서 좋아요~

위치는 흑석역에서도 가깝고 빗물펌프장에서도 가깝답니다!

흑석시장 제일 아래쪽 도로변에 위치해있구요~

약도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콩나물국이 같이 나와요!

걍 조미료국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좋구요~

뜨끈하게 김밥과 같이 먹으면 궁합, 끝내줘요!

한그릇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구요! ^ ^

그리고 김밥의 밥은 흑미를 사용해서 비쥬얼은 별로지만 건강에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ㅋㅋㅋ

가격대는

일반 야챌김밥인 명담김밥이 2,000원,

치즈김밥 2,500원

참치김밥 3,000원

이렇게구요! 딱 3가지 종류만 있답니다~

그리고 실내공간은 테이블이 4개, 일렬로 앉을 수 있는 자리에 4명 정도 앉을 수 있어요!
주고 포장으로 많이 사가구요!

한명~두명 정도의 손님들이 가끔 와서 먹고 가는 정도구요!

유명해서 어린이집이나 단체로 많이들 사간다고 하더라구요~

아점 먹으러 가서 좀 이른시간이었는데 이렇게 김밥 속을 준비해서 널어놨떠라구요!

당근은 한번 데쳐서 식힌 뒤에 쓰는거 같구요~

햄하고 사진에는 없지만 맛살도 준비해놨더라구요!

이집 김밥은 계란 지단이 크고 또 단무지가 다른데보다 더 맛있는 듯 해요! ^ ^

물은 셀프~~

포장 말고 먹으러 온 손님들한테 손님들한테 친절하고 뭐 그런건 없어요!

너무 바쁘니까 그냥 계속 김밥만 마세요~~ ^ ^;

흑석시장 제일 안쪽 리빙아울렛 근처구요!

도로가에 있어요!

맛있는 김밥집을 찾고 계신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김밥, 맛있어요~~

참치, 치즈김밥도 좋지만 걍 명담김밥으로 드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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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자!

ㅋㅋ

사람 이름 같기도 하고....

꼬마 김밥집인데요~

지하철 타려고 종각역에 내려갔는게 급 배고파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기도 그렇고 시간 없는데 주문하고 기다렸다 먹는 식당이나 그런데도 좀...

그런데 눈에 똭 들어온 꼬마김밥집이 있었다는~~

그래서 먹고 가도 되냐고 하니까 서서 먹어야 된다고...^ ^;

바쁜데 그 정도야 뭐~~

그래서 꼬마김밥 3줄 주문하고 먹다가 적어서 한줄 더~

가격은 좀 비싸요~

4줄 시키니 4천원....

김밥이 작아서 배 부르거나 그런 정도는 아니구요!

걍 허기진거 채우고 바쁜 시간에 한끼 해결한거에 감사하죠~ ㅋㅋㅋㅋ

주문하면 사장님이 바로 김밥을 썰어줘요!

주모 포장을 많이 해가는거 같구요~

정말 바쁜 경우엔 그냥 사서 지하철 타서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도 아니고 먹기도 편하니까요~

대신 젤 끝에 찌그러져서 조용히 먹는게 좋겠죠~ ^ ^

이런 비쥬얼입니다!

크래미 김밥도 있고 스팸김밥...기억은 안나는데 일반 김밥하고는 좀 다른 종류로 김밥을 만들어 놓는거 같아요! ^ ^

그리고 깻잎이 들어가있어서 깻잎 특유의 독특한 향이 나서 좋았구요!

한잎 크기의 꼬마 김밥!

바쁠때 간단하게 포장해서 가면서도 먹을 수 있고 시간 절약,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대신 양은.....좀 적어요~ ㅠ ㅠ

양 많은 남자분들께는 비추!

간단하게 식사하는 분들께 좋을 듯 싶구요!

제가 갔을땐 없었는데 큰 김밥도 파나봐요!

2천원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어제부턴 소나기가 내리네요~

5월부터 여름 날씨긴했지만, 소나기가 내리니 진정한 여름이구나~ 싶네요!

다들 즐건 일욜 보내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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