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학생비자(F1)를 받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 3가지와 동반비자에 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동반자비자와 조건부 대학입학에 관해서도 살펴보도록 할거구요~
우선, 미국 학생비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미국 학생비자 F1이란?
F1 이라고 불리며, F2는 학생비자를 받은 신청인의 자녀(20세미만) 또는 배우자가 신청하여 받을 수 있는 비자입니다.
F1(학생비자)는 어학연수 및 대학교입학 그리고 조기유학을 원하는 학생이 받을 수 있는
비자이며, 미국 SEVIS에 가입된 정식인가 및 등록된 학교를
다닐 때만 신청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는 최소18시간
이상 수업을 받는 조건이 있습니다. 대학교는 최소 12학점
이상을 신청해야 합니다.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SEVIS에 등록된 학교로부터 I20(입학허가서)를 받은 후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자신청 시 필요한 서류(가장 기본적인 서류이며, 신청자의 조건에 따라 변경 또는 추가 되는 서류들이 있습니다.)
신청자 조건: 대학생이며 재정보증인(부모님)이 회사원일 경우
1. 여권
2. 사진1매
3. 대학교 성적증명/ 재학증명서
4. I20(입학허가서)
5. 비자예약 증명서/ DS160 / SEVIS FEE 납부증명서
6. 재정보증인과의 관계증명서
7. 재정보증인의 재직증명서
8. 재정보증인의 소득금액 증명서
9. 재정보증인의 은행잔고 증명서
위에 9가지서류는 가장 기본적인 서류이며, 개인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가 많습니다.
개인 상황에 맞는 구비서류는 상담 시 구체적으로 조언 드리겠습니다!
학생비자 받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 조건
영사관마다 주관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조건이 있으나, 1,000명을 기준으로 봤을
때 가장 기본적인 잣대는 아래와 같이 3가지이며 이외 추가되는 사항이 굉장히 많으니, 꼭 전문가와 상의바랍니다.
첫 번째
=>학업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 애매모호한 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
누구나 공부하기 위해 가려고 어학원 및 학교에 등록하기 때문에 학업 목적은 뚜렷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영사관이 볼 때 학업목적과 연관된 신청자의
현재상황 즉, 간단한 예를 들어) 학생이면 공부를 잘하는지
못 하는지 여부, 직장인 이면 소득이 많은지 적은지 또는 관련부서와의 연관성, 사업자면 사업에 왜 필요한지 여부 등… 신청자의 현재 상황을 중요한
판단의 수단으로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판단의 수단으로 어학원 또는 학교의 수준입니다. 정말 학업의 의지가 있는지 여부는 학교레벨에 따라 많이 결정되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하버드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합격자와
알려지지 않고 저렴한 학비, 입학하기 쉬운 신학대에 가는 신청인이 있다면, 후자의 신청인이 비자 거절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신청인의
경우 다른 서류를 더 보충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교를 졸업한 몇 년 후 미국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 분들도
비자거절이 많이 됩니다. 이럴 경우,
유학목적을 뚜렷이 하기 위해 조건부 대학입학을 선택하여 비자 합격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건부 대학입학에 관해서는 카카오톡 eetomo7 / 전화 010-4412-0894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학업 종료 후 한국으로 돌아와야 할 사유 – 이것도 답변하기 애매모호한
사항입니다. 누구나 학업 종료 후 한국으로 들어와 취직하고 사업한다고 얘기하지, 미국에서 계속 체류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서류적인 측면으로 돌아 올 거라는 증거를 제시 해야 하는데, 그
서류는 신청자의 사회적, 경제적으로 얼마만큼의 수준이 되는지를 제시 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비자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에 있다고 해서 비자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합격률이 높아지는 것이며, 첫 번째 사유만 잘 준비하시면 99%이상 합격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재정서류(세무서류)입니다. 비중이 첫 번째, 두
번째보다 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재정 서류 미흡해서 거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소득신고를 잘하지 않거나,
매출을 줄여 신고를 하기 때문에 세무서류를 떼면 일 년 수익이 1-2천만원 밖에 안되게
나옵니다. 그럼, 은행잔고 증명서 금액을 많이 올리면 합격될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판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사관들은 소득금액증명서는 일시적으로 돈을 빌려 금액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잘 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세무서류가 미흡한 경우 첫 번째 목적이 확실하다면 비자 합격이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첫
번째 이유가 확실하다면 영사관은 자영업자의 소득을 더 많이 번다고 인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무적으로
소득이 낮은 경우에는 현금을 많이 번다는 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물론, 영사관마다 주관이 틀리기 때문에 pass 될 수도 reject 될 수도 있습니다, 즉,
합격률이 낮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재정서류가 부족해도 다른 방법들이 있으니 나중에 다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비자는 합격 보장이 없습니다. 단지, 합격률을 얼마나 더 높이는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 학생비자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중에서 재정보증인 서류의 준비가 원활하지 않으신 분들은 유학원에 상의해주시면 서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잔고증명서의 준비도 사실상 그리 쉬운 부분이 아닌데요~ 직접 준비가 힘드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유학원에서 대행으로 준비가 가능하게끔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카톡 상담 : eetomo7
전화 상담 : 010-4412-0894
그리고 학생비자를 신청해서 많은 분들이 비자 reject(거절)이
되고 있습니다.
비자 거절되는 분들의 상황은 다양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비자가 거절되고, 어떻게 재 신청하여 비자를 받았는지 비자 불합격 후 재 신청에 관해서는 유학원에 상의해주시면 상황에 맞는 재신청 플랜을 짜드리겠습니다!
동반비자 F2 (F1 신청자의 가족 중 만 20세미만 자녀 또는 배우자가 받을 수
있는 비자)
동반비자를 받는 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F1을 받은 후 동반비자를
신청하면 99% F2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동반비자
받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말이고, F1신청
자격이 좋지 않거나, 상황이 좋지 않은 분들이 신청하기 때문에 F2도
같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왜??? 신청자격 상황이 안 좋은 분들이 신청을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신청자가 F1비자를 받으면 동반비자를 신청하여 F2를
받은 자녀는 무료로 공교육(고등학교까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신청하여 비자를 받으면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니 시도를 하는 것이며, 그것을 알고 있는 영사관들이 신청자의 학업목적을 더욱 뚜렷하게 밝히지 않으면 대부분 비자 reject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단순한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동반비자까지 신청하는 분들은 비자거절이 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도 신청목적을 뚜렷이 하기 위해 조건부 대학입학을 선택하여 비자 합격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건부
대학입학에 관해서는 상담 연락 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미국 학생비자를 받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과 동반비자, 조건부대학입학 등에 관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시구요!
미국 비자는 처음 비자 신청을 할 때, 제대로 준비를 하시는게 중요하며 전문과와의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조건,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서류 및 인터뷰를 준비하셔야 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