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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비자, 일본유학에 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곳! 2호선 강남역 7번출구, 두산베어스텔 507호 02-722-7594 / 010-4412-0894 카카오톡 : eetomo7
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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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체류자(워킹->유학), 어학연수 준비서류]

 

 

♦ 신청인 제출서류
1) 유학이유서(일본에 가려는 이유와 목표 등을 간단히 서술-이이토모유학에서 지원 가능)


2) 최종학교의 졸업증명서
*일본어 전공자는 성적증명서도 함께 준비
*편입을 한 경우엔, 편입전 학교의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도 필요


3) 재직증명서(재직자에 한함) / 일본어 학습 증명서-일본어학원(해당자에 한함)
*워킹으로 일본 가셔서 단기어학연수 하신게 있다면 수료증이나 학습증명서 준비

 


4) 사진(3*4)9장 / 여권복사본
*여권의 사진있는 페이지, 워킹비자 페이지, 출입국력이 있는 스티커,
스탬프 있는 페이지의 사본 준비
*증명사진은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으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집에서 디카로 찍은 사진은 안됨/재류카드 사진, 여권과 동일한 예전사진은 안됨)


5) 이전 여권에 출입국력이 있는데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엔, 한국의 동사무소나 출입국사무소, 민원24(사이트)에서 “출입국사실증명원”을 떼시면 됩니다


6) 재류카드의 앞, 뒤 사본

 ~모든 증명서는 국문으로 준비해 주세요!!

 


 
 
♦ 경비지불자 필요서류(일반적으로 아버지나 어머니)
1)가족관계증명서(학생 본인 이름으로 떼는 거 아님. 가족이 다 나오게끔 호주(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뗄 것) – 동사무소


2)학생본인의기본증명서(주민등록등본이 아닙니다. 기본증명서라고 따로 있음) – 동사무소


3)  재직증명서(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준비가 힘드시면 상의해주시구요!   

        
4)  소득금액증명서(사업자-세무서), 3년치 / 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서(회사원), 3년치
=>3년치가 안되거나 준비가 힘든 분은 상의해주세요!    
(이부분도 준비가 되면 좋지만 혹시 안되시면 상의해주세요)


5)  예금잔고증명서(약3,000만원)-국문
(통장 사본이 아님. 은행에 가셔서 예금 잔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떼는 것임)
=>이 부분도 준비가 힘드시면 상의해주세요!

(잔고증명서를 직접 준비하시면 물론 좋겠지만 준비가 안되는 분들은 대행으로 준비가 가능하니 유학원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일본 출입국력이 이전 여권에 있는데 이전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한국에서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떼시면 되구요! 이때 가족분이 떼러 가시면 학생의 여권 사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가져가시면 본인이 아니라도 가족분이 떼실 수 있습니다!
(태어나서 현재까지 외국 나간거 전부 나오게끔 떼시고 일본 출입국 부분에 연필로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서류 준비시, 준비가 안되는 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일본에 계신분들은 카카오톡 eetomo7 로 아이디 추가하시고 연락주시면 카톡, 보이스톡으로 상담 가능하구요! 보증인 서류가 힘드신 분들은 유학원에서 준비가 가능하며 또 잔고증명서의 준비가 힘든 분들도 지원이 가능하니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그리고 워킹비자에서 유학비자로 전환하시는 분들은 학비 할인 혜택을 보실 수 있는 학교들도 많으니 추천 학교 받아보시고 학교 결정하시구요!

 

이이토모유학에서는 장학금으로 최대 6만엔 지원을 해드리고 있으니 학교측 학비할인과 중복 혜택을 받으시면 최대 120만원 이상의 학비할인도 가능하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학교 추천 받고 혜택 받으면서 유학비자(어학연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건우 아빠

얼마전 지인들과 노량진에서 약속이 있었는데요!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닭갈비로 정했답니다~ ^ ^

노량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떨어져있는 유가* 닭갈비!!

 

이날 날씨가 워낙 더워서 입구 들어가서 에어컨 빵빵하면 앉고 안그럼 바로 나가자...그랬네요!

그만큼 날씨가 많이 더웠다는~~

 

 

남자 셋이서...우선 4인분 시켜봤네요!!

2, 3인분 시켜가지고는 아무래도 고기양이 적을 듯 싶어서요~

 

 

배도 고픈데 언능 익어라! ㅋㅋㅋㅋ

 

 

반찬은 셀프구요!

깻잎에 닭갈비를 싸서 먹으니~~ 캬~ 그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원래 고기 먹을때는 채소 보충을 위해서 쌈을 싸는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구요~

 

 

평일 수욜이었는데도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요즘 불경기다보니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닭갈비가 손호하는 메뉴가 된거 같아요~

 

 

물론 이렇게 빈자리도 있구요!

주말이라면 빈자리 없이 다 차겠지만 역시 평일이라 70% 정도 자리가 차는거 같네요~

 

 

배 빵빵하게 닭갈비 흡입해주시고...

2차로 맥주 마시러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남자 셋이서 옆으로 앉는 자리에 앉았구요!

감자튀김을 시켰는데 소스가 4가지나 나오네요!

이 집은 소스맛이 괜찮았구요!

골라먹는 재미? 가 쏠솔했네요~ ^ ^

 

 

클라우드 생맥주가 2,500원! 와우~

역시 노량진이라 물가가 저렴해요~

3명이서 3만원가지고 먹었구요! 1인당 1만원으로 맥주, 안주 배불리 먹었네요~ ^ ^

 

 

집에서도 클라우드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다른 맥주에 비해서 맛이 진하다고 해야할까요....맛있는거 같아요~

 

살찌는거 걱정하면 안주 못먹죠! ㅋㅋㅋ

다음에는 저녁 식사는 그냥 패스하고 바로 맥주 마시러 가야겠어요~

회식 마치고 배불러 담날까지 힘들었다는~ ^ ^;

 

공감하기~ 꾹...한번 눌러주시면 저도 바로 답방갈께요!! ^ ^

즐건 하루 되시구요~

posted by 건우 아빠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본가에 자주 내려가는데요~

아버지가 가꾸고 계신 텃밭에 딸기, 상추, 복숭아, 오디, 옥수수 등이 많아서 큰아이가 할아버지집에 가는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방울토마토는 직접 따서 그자리에서 먹기도 하구요! ^ ^

 

 

텃밭이 꽤 넓어요!

없는게 없답니다~ ㅋㅋ 따로 채소 살일은 거의 없네요~ 얻어오는 걸로 일주일~이주일간 실컷 먹어요! ^ ^

 

 

둘째도 텃밭 구경에 흠뻑 빠져있네요~ ^ ^

밭고랑 사이로 뛰어다니고 딸기도 따보고...ㅋㅋ

근데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다는거 함정이라는~  ㅠ ㅠ

 

 

할아버지 졸졸 따라다니는 큰녀석!!

주말에 시골에 와서 산책도 하고 맑은 공기 모시고 서울로 돌아오면 아이가 한층 밝아진걸 느낄 수 있답니다~

 

 

밭이 좋아서 그런지 뭘 심어도 잘 자라요!

요즘엔 참외, 수박까지 아버지가 심었는데 잘 자라더라구요~ 당도는 좀 떨어질지 몰라서 농약을 안친거라 훨씬 싱싱하고 맛있어요!

 

 

 

밭이 꽤 넓죠?

이 넓은 밭을 아버지가 혼자서 관리를 하니 좀 힘드시긴해요~

 

 

벌써 다 따먹긴했죠!

딸이가 어찌나 달던지...

큰녀석이 거의 다 따먹었네요~ ^ ^

 

 

농약을 안쳐서 알이 작긴하지만 그만큼 몸에 좋은거라 아이들이 씻지도 않고 따먹어요~

 

 

복숭아도 작년보다 알이 굵고 더 많이 열렸더라구요~

집에 올때 라면상자 사이즈로 한박스 가득 얻어왔네요! ^ ^

 

 

큰녀석은 흙놀이한다고 정신이 없다는...

 

 

토마토! 이게 3주전 정도 사진인데요~

벌써 다 수확했구요!

집에서 열심히 갈아서 쥬스로 먹었네요!!

토마토가 노화방지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면역력 강화에도 좋구요!

메르스 사태때 베리류, 토마토 엄청 빨렸잖아요~ ^ ^;

 

 

뽕나무도 한그루 있는데요~

오디가 열매가 엄청 열렸어요!

이게 면역력 강화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따서 그냥 먹기도 하고 갈아서 쥬스로도 많이 먹었어요!

 

그럼, 오디가 어떤 열매인지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 ^

 

상심, 상심자, 상실, 오들개로도 알려져 있는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다.

녹색열매가 점차 붉어지며 5월 하순~6월 중순 경 다 익으면 자주색에서 흑자색이 된다.

즙이 풍부하고 신선한 향이 있으며 맛은 새콤달콤하다. 오디에는 포도당, 과당, 유기산, 및 비타민 A, B, D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변비와 불면증, 건망증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갈증 해소, 알코올 분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 약리적인 작용이 뛰어나 약재료로도 쓰인다.

또한 오디로 빚은 술은 예로부터 상심주 또는 선인주라고 불리며 귀하게 여겨겼다. 수분이 90%이상인 과실로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다.

 

출처 : 대한민국 식재총람

 

 

엄청 많이 열렸죠!

마눌이랑 둘이서 30분 가량 땄는데 거의 3키로 정도는 수확한거 같아요~

지금 저희집 냉장고에는 오디 얼려둔게 한가득이네요! ^ ^ 몸에 좋다고 하니 부지런히 챙겨먹어야죠~ ㅋㅋㅋ

 

 

시커멓게 된걸 따면 되구요!

빨간것도 하루, 이틀만 지나면 금세 검게 변하구요~

 

 

꽃사과 나무도 있구요!

아버지 밭이 과수원으로 바뀌는 중? ㅋㅋ

 

 

수확중인 오디!!

당뇨병에도 이게 좋다고 하구요~

뽕나무잎도  갈아서 먹으면 당뇨에 좋다고 하구요!

 

 

아이들한테 훌륭한 할베 주말농장!! ^ ^

주말에 자연공부도 하고 직접 먹을것들도 수확해보고...너무 좋은거 같아요~

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