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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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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20:02 일상스토리/스포츠

UFC 라이트헤비급의 악동 존 존스!

전 챔피언이었지만 약물 양성 반응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 행동까지....

그러나 실력 만큼은 다들 인정하는 선수가 존 존스 선수죠!


현재 라이트헤비급은 코미어가 챔피언이고 앤더슨 존슨이 도전을 했지만 졌죠!

그러니 당연히 존 존스가 빨리 복귀해서 코미어 VS 존스가 붙기를 원하는 구도로 가고있구요~



미국 국적의 존 존스 선수!

1987년생이고 193CM의 키라서 살을 좀 더 찌운다면 헤비급에서도 경기가 가능한 선수가 존 존스 선수인데요!

살을 안찌우고 라이트헤비급에서 계속 활동을 한다면 피지컬에서 절대적인 우위에서 경기를 하게 되는거구요~ 쉽게 말해서 헤비급 선수 중에서도 팔, 다리가 긴 선수가 한체급 아래 선수들과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전 이런 자세를 많이 취하는 존 존스 선수!

리치가 길어서 타격, 레슬링 등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구요


힘들게 이긴 상대인 구스타프손 정도의 기럭지에 기술까지 갖춘 선수와 경기를 하면 또다시 고전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피지컬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저는 봐요~

그리고 약물에 의한 체력, 파워 도움도 받았다고 보구요!

일단은 걸린 전적이 있으니....



킥, 펀치, 레슬링 공격 및 방어, 체력, 변칙 기술 등 거의 약점이 없는 선수가 존 존스구요!



스타성도 갖추고 있죠!

UFC 주최측에서는 실력 있는 선수도 좋지만 스타성을 갖춘 선수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고 있죠~


코너 맥그리거가 그런 대표적인 선수잖아요~ ^ ^

실력도 되고 스타성도 있고 트래쉬 토크도 잘하잖아요!!

단체측에서 볼때는 최고의 선수죠!



코미어와의 경기에서 눈찌르기가 없었으면 박빙의 경기였을거라는 의견도 많구요!

다시 붙게 되면 존스 선수의 공백도 있고 코미어가 예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존 존스가 쉽게 이기기는 힘들거구요~

저는 코미어의 성공적인 방어전에 한표 던져봅니다~


그리고 존 존스 선수는 공백기에 불어난 체중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헤비급으로 올려서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고 구요!



구스타프손과의 경기에서 존스 선수가 이기긴했지만 박빙의 경기였구요!

그스나프손이 실질적으로 이겼다~ 라는 의견도 많아요~

다시 붙게 되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정말 힘들게 이긴 경기!

구스타프손과 리매치 경기도 좋은 흥행거리라고 봐지구요



킥도 훌륭한 존 존스!

이 선수는 경기를 하면서 습득하는 능력까지 갖춘 어떻게 보면 사기 캐릭터인게죠!  ㅠ ㅠ


여튼 어여 복귀해서 코미어와의 멋진 경기를 해줬으면 하네요~ ^ ^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11. 14. 16:33 일상스토리/스포츠

UFC 두체급 동시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운 코너 맥그리거!

 

패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VS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전은 한참 전부터 많은 UFC팬들의 관심거리었는데요~

 

결과는 코너 맥그리거의 2라운드 KTO 승리!

 

 

라이트급 타이틀전!

당연히 메인 이벤트로 이뤄졌구요~

 

 

코너 맥그리거

 

20승 3패

28세

키 175.2cm

몸무게 70kg

리치 187.9cm -> 맥그리거의 가장 큰 강점이죠! 리치가 엄청나게 깁니다

스타일 : MMA

 

에디 알바레즈

 

28승 4패

32세

키 175.2cm

리치 175.2cm -> 알바레즈같이 키와 리치가 거의 같게 나오는게 일반적인데요! 맥그리거보다 12cm이상 차이나는 리치로 거리 싸움에서 고전한 알바레즈네요!

그리고 키가 맥그리거와 같다고 되있는데 실제 경기 모습을 보면 코너가 더 커보이구요

스타일 : 프리스타일

 

 

 

경기 시작할때 항상 저러한 자세를 취하는 코너 맥그리거!

경기전에는 트래쉬 토크를 하다가도 경기 시작하면 아주 진지해지죠~

 

 

거리싸움!

알도전에서도 그랬지만 상대방이 들어올때 날리는 왼손 카운터펀치는 예술이죠

 

 

알바레즈에게도 왼손 카운터펀치가 초반에 제대로 들어갑니다!

알바레즈의 펀치는 맥그리거에게 잘 닿지 않구요~

 

 

알바레즈를 다운 시키는 맥그리거!

성급하게 않들어가고 냉정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알바레즈의 대응이 신속했구요~

 

 

코너 맥그리거의 왼손 펀치는 길면서 정확하고 또 강해요!

패더급, 라이트급에서는 적수가 없을거 같구요~

웰터급의 팔다리 긴 선수가 살 빼서 아래체급으로 내려오면 모를까(이런 경우 경기력 저하나 체력이 문제가 나올 수 있을 듯) 현재로서는 딱히 코너를 잡을만한 선수가 없어보이네요

 

 

무리하게 올라타지 않고 다리 하나 잡고 펀리를 내리꽂는 코너

 

 

또 왼손 펀치!!

강하면서도 간결하게 들어가는...

 

 

마지막에 다운 빼을때는 무려 4연타석 펀치가 전광석화같이 들어갑니다!

아주 예술~ ^ ^

 

알바레즈 다운되면서 살짝 기절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러더니 역시 심판이 경기를 중지하더라구요!

 

 

다운되고 있는 알바레즈!

알바레즈가 맥그리거는 8분용 선수라고 놀렸는데 8분만에 TKO패 당하는 자신... ㅠ ㅠ

에고~~

그래도 조제 알도보단 낫네요!

 

 

경기 중단을 선언하는 심판!

 

 

마지막엔 항상 아일랜드 국기를 두른다는!

 

경기 끝나고 그랬다죠~

 

UFC는 자신에게 지분을 줘야된다고...

 

너무 나서는거 같아도 실력이 있으니 까질 못하겠네요! ^ ^

 

입보다는 앞으로도 경기력으로 많은걸 보여주길 바래요~

 

 

posted by 건우 아빠
2016. 4. 26. 08:49 일상스토리/스포츠

UFC 헤비급 챔피언인 배우둠에게 과연 누가 상대해서 이길 수 있는지 관심사인데요!

우선 미오치치가 베우둠에게 도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알리스타 오브레임도 앞으로 대권에 도전할 것 같구요..

전 챔피언이었죠! 주니어 도스 산토스도 다시 챔피언에 도전할 기세네요!

하향세를 걷는게 아닌가 했는데 최근 행보를 보면 예전만큼의 강력함은 아니더라도 다시 상승세로 가는거 같긴해요! 그라운드 기술과 밀어붙이는 경기 스타일이 아닌 이기기 위한 경기 스타일은 장착했더라구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브라질 출신으로 193의 키에 108키로~

복싱 기술이 좋고 파괴력이 있죠!


최근엔 약물 빠진 후 다시 실력이 올라오고 있는 오브레임에게 져서 대권 도전이 살짝 뒤로 밀려있는 상황이구요!



새로운 강자! 스티페 미오치치!

복싱 기술도 좋고 리치가 길어서 상대가 고전하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레슬링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헌트전을 보게 되면 헌트가 엄청나게 고전을 하게 되었죠!

차라리 헌트의 경우는 산토스같은 스타일과 붙는게 오히려 편하구요! 미오치치의 스타일은 태클을 당한 후 그라운드에서 자신보다 팔다리가 더 긴 선수에게 난타를 당하는거라 엄청 힘든 경기를 치뤘었네요!


격투기는 상대성이라는게 있는지라 단순하게 A가 B를 이겼으니까 B한테 진 C는 당연히 이긴다...이런게 성립이 안되요! C가 A를 이길 수도 있는거거든요! 그게 격투기죠~



몇년전의 산토스!!

신성이라는 소리를 듣고 강력함의 이미지로 인해 숫사자라는 별명을 붙었었죠~

크로캅을 걍 밀어붙이던 산토스~~~



경기를 하다 보면 이렇게 맞을 때도 있구요!



크로캅과의 대결에서 크로캅이 상대가 되지 않는거 보면서 아~ 이제 은퇴할 때가 됐구요! 그리고 산토스의 등장을 제대로 알린 경기가 되었었죠~

크로캅은 요 담에 그냥 은퇴했더라면...약물 선수라는 불명예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안타까워요~



케인과는 1승 2패죠!

케인을 잡으면서 챔피언이 되었는데 두번 내리 지면서 하향세를 걷기도 했죠!

예전의 강력함은 없지만 경력이 쌓인 산토스는 그래도 강력한 챔피언 도전자이긴합니다~




나름 파릇하던 시절의 산토스!

지금은 많이 늙었죠~



케인한테 이렇게 두경기가 발렸구요!  ㅠ ㅠ

두 경기에서 엄청난 데미지로 입었죠~ 그래서 그게 곧 경기력이 떨어진걸로 나타난게 아니냐는 말도 많았구요!



새로운 헤비급 강자, 미오치이!!

복싱 실력, 레슬링 실력...경이 운영 능력, 리치 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베우둠에 맞설 강력한 도전자로 거론되고 있네요! 실제로 곧 베우둠과 경기를 갖는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미오치치와 산토스의 경기는 거의 막상막하였는데요!

산토스가 판정으로 이기게 됩니다~

미오치치는 지긴했지만, 역시 잘한다!

챔피언에 오를만한다~~ 란 평이 많았네요~ ^ ^



미오치치!

외모에서는 강력함은 느껴지지 않는데요~

경기에 들어가면 차분하게 상대를 야금야금 공격하기도 하고 강력하게 카운터를 날리기도 해요!

비교적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게 미오치치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날 두 선수, 서로 엄청 때리고 맞습니다!



난타전을 벌인 두 선수!

체력들도 좋더라구요~



그라운드에서 더 자신있어하는 미오치치의 공격!!

산토스는 도망가기 바쁩니다~

미오치치와 그라운드로 싸울 이유는 없거든요~



미오치치하면 헌트전을 빼놓을 수가 없죠!

헌트가 전날 고열로 인해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요~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어쩔 수 없죠~

자기 관리도 경기의 일부분이라 생각되구요! 그리고 정상의 컨디션으로 붙었어도 미오치치를 이기는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워낙 복싱도 좋은데다가 그라운드도 갖춘 선수인지라...헌트는 입식타격으로만 붙으면 누구와 붙어도 승산 있지만 그라운드가 섞이게 되면 힘들거든요! 그래도 방어는 상당히 좋아졌는데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죠~



이날 미오치치에게 많이 맞았어요! 정말 많이... ㅠ ㅠ

그리고 미오치치가 헌트에게 더 강력하게 이겨서 헌트에게 겨우 이긴거 같이 보이는 산토스보다 강하다~ 라고들 평하는데요! 그건 걍 단순 계산인거고 격투기는 둘이서 직접 붙어봐야 알 수 있는거죠!


실제로 둘이 붙어서 산토스가 이긴거니 의견이 빗나간거구요!



미오치치와 산토스!

대권 도전자들인데요~

베우둠이 워낙 능글맞고 전략을 잘 짜서 나오는 선수라 강력하게 이기는건 쉽지 않을거구요! 케이오보단 서브미션이나 판정에서 갈릴 거 같아요! 미오치치와의 챔피언 결정전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다 나와!! 다 이겨버리겠다~~ ^ ^


아~ 그리고 맥그리거와 백사장의 신경전은 볼만해요!

비즈니스적으로 주최측에서 함부러 할 수 없는 선수라 더 그렇구요~

맥그리거도 이번 기회에 자신의 상품성을 담보로 할 말은 하고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모양세네요!


조만간 적당한 선에서 타협이 되겠지만 힘있는 선수는 UFC 주최측에도 꿀리지 않는 모습이라...저는 보기 좋네요~

맥그리거가 하는말이 터무니없는 말이 아닌지라~ 이 선수는 개념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다들 즐건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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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