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뉴스 보다가 갑자기 와퍼 쥬니어가 1,900원이란 기사를 봤다는...
오호~~
오늘 점심은 버거킹이닷!! ^ ^ ㅋㅋㅋㅋ
버거킹은 맥도날드보다 1년 먼저 미국에서 생겼구요!
1954년인가 오픈했을겁니다!
맥도날드가 1955년...
야~ 우리나라는 6.25 이후에 완전 나라가 엉망이었을 시긴데 미국에는 햄버거 체인이 생기기 시작했다는게 참....
미국에는 매장이 이렇게 되있나봐요!
우리나라는 거의 빌딩 1층, 2층에 들어가있잖아요...
느낌이 다르네요!
ㅋㅋㅋ 이 사진보고 엄청 웃었다는~ ^ ^;
버거킹에 맥도날드 모델이 햄버거 사러 갔네요!
아마 이거 버거킹에서 맥도날드 깔려고 만든 광고같구요!
버거킹 홈페이지를 가보니 이러한 홍보 이미지들이 많이 있네요!
버거킹이 가격대가 좀 있다보니 항시 저렴하게 파는 메뉴들이 있구요!
솔직히 햄버거 고기 두께나 퀄리티는 버거킹...
가격은 맥도날드...
전 이렇게 봐요! ^ ^;
롯데리아, 맥도날드보다 음식의 퀄리티는 버거킹이 갑이죠! ^ ^
롯데리아가 젤 못한거 같구요~~
볼륨감도 버거왕이 최고죠! ㅎㅎㅎㅎ
이렇게요~~
와우~ 대박!!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의 강력한 불맛!
와퍼가 워낙 크다보니 양이 적으신 분드은 와퍼 주니어를 선호하시는거 같구요!
대박 할인....
51% 할인해서 이번주 금요일까지 1900원에 살 수 있네요!
그래서 오늘 저는 종로 인사동 들어가는 큰 사거리에 있는 버거킹에 가서 직접 먹고 왔구요!
저렴한 버거킹 와퍼주니어 단품을 포장으로 4개나 사왔다는~ ^ ^;
저 버거킹 홍보하는거 아니구요! 제 돈으로 사먹고 솔직한 후기 남기는거랍니다!!
종각역, 종로3가역 중간에 있어요!
ymm에서도 가깝구요~
큰 사거리에 있어요~
1층부터 3층까지 전부 버거킹!!
학원가라서 젊은 학생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 ^
아시죠?
이 큰 사거리요~~ 여기 있어요!
와퍼주니어가 1/29일까지 단5일간 1900원!!
이럴때 팍팍 먹어줘야죠~ ^ ^ ㅎㅎㅎㅎㅎ
줄이 길어서인지 카운터를 하나 더 오픈해주더라구요!
덕분에 얼마 기다리진 않았네요~
와퍼주니어를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놨나봐요~
주문하고 2분 정도 기다리니 번호 부르더라구요! 아싸~~ ^ ^
대기번호 160번!!
와퍼주니어셋트 라지로 하나 시키고 와퍼주니어 단품으로 4개 포장 시켰네요!
집에 가지고 가서 조카도 주고 낼 아침에 먹을려구요~ ㅎㅎㅎㅎ
두둥!!
작은 사이즈지만 다른 햄버거 가게의 레귤러 사이즈인 와퍼주니어!!
그리고 요즘 버거킹의 감자튀김이 완전 맛있다는~~
두껍해가지고 씹을것도 있고 맛난거 같아요! ^ ^
제 돈 주고 사먹은거 맞구요! ㅎㅎㅎㅎ
속을 까보면 토마토랑 두껍한 패티, 채소들이들어있어요!
걍 와퍼는 너무 커서 부담되구요~
주니어가 감자튀김하고 같이 먹기엔 딱 좋은 듯~ ^ ^
콜라도 라지로~~~
버거킹이 음료가 리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롯데리아는 그게 좋아요! 음료 리필 된다는거~ ^ ^
와퍼주니어 4개나 시켜서 집에 들고가요!
혼자 먹기 좀 미안해서리~ ^ ^; ㅋㅋㅋㅋ
버거킹은 이런 이벤트들이 있어서 그나마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정이 드네요!
눈 온 뒤라 길이 미끄러워요!
운전하시는 분들, 걸어다니시는 분들..다들 눈길 조심하자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