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6. 07:21
일상스토리/일상이야기
지하철역에서 재밌는 문구 발견해서 포스팅해봐요! ^ ^
종로3가역에서 지하철 기다리고 있는데
니포우포? 엥? 이건 무슨말이야?
니포우포라...뭔 소리지?
했는데 좀 더 자세히 보고 위에도 보고 하니
니가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도 포기하지 않는다...의 줄임말이네요! ^ ^;
참내~~ 말도 참 잘 만들어내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부쩍 영어공부...특히 인터넷강의의 사이트들이 홍보를 엄청하네요!
시원스쿨이 젤 오래됐고, 위에 나와있는 야나두, 이서진씨가 홍보하는 스피킹맥스 등등...
마눌이 시원스쿨 25만원인가 결재하고 일년에 딱 3번 동영상강의 봤다고 하네요! ㅠ ㅠ
아~ 돈 아까워~
물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재할때는 정말이지 열심히 할 생각은 다 가지고 있는데...
이게 직장생활하고 아이들 양육하다보니 마눌은 거의 못들은 듯 싶어요!
아마 홈쇼핑에서 낚여서 신청했지 샆은데...아고~ 넘 아깝단 생각에...요즘 이런 영어공부 홍보하는거 보면 맘이야 엄청 열심히 할 것 같지만 현실은 또 그렇지 않더라구요!
몇일전 야나무 지하철 홍보물 보면서 씁쓸함도 느끼고...니포우포가 재밌어서 글 올려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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