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가 나왔을때 테블릿이 PC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확신했었죠!
그런데 저는 그때 아무리 휴대성이 좋은 테블릿이라고 해도 타이핑을 많이 하는 사람은 노트북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또 SNS가 발달할수록 자기 표현은 더 많아질텐데 과연 테블릿이 노트북을 이길 수 있을까~ 란 생각을 했었는데요
기사를 보니 테블릿은 벌써 한계치에 온거 같네요!
아무래도 얇은 울트라 노트북이 나오고 또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 출시되어서 그런거 같구요~
http://v.media.daum.net/v/20170221105605240
스마트폰의 혁식을 불러온 아이폰의 아버지, 스티브 잡스!
너무 일찍 가셨어요... ㅠ ㅠ
신제품 출시때마다 그가 쓰는 어휘, 표현, 강한 자신감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가 없었던거 같구요!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잡스가 그리도 반대했던 아이폰의 대화면을 추가한 뒤로 매출이 더 늘었다고 하구요~
에전 아이폰은 화면이 정말 작아요!
그래 가지고는 아무래도 젊은이들의 욕구를 따라잡을 수 없는거죠
아이패드 처음 날왔을때 정말 선풍적이었죠 ^ ^
그런데 요즘엔 엘지, 삼성 등에서 비슷한 성능으로 더 저렴하게 나오다보니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 듯 하구요
테블릿보다 조금 더 무겁지만 화면 더 크고 그리 두껍지 않아서 가벼운 울트라 노트북!
타이핑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테이블 보다는 울트라북이 더 편하죠~
점점 더 얇아지고 있는 노트북!
이정도면 휴대성에 있어서는 테블릿 PC와 별 차이가 없죠
3년, 4년전만해도 노트북은 점점 사라질거라고 했는데 지나고보니 더 진화한 노트북이 나오면서 나름 노트북은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나가는 모양새구요~
그리고 대화면 스마트폰!
화면도 꽤 크고 타이핑은 손가락으로 해서 좀 불편하더라도 휴대성에선 최고죠~
그리고 휴대용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면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타이핑에서의 단점도 커버할 수 있구요!
제가 볼때는 앞으로 화면이 조금 더 커진 스마트폰이 테블릿 시장을 더 많이 잠식할 거 같구요!
얇아진 노트북은 견고하게 자기 영역을 지킬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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